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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공연문화, 미디어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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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공연예술학과는 현재 대구를 제외한 경상북도 내 4년제 사립대학중 유일한 학과다. 공연예술학과로 공연예술분야의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올바른 인성과 능력을 갖춘 공연엔터테이너(뮤직엔터테이너, 뮤지컬)와 공연크리에이티브(무대예술, 영상미디어)전문가를 양성한다.

 

대부분의 교과목이 실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재단, 방송국과 연계하여 뮤지컬 제작사업 참여를 통한 현장실기교육 강화, 밴드 공연, 음원 출시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무대 활동 지원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통한 청년예술가 육성사업 및 졸업 시 음악심리치료사 2급 자격증 과정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졸업 후 뮤지션, 뮤지컬 배우, 무대 및 음향감독 및 분장디자이너, 영상전문가 그리고 중등 음악교사, 음악심리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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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CC 체포영장 청구 '거부' 반발…"이스라엘과 하마스 동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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