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0.0℃
  • 흐림강릉 15.4℃
  • 구름조금서울 20.8℃
  • 박무대전 18.3℃
  • 흐림대구 17.0℃
  • 구름많음울산 17.0℃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20.3℃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20.3℃
  • 구름조금강화 18.2℃
  • 흐림보은 17.2℃
  • 구름많음금산 18.1℃
  • 구름조금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e-biz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 온ᆞ오프라인 ‘서울시북부여성일자리박람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ᆞ서울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소장 주영미)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여성들을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북부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온ᆞ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현장 박람회는 11일 하루 동안, 온라인 박람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일반사무직, 조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강사 등 17개의 직접 채용관과 30여개의 간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 지원을 제공한다.

 

온라인 채용관에선 사전 예약제를 통해 면접을 희망하는 기관에 이력서를 사전 제출하고 박람회 기간 내 온라인(zoom)으로 비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컨설팅관에서는 컬러심리 오라(AURA)검사, 헤어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겐 MBTI검사도 제공된다. 현장 박람회 참여 구직자는 현장 검사를 실시하고, 온라인 참여 희망 구직자는 사전 접수 시 온라인으로 검사 및 결과까지 알려준다.

 

원예치료(감성테라리움 만들기)와 3D펜(fun fun 그립톡 만들기) 등의 직업체험도 마련돼 있다. 취업특강에서는 요즘 핫이슈인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하고 제페토 플랫폼을 이용한 직접체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VR모의면접 체험, 무료 창업상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는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박람회 사전 예약제, 안심콜, QR코디 등의 전자출입명부 발열체크 스티커 부착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외에도 구직자를 위한 취업대비교육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을 11.15(월)부터 11.19(금)까지 5일간 운영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미국, ICC 체포영장 청구 '거부' 반발…"이스라엘과 하마스 동일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이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거부한다"며 반발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일한 선상에 두고 처벌하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검찰의 영장청구 절차에도 흠결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관련 성명을 통해 "터무니없다"며 "검찰의 의도가 무엇이든간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혀 동등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안보 위협에 맞서 언제나 이스라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별도 성명에서 "우리는 검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일시한 것을 거부한다. 부끄러운 일"이라며 "하마스는 홀로코스트 이래 최악의 유대인 학살을 자행한 잔인한 테러조직이며, 여전히 미국인을 포함해 수십명의 무고한 인질을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화상브리핑에서 네타냐후 총리 등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교하며 ICC 검찰을 반박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령지 어린이 납치 및 강제 이주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英 총리와 AI정상회의 주재...‘안전·혁신·포용’ 의제 제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I서울정상회의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정상세션을 주재하고 안전성·혁신·포용성을 담은 합의문 도출을 기대한다고 대통령실은 20일 밝혔다. 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AI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영국 1차 회의가 AI 위험성에 따른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울 2차 회의에서는 안전성에 더해 혁신과 포용성으로까지 의제를 확대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과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AI서울정상회의 일정과 참여국, 의제 등을 발표했다. 왕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2022년 9월 뉴욕 구상, 지난해 파리 이니셔티브와 디지털 권리장전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AI 규범 정립 방안에 있어 혁신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런 윤 대통령의 제안을 국제사회가 받아들여 이번 AI 정상회의 의제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제 확대로 AI의 위험성 이외에 긍정적이고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게 포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