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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브랜드 창립 150주년 맞은 시몬스 침대, 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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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 맞아 전국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 가격 할인 혜택 제공

사이즈‧모델‧얼리버드 세 가지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구매 기회 제공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전국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인기 매트리스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1870년 브랜드 창립 이후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를 취득하고 1958년에는 세계 최초로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하는 등 세계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15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한국 시몬스는 현재 브랜드 철학과 숙면에 대한 진정성, 장인정신을 담은 제품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최대 20%의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특정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 시 5~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 그리고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에서는 ‘젤몬(Zalmon)’·‘에디슨(Edison)’ 구매 시 10%, ‘헨리(Henry)’·‘윌리엄(William)’·‘헬렌(Helen)’ 구매 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리점에서는 ‘프리모(Primo)’·‘퍼펙션(Perfection)’ 구매 시 10%, ‘바나(Vana)’·‘비아테(Viate)’·‘이터니티(Eternity)’를 구매할 경우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자녀침대로 각광받고 있는 싱글(Single)과 수퍼싱글(SS) 매트리스와 더불어, 가로폭이 170~190cm에 달해 혼수 침대 위시리스트로 손꼽히는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그레이트킹(Great King) 등의 특정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2021년 2월 27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완료하는 ‘얼리버드’ 고객 대상으로 매트리스 추가 5%의 할인까지 더해지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세일은 2021년 1월 3일까지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도 운영 중이다. 소비자들은 12·24·36개월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따로 이자 비용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몬스페이를 통해 250만원 침대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기준 매달 6만9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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