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울산 시스템에어컨 설치 전문업체 ‘시원한세상’은 15년 노하우로 성실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다. 이렇게 찾아온 봄은 무심한듯 빠르게 지나가며 더운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이럴 때 에어컨 설치 또는 에어컨 점검을 사전에 미리 해놓는 집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나 미세먼지로 인해서 창문을 열지 못하는 날도 많아지면서 에어컨은 가정의 필수 제품이 되었다. 특히 예년에 폭염과 무더위 습기로 인해서 에어컨을 새로 설치하려는 수요가 많이 늘었다.
특히 6~7월은 에어컨을 설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신제품이나 중고제품도 예약을 미리 잡아야만 설치가 가능하거나 심지어는 1~2개월을 기다려야만 서비스를 받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한다.
이에 울산 에어컨설치 전문업체 ‘시원한세상’ 관계자는 "성수기에는 예약이 밀려서 설치를 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적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정도를 기다려야만 설치를 받을 수 있어서 고객들의 불편을 호소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성수기 전에 미리 에어컨 설치를 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시원한세상’은 삼성전자 에어컨팀, 엘지전자 에어컨팀에서 근무를 하다 노하우를 갖고 창업한지 15년이 지났으며 다른 업체와 차별점은 한번 설치한 곳은 다시 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한번 시공할 때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확실한 시공을 하고 만에 하나 하자 발생시에 24시간 이내에 항상 AS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 부산, 경남 아파트에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설치를 원하는 아파트에 무료로 견적 방문 및 설치문의에 대해서도 조언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에어컨설치 업체를 선정할 때는 너무 여러 업체가 있다 보니 경력과 노하우가 있는 업체인지를 잘 판단하고 설치의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원한세상은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다른 지인들의 소개나 아파트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위주 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다년간의 노하우가 있다는 포인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시원한세상 관계자는 “앞으로 단순히 잘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하는 업체라는 말을 소비자에게 들을 수 있도록 시공하고, 시공의 퀄리티에 최선을 다해 신경을 써서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