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 육군 장교가 몰던 오토바이에 50대 공무원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밤 10시 30분경 인천시 계양구 서운체육공원 인근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28) 대위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경기 부천시청 소속 공무원 B(55)씨를 오토바이로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육군 헌병대는 경찰로부터 A대위의 신병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박용근 기자] 육군 장교가 몰던 오토바이에 50대 공무원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밤 10시 30분경 인천시 계양구 서운체육공원 인근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28) 대위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경기 부천시청 소속 공무원 B(55)씨를 오토바이로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육군 헌병대는 경찰로부터 A대위의 신병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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