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과거에는 심리상담을 받는 것을 본인의 치부로 생각하며 숨기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복잡하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정서적인 문제들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심리상담의 필요성을 다수가 공감하게 되었고 인식이 변화하여 많은 이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심리치료의 기법들 중 색채심리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색이 우리 뇌에 전달하게 되면 다양한 내분비계의 반응을 유도하게 되는데, 주관적인 감정으로 인해 각인된 색은 내분비 물질을 자극하여 혈압, 체온, 호흡, 소화, 성기능, 감정, 면역기능, 일상의 리듬을 주도하게 된다.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빠르게 부각되고 있는 심리치료의 하나로서, 선진국에서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민간자격증으로 알려진 색채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한국교육진흥협회(한교진)에서 색채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무료 수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색채심리상담사(제2015-005918호)외에도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학교안전지도사(제2019-000900호) 등 60종의 민간자격증의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다.
해당 강의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색과 빛을 이해하고 색채심리를 배우는데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의 습득과 활용방법 등에 대하여 총 4부로 색채의 이해, 색채심리의 이해, 색채심리와 적용, 색채심리의 활용 등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색채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한교진이 제공하는 자격증은 모두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른 정식 등록 민간자격증으로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의 민간자격 소개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