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약 4시간25분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대기한다. 김 여사에 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오후 2시35분까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김 여사는 구속영장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남부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머물게 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전직 영부인 중 처음이며,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 구속되는 헌정사 첫 사례가 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승헌, 이하 ‘김어사센터’)는 지난 7월 1일과 2일 이틀간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식품 알레르기 수비대’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급식소와 가정 내에서도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알레르기기구(WAO, World Allergy Organization)에서는 매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운영하며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에 맞춰 김어사센터에서는 2025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을 맞아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바른식습관 연구소 김광미 강사가 교육을 맡아 이론과 함께 알레르기 대체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1일에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 및 조리원 8명, 2일에는 어린이 보호자 10명이 교육에 참여해 실질적인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실습에서는 달걀 대체식으로 ‘옥수수두부스크램블’을, 밀가루 대체식으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지역혁신추진단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천안 백석대 캠퍼스에서 서천 한산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BU-STAR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서천군과 서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고 백석대가 주관하는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BU-STAR’는 Social·Technical·Artistic·Regional 지능을 기반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모델이다. 백석대의 특성화 교육 분야와 연계해 지역 완결형 인재를 배출하고, 학령인구 감소 비율이 높은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상황극 중심의 영어 학습과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이 되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아 성찰을 돕는 ‘나다움 프로젝트’ ▲AI 기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와 향기 치유 체험 ‘나만의 향기 찾기’ ▲문화예술학부와 함께하는 ‘K-댄스’ 및 ‘꿈키움 공연’ ▲외식산업학부의 ‘쿠킹클래스’ ▲관광학부의 ‘항공서비스·호텔리어 체험’ ▲충남 역사 탐방을 위한 ‘독립기념관 현장학습’ 등이 운영됐다. 김흥집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백석대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30대 종업원이 지인을 성폭행하고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또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12일 준 강간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술에 취해 잠든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지난 1월 말 전 여자친구에게 244차례 메시지를 전송하고 주거지 건물에 침입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 접근을 금지하는 법원의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고도 계속 스토킹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스토킹 범죄 등으로 재판을 받던 중에 추가 범행을 저지른 데다 피해자와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앞서 이들 사건과 별개로 지난 6월25일 살인과 절도,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 재판부는 당시 "A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나, 그가 주장하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A씨는 피해자 회복이 불가능한 중죄를 저질렀다"고 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조사에서 10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특정 브랜드의 경쟁력을 순위로 매기는 지표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서울대병원이 차세대 의료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국가적 의료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중증 모자의료센터,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등을 통해 고난이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대규모 증원되면서 전국 39개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은 4.65등급이었다.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4610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도(3.47등급)보다 합격선이 1.18등급 낮아졌다. 의대 정원 증원으로 합격선이 하락하며 2024학년도에는 전체 합격생의 90.1%가 1.6등급 이내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1.9등급 이내가 전체 합격생의 91.5%였다. 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이 1.6등급을 벗어난 대학은 18곳으로 전년도(10곳)에 비해 8곳 늘었다. 1.6등급을 벗어난 인원은 해당 전형의 모집 인원으로 추산할 때 2024학년도(159명)보다 약 3.4배 늘어난 543명 가량이다. 합격선이 1.6등급 아래로 떨어진 대학 중 15곳은 지방권 소재였다. 이어 대구·경북권 7곳, 충청권과 강원권 각 3곳,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과 호남권에서 각 1곳이었다. 수도권에서는 3곳의 내신 합격선이 1.6등급보다 낮았다. 합격선이 2등급을 벗어났다고 발표한 대학은 6곳으로, 전년도(5곳)보다 1곳 늘었다. 2등급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 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이 여권 인사들이 사면 대상에 대거 포함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자로 조 전 대표 등 2188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정치인과 주요공직자 등은 27명이 사면된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 및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만기 출소일은 내년 12월이지만 잔형집행면제 및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정찬민·홍문종·심학봉 전 의원을 사면해달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이들 모두 사면 대상에 올랐다. 형선고실효 및 복권 대상에는 윤 전 의원과 정 전 교수, 조 전 교육감, 최강욱 전 의원,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등이 포함됐다. 일반 복권 대상에는 송광호 전 의원, 은수미 전 성남시장, 윤건영 의원,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국민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내란 위기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첫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 Our Bodies Make the Lines》가 지난 7월 30일(수)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동덕여대 예비예술인 29명(강수현, 김가람, 김나린, 김나연, 김나은, 김민지, 김세은, 김수민, 김수영, 김유라, 김은수, 김후정, 남궁지수, 문예원, 방희경, 백운진, 서아현, 손희경, 안채원, 엄정연, 오유정, 윤혜란, 이채원, 임가은, 장세린, 정서현, 정유빈, 진승연, 홍정수)이 참여해 신체 표현의 자유와 제약 속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창조성을 다양한 형식으로 실험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전시에는 영상 작품 〈Anonymous Directions〉, 〈Wearable Noise〉, 〈Composition in Red Thread〉를 비롯해 설치작품과 창작 오브제가 함께 전시되며, 일부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식에는 김명애 총장, 강수미 회화전공 교수(총괄 책임·기획), 성북문화재단 서노원 대표이사, 홍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대학 인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금호숲파크골프장’과 지난 7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2026학년도에 신설되는 LiFE사회복지융합학부 파크골프복지전공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 파크골프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 전문 지도사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 파크골프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활동 ▷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대외 협력 ▷ 교육시설, 연습장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호숲파크골프장 이상석 대표와 호산대학교의 전상훈 기획조정본부장, 리베르타스대학 오현숙 학장, 김현수 교수, 이원태 교수, 김말란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오현숙 호산대학교 리베르타스대학 학장은 "대학 인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금호숲파크골프장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26학년도부터 신설될 파크골프복지전공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현장감 있는 실습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대학캠퍼스 내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연습장과 야외 파크골프연습장 등이 조성 중에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감 있는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허경행 의장은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천하는 의회’를 운영해왔다. ‘청렴’, ‘소통’, ‘현장 중심’을 의정 철학으로 삼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 동안, 광주시의회는 청렴도 평가 우수등급 달성, 행정사무감사 내실화,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 도로·교통·안전 등 시민 밀착형 현안 대응에 집중해왔다. 또한,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의회는 대회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고 있다. 허 의장을 만나 후반기 1년간의 의미 있는 변화와 남은 임기 동안의 과제를 들어봤다. 시민 눈높이에서 시작된 변화, 청렴과 소통으로 이끈 1년 허경행 의장은 제9대 후반기 1년을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 시간”이라며, 의정 철학으로 ‘청렴한 의회’, ‘실천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꼽았다. “우리는 지금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되묻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는 그는, 모든 의정활동의 출발점을 시민의 시선에 두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는 국민권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6분경 인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A(60대)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당시 A씨는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해변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A씨의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가족과 함께 물놀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AI사회연구소는 한국포스트휴먼학회, 경남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11일 '한국 소버린 AI포럼' 제5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한국 소버린 AI 포럼에서 경남대학교 정원섭 교수는“소버린 AI 시대의 윤리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 교수는 발표에서 소버린 AI(Sovereign AI)의 개념을 정의하고, 2015년 이후 인공지능 윤리 논의의 흐름과 함께 주권 기반 AI가 제기하는 윤리적 문제, 문화적 다양성 이슈 등을 분석한다. 그리고 한국소버린AI 6대 정책을 제시한다. 윤리 기준을 포함하는 주권 AI 개념 제시 정 교수는 먼저 “주권(Sovereignty)”을 “국가가 외부 간섭 없이 스스로 통치할 수 있는 권한”으로 규정하고, 소버린 AI를 특정 국가 또는 정치 단위의 통제하에 개발·배포·운영되는 인공지능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AI 시스템은 해당 국가의 법률, 언어, 데이터, 윤리 기준에 맞게 특화되며,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국가 민감 데이터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시 말해, 소버린 AI는 AI 인프라와 의사결정 과정이 자국 관할권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주권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 은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에서 이스포츠를 서울의 미래성장 동력이자 산업·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융합 산업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 축사에서 “이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문화·기술·산업을 융합한 미래 성장 엔진”이라며, “서울이 세계 이스포츠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이스포츠 전문가, 산업 관계자,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정책, 교육 과제, 도시 협력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욱 의원은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IT 기업, 그리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바탕으로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관광업, 공연·전시, 요식업, 콘텐츠 산업 등과 융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창출하고,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