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초선)과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오는 9월 7∼12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선천기형 재건성형 인식 개선을 위한 국회 사진전 ‘다시, 삶을 짓다(A Life Rebuilt)’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선천기형과 외상, 암, 화상 등으로 신체 기능과 외형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이 재건성형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알리고 재건성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에선 실제 재건성형 치료를 받은 환자 20여 명의 사례가 사진과 이야기로 소개된다. 반안면왜소증과 설암, 수부 절단, 혈관기형 등 다양한 질환과 사고를 겪은 환자들이 치료 후 다시 먹고, 말하고, 일하며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이 담긴다. 한지아 의원은 “이번 사진전에는 환자들이 재건성형을 통해 다시 일상을 되찾아가는 과정과 그 곁을 지켜온 의료진의 노력이 담겨 있다”며 “재건성형의 공공적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필요한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2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됐다. 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7분경 인천 영종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1.6t 모터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119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를 사고 해역에 급파했고 인근 어선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인근에 있던 어선이 12분 만인 오전 7시29분경 사고 해역에 도착해 승선원 9명 전원을 구조했다. 이 중 40대와 70대 남성 2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나머지 7명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이들이 레저 활동을 하기 위해 왕산마리나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나갔다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국가지식정보 품질개선 및 기술지원 사업」의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정보 품질개선 및 기술지원 사업」은 우수한 지식정보를 보유한 기관의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정제와 시스템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운영해 온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 활용 환경에 적합한 구조로 고도화하고, 한국학 지식정보의 개방과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은 고조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총 12만 6천여 건의 인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물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누리집이다. 인물생애정보 2만 7천여 건과 과거급제자정보 9만 9천여 건을 수록하고 있으며, 한국 인물사 연구와 교육,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이 보유한 방대한 인물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활용하기 쉬운 데이터로 전환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4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대체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내일(5일) 밤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에, 제주도는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 ▲제주도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람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산지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 가능성도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7~22도, 낮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리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주요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태원참사 조사위원회 활동 기한을 오는 2027년 9월 16일까지 연장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개최해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10ㆍ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6조(10ㆍ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설치)제1항은 “10ㆍ29이태원참사의 발생원인과 책임소재 등에 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10ㆍ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라 한다)를 둔다”고, 제9조(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제1항은 “조사위원회는 최초로 제27조에 따른 조사개시 결정이 있은 날부터 1년 이내에 활동을 완료하여야 한다. 다만, 이 기간 이내에 활동을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조사위원회의 의결로 한 차례만 활동기간을 3개월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27조(조사의 개시)제1항은 “조사위원회는 그 의결로써 조사개시 결정을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9조(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제1항은 “조사위원회는 최초로 제27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ICOMES 2026'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다. 학회는 이날 ‘2026 비만 팩트시트’를 통해 국내 성인 남성 비만 유병률이 51.1%에 이르렀다며, 비만이 심각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으니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비만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고가의 비만 신약이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비만기본법’의 입법 현황 등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대한비만학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발표한 최신 자료를 보면, 2024년 기준 국내 성인 비만 유병률은 39.2%로 소폭 상승했다. 특히 남성의 비만율은 계속해서 늘어나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 51.1%를 기록했다. 학회 보험법제위원회에 따르면 비만 환자는 정상 체중에 비해 연간 의료비를 79~174% 더 지불하고 있었다. 게다가 결근, 생산성 저하, 조기사망 등을 모두 더하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매년 23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제 비만은 단순히 외모나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유승렬(55·경찰대 10기) 신임 인천경찰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올해 10월, 형사사법체계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높아진 국민의 기대와 책임에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 수사관을 양성하고, 관리자의 지휘 역량을 배양해 시민들이 경찰 수사의 결과와 과정 모두를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청장은 "인천 시민들이 바라는 경찰의 모습은 도움이 필요할 때 응답하고,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경찰"이라고 진단하며,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바로잡겠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유 청장은 이날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인천경찰 주요 치안지표와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회의에서는 ▲주요 치안지표 및 핵심 현안 공유 ▲경찰서별 주요 범죄 및 민생 치안 분야 현황 점검 ▲인천경찰 중점 치안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특히 유 청장은 실종·성폭력·스토킹 등 위험 신호가 반복되는 범죄 발생·검거 지표를
(사진=인천소방본부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분경 남동구 구월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거주하는 A(8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세대 내부에 있는 싱크대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 추산 42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8명,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5분 뒤인 오후 7시18분경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아파트 6층 발코니에서 난간 교체작업을 하던 2명이 추락해 숨졌다. 3일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경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6층 발코니에서 창호 공사를 하던 A(68)씨와 B(71)씨가 18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 등은 발코니에서 철제 안전난간을 철거한 뒤 새로 설치할 난간을 밧줄로 묶어 아파트 1층에서 6층까지 끌어 올림 후 설치를 하던 중 난간의 무게를 못 이겨 함께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난간은 가로 3m 이상으로 엘리베이터로는 옮길 수 없는 크기로, A씨 등은 비용 절감을 위해 고소작업차(스카이차)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가 운영하는 이 업체는 소규모 사업장으로 B씨와는 친척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등의 시신을 부검 의뢰 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계 24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학 연구자 100여 명이 일본 교토에 모여 각 지역에서 축적해 온 한국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 한국학이 연결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와 함께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대학 스자쿠캠퍼스에서 ‘제13회 세계한국학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세계한국학대회는 그간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대만, 베트남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됐다. 세계 각국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학의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해 온 국제 학술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100여 명의 발표자가 참여해 총 100편의 한국학 관련 논문을 발표한다. 역사·문화·문학·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개 학술분과가 운영되며, 각 지역에서 이루어진 한국학 연구의 흐름과 성과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세계한국학대회가 개최되는 일본에서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 문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연구가 축적돼 왔다.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 9개 지역 거점국립대(지거국)의 2026학년도 정시 경쟁률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등록금 0원' 정책 등이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관심이 쏠린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강원대, 경상국립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지거국의 2026학년도 정시 경쟁률은 5.68대 1로 나타났다. 이는 2022학년도 4.67대 1, 2023학년도 4.69대 1, 2024학년도 4.58대 1, 2025학년도 4.88대 1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다. 수시 경쟁률도 2026학년도에는 8.65대 1로, 최근 4년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시 내신 합격선 역시 인문계 전국 평균 3.69등급, 자연계 3.58등급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높게 집계됐다. 종로학원은 국립대 등록금 무상 정책 덕분에 지거국 지원자와 합격선이 모두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권 대학과 지거국의 합격선에 동시에 걸쳐 있는 수험생들은 예전보다 지거국에 더 큰 관심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서울과 지방 모두 대학 졸업 후 취업난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모의평가의 가채점 결과를 실제 수능 성적으로 낙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조언한다. 실제 수능에서는 9월 모의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N수생이 새롭게 유입되고, '사탐런', '확통런' 등 여러 변수까지 더해져 점수 예측에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3일 EBS와 주요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의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이 88~90점, ‘언어와 매체’가 84~87점으로 예상된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 88~91점, ‘미적분’ 85~88점, ‘기하’ 84~91점으로 분석됐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눈에 띄게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영어 1등급 비율이 약 18~19%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지원 전략을 짤 때는 9월 모의평가보다 실제 수능 성적을 좀 더 보수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좋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통상적으로 9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목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밤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오전부터 밤 사이 경북동해안·북동산지와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30㎜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5~2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남동부와 충북·전라권·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전남권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20㎜ ▲충남남동부·충북 5~20㎜ ▲광주·전남 5~40㎜ ▲전북동부 5~30㎜ ▲경남내륙 5~40㎜ ▲대구·경북내륙 5~3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