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난달 인천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이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1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경은 최근 관련 연구기관으로부터 시신의 소장에서 회충증 흔적을 발견했다“는 회신을 받았다. 해당 회충증은 회충(蛔蟲)이 사람의 장에 기생해 일으키는 감염 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흔한 기생충 감염 중 하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매우 드문 질환이다. 해경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을 조회했으나, 국내 실종자 가운데 일치하는 정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신에서 발견된 기생충과 실종자 조회 결과 등을 토대로 시신이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낮 12시경 강화군 주문도 한 해수욕장에서 "마네킹인지 아기인지 바닷가에 떠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의 크기는 110~120㎝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6세 전후 남자 아이로 추정했다.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됐고, 옷이 거의 헤지고 지문도 없어 신원 확인이 매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관련 지침에 따라 절차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SK그룹은 28일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억 원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계열사들도 구호활동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인 거제 등지에 자원봉사자키트 630개를 지원하였다. 하이세이프티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출연하여 시행 중인 사업이다. 또한 SK텔레콤도 지난 18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거제 옥포초등학교, 옥포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등에 스마트폰 충전 부스 및 보조배터리 등 통신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타올, 물티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도 지원 중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18일부터 옥포초등학교에 와이파이와 IPTV 등을 설치해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도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31일은 전국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250㎜ 이상, 충청 내륙에도 2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비는 밤(오후 6시~자정) 사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9월1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에는 아침 한때 시간당 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퍼붓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일부 지역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전북 북서부에도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에서도 새벽이나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 30~80㎜ ▲서해5도 20~60㎜ ▲강원도 30~80㎜(강원 남부 내륙·산지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 8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한미사이언스는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수해 지역에 식물성 단백질 음료 ‘완전두유 검은콩 검은참깨 고칼슘’ 1만 5천여 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역사회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수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그룹은 작년 7월 발생한 전국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완전두유’와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은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 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폭우로 일부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기부에 동참했다. 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과 쉘터를 지원하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공했다. 긴급 구호물품, 쉘터 지원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삼성이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 구호물품 세트 1,000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공간인 재난구호 쉘터(Shelter) 300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 구호물품은 담요∙운동복∙수건∙세면도구 등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재난구호 장비 및 응급구호용품 구비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 대해 금융지원 제공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8일은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 사이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일부 강한 곳 5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 30~80㎜, 강원중부·강원북부동해안·산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10~70㎜ ▲전남남해안 30~80㎜, 광주·전남(전남남해안 제외)·전북 10~7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5~60㎜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50㎜ ▲강원북부내륙 5~5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20~30㎜(일부 강한 곳 5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남부지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스테이트리스 대표 이진호가 이끄는 아방가르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혜인서가 2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미디어와 글로벌 바이어 등 초청객을 대상으로 ‘FW26 컬렉션 프라이빗 프리뷰’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FW26 컬렉션은 서혜인, 이진호 디자이너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대중문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했다.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아무로 나미에, 왕페이, 에이브릴 라빈 등 당대 팝 디바들의 날카롭고 대담한 분위기를 브랜드 특유의 해체주의적 언어로 재해석했다. 과거 아이콘들의 반항적인 태도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첨단 소재로 다시 풀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트와이스의 채영이 새 뮤즈이자 컬렉션 믹스테이프 셀렉터로 직접 참여해 컬렉션의 깊이를 더했다. 기존 아이돌의 틀을 넘어, 펑크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사랑하는 채영만의 쿨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의상 곳곳에 깊이 녹아들었다. 라인업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진 아우터웨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레이저 컷아웃과 비대칭 절개 탑, 그리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죽 자켓과 보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찰청이 오픈AI와 구글,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국내외 법집행기관·정보기술(IT) 기업과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27일 경찰청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6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ISCR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심포지엄에는 FBI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일본·홍콩 경찰청 등 각국 법집행기관과 오픈AI·구글·센시티AI·체이널리시스 등 글로벌 IT 기업이 참석한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국제디지털포렌식연구학회(DFRWS) 등도 참여한다. 행사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설계하는 세 가지 축'을 주제로 국제표준 정립과 공조·협력, 기술·역량 강화 방안을 다룬다. '일상을 노리는 네트워크 속 위협', '디지털포렌식과 안티 포렌식'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찰청은 인터폴·유로폴·FBI 등 주요국 법집행기관과 실무회담을 열어 해킹·랜섬웨어 등 주요 사건의 수사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작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 IT 기업과는 가입자정보와 인터넷주소(IP) 등 수사자료 공조 범위 확대를 협의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35% 이상으로 명시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개최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8의2. ‘중장기감축목표’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 경로로서 2030년부터 2045년까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말한다. 이 경우 감축 목표는 2018년 국가 온실가스 순배출량 대비 감축 비율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8조(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등)제2항은 “정부는 2030년까지의 중장기감축목표를 35퍼센트 이상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제3항은 “정부는 2035년 이후의 중장기감축목표를 하한 및 상한의 범위 형태로 설정한다. 이 경우 하한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의 규제가 적용되는 목표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지난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 도입된 이후, 활발한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통해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했다. 이어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진용을 갖추는 전체 회의가 진행됐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1개국 의사회 대표 약 80명이 서울에 모여, 주요 보건의료 현안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볼룸에서 ‘2026 CMAAO 서울총회’를 연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CMAAO 제4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의협은 김 회장의 취임이 한국 의료계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보건의료 정책 논의에 더 큰 역할을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그동안 CMAAO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지난 2005년에도 서울에서 제24차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서울총회의 핵심 의제는 ‘의료 전문직 자율성’이다. 3일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의사회가 의료 전문직 자율성의 현황과 주요 쟁점, 실제 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4일 총회에서는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의료 전문직 자율성’에 관한 공동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이사회, 개회식과 회장 취임식, 환영 리셉션이 열린다. 3일에는 심포지엄과 갈라 디너가 진행되고, 4일에는 특별세션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린읍서 발견된 시신의 치아가 올 5월 실종된 37세 여성 장미란 씨의 치아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등에 따르면 24일 발견된 시신 부검 결과 해당 시신의 지문은 소실됐지만 치아 감정 결과 장미란 씨와 일치했다. 경찰은 현재 발견된 시신의 DNA(DeoxyriboNucleic Acid)도 채취해 감정하고 있다. 발견된 시신은 많이 부패해 외상 흔적 등은 확인할 수 없고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DNA 감정에서도 발견된 시신이 장미란 씨로 확인되면 사망 원인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사망 원인이 타살로 밝혀지면 이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전환해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자세와 위치를 근거로 목을 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최근에 경찰의 기강해이 문제와 치안에 있어서의 무책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지금 경찰이 아마 국가기구(들) 중에서 앞으로 가장 큰 권력을 행사하게 될 것 같다. 그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20.79% 자동연동 방식을 폐지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행 내국세 연동률 20.79%는 유지돼야 한다”며 “학령인구가 감소한다고 해서 교육재정 수요까지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운영과 시설 관리, 교직원 인건비 등 기본적인 재정수요는 지속되고 있으며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 마음건강, 돌봄과 안전 등 새로운 교육수요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학생 마음건강 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다. 지난해 전국 10대 자살자가 39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음에도 아직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두는 ‘1학교 1전문상담교사’ 체계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특별교부금 등으로 시작된 국가시책사업의 재정부담까지 시도교육청으로 전환돼 온 상황에서 교부금마저 축소한다면 기존 교육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조차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