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사랑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아무 죄 없이 십자가 처형을 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음은 물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랑을 소유하셨을까요?첫째, 사람들의 허다한 허물을 덮는 사랑이 있으셨습니다.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오직 옳은 일만 하셨음에도 자신을 핍박하고 죽이려 하는 사람들에게 대항하거나 그들을 미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향해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모욕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하며 예수님을 조롱하기도 했습니다(마 27:40~4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허물을 덮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누리며, 천국의 소망은 물론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주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임한 축복은 무엇일까요? 첫째, 구원의 축복입니다. 만일 하룻밤만 지나면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즐기자.”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럴 때 누군가 그 형벌을 대신 받는다면 그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비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 인류는 죄의 형벌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영원한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셔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로마서 6장 10~11절에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열어놓으신 구원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온 인류의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며, 죄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주무실 곳이 없어 들에서 누우시며 추위를 견디고 비를 맞기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8장 20절에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신 대로이지요.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거하시며 가난하고 헐벗은 길을 가셨습니다. 끝내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분이실까요?첫째,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심에도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빌 2:6~8). 수많은 천군 천사가 호위하는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추함과 더러움, 슬픔과 고통이 있는 이 땅으로 내려오셨지요. 지극히 영화로운 모습으로 계시던 분이 불완전한 육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사람들과 똑같이 고달픈 나날을 보내셨습니다. 하루는 제자들과 갈릴리 호수를 건너시던 중 광풍을 만나 배에 물이 찼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때 예수님은 고물 곧 배 뒤쪽에서 주무셨다고 나옵니다(막 4:38). 예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고 자신의 위치를 지킨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의 분수와 위치를 알고 변함없이 소임을 온전히 감당해 나가는 자체가 아름답지요. 성경을 보면 미디안 족속들로 인해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으로 하여금 3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미디안 사람들을 물리치도록 역사하십니다. 이들이 전쟁에 승리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기드온과 그의 자손들에게 이스라엘을 다스려 줄 것을 건의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오히려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며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런데 기드온이 죽자 그의 첩에게서 낳은 아비멜렉이 왕이 되려는 야심으로 음모를 꾸밉니다. 그는 자기 어머니의 고향인 세겜에서 사람들을 회유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기드온의 칠십 명의 아들을 전부 몰살시키려 하지요. 이때 기드온의 말째 아들 요담만 화를 면하였습니다. 결국 아비멜렉은 왕이 되었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요담은 세겜 남쪽에 있는 그리심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세겜 사람들을 향해 소리칩니다.그 내용인즉, 나무들이 왕을 삼으려고 하자 감람나무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
배고픈 것 못지않게 목마른 것도 견디기 힘듭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에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간절히 물을 찾지요. 하나님께서는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음식과 물을 갈급히 구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자녀들이 의를 이루기를 사모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을 알고자 간절히 구하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행하는 일을 기뻐하십니다. 우리 교회에는 갈급히 하나님의 말씀을 찾다가 성결 복음을 만나 영혼의 만족을 누리며 사는 남 집사님이 계십니다. 집사님은 1988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부학장으로부터 이유도 모른 채 학교를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유학비를 마련하던 아내까지 일자리를 잃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왜 이렇게 인생이 꼬이지?’ 하는 순간, 마음에서 ‘네가 무슨 짓을 한 줄 아느냐?’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문득 한 가지 일이 떠올랐습니다. 전에 박사 예정자 시험을 앞두고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었는데, 시험에 떨어지자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구나.’ 하며 하늘을 향해 침을 뱉었던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기독출판사 우림북(대표 노경태)은 '2015 인도 뉴델리 국제 도서전'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도서전은 싱가폴을 주빈국으로, 한국을 포커스 컨트리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뉴델리 소재 프라가티 메이단에서 열렸다. 우림북 대표단은 개막식에 참석한 슴리티 이라니 인도 인력자원개발부 연방장관과, 주인도 싱가폴 고등판무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저서 '나의 삶, 나의 신앙', '십자가의 도', ‘고백’, ‘권능’등 증정했다.우림북 부스에는 57개 언어로 출판된 ‘십자가의 도’와, 35개 언어로 출판된 ‘나의 삶, 나의 신앙’, 그리고 ‘깨어라 이스라엘’을 비롯한 영어 번역 도서를 전시하여 한국의 출판문화를 전세계 출판인들에게 전했다. 또한 도서전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로 독자들을 찾아가는 ‘100 루피의 행복’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우림북은 작년 뉴델리 도서전 이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아마존 인디아(amazon.in)와, 힌디어권 최대의 기독교 도서 유통 채널인 MSS 등과 향후 지속적인 업
한 가난한 벽돌공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소년이 다니는 교회는 비만 오면 지붕이 새고, 마당은 흙탕물이 넘쳐 성도들의 양말과 구두가 젖기 일쑤였습니다. 이것을 본 소년은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성도들을 평안케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벽돌로 포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소년은 벽돌공장에 나갔습니다. 그날그날 번 일당으로 벽돌을 사서,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교회 마당에 한 장 한 장 깔기 시작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몇 주째 벽돌을 까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여 일찍 교회로 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열세 살짜리 아이가 정성스레 벽돌을 깔고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성도들은 감동을 받고, 하나로 똘똘 뭉쳐 교회 입구를 포장하였습니다. 나아가 낡은 성전을 헐고 새 성전을 건축하였지요. 소년의 작은 행함이 성전건축에 대한 불을 지폈던 것입니다. 그가 놓은 벽돌 한 장 한 장은 믿음의 씨앗이었습니다. 소년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지만, 신실히 믿음의 씨앗을 심었기에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백화점의 창시자 ‘존 워너 메이커’
하나님께 응답과 축복을 받으면 감사해 하다가도 어려움을 만나면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중에도 환난을 당하고 어려움에 빠져 헤어날 길이 없어 보일 때, 하나님께서 아주 멀리 떨어져 계신 것 같고 마치 자신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은 ‘여기에 있는 나를 아실까?’ 생각하기도 하고, 기도를 하면서도 ‘내 기도를 듣고 계실까?’ 의심하기도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이지요. 다윗은 인생의 온갖 역경을 체험했지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시 139:8~10). 이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는 분이십니다. 사람 편에서는 세상이 넓고 멀게만 느껴져도 하나님 편에서는 그러한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해 전 세계 곳곳에 역사하십니다. 마태복음 8장에는 이를 잘 느낄 수 있게 하는 백부장
흔히 건강한 사람, 재물이 많은 사람, 명예, 권세가 있는 사람이나 지식이 많은 사람 등을 복 있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또한 자녀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공부도 잘하고 출세도 하며 효도하면 그 부모를 복된 사람이라 하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소유하였다 해도 자신의 생명을 잃게 되면 다 헛되고 헛된 것이며, 주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결국 지옥으로 가게되니 참된 복을 소유한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얻는 참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아 누립니다. 우리 교회의 한 장로님은 이러한 축복을 받아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장로님은 1998년 7월,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준비찬양부터 성가대 찬양과 특송, 기도 시간 등 시종일관 성령충만하여 마치 천국에 온 듯 행복했습니다. 그 해 9월, 교회에 등록하면서 신앙생활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십자가의 도’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영적 의미 등을 깨우치며 참된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아주 맛있는 요리를 먹었습니다. 왕은 너무 기뻐서 “이 요리는 이제까지 먹어 본 것 중에 최고이니 요리사에게 큰 상을 주어야겠다.” 합니다. 그러나 왕 앞에 나온 요리사는 좋은 채소가 있어서 요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니 채소 가게 주인에게 상을 주기 원했고, 채소 가게 주인은 농부로부터 채소를 공급받아서 팔았을 뿐이니 그 상은 농부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농부는 “하나님께서 햇빛과 비를 주시지 않으면 저는 잎사귀 한 장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 상은 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이 농부의 고백과 같이 사람이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한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어떤 열매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감사할 조건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구원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과 근본 하나로서 큰 영광 중에 계시던 분입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셔서 피조물과 같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온갖 멸시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셨기에 이를 믿는 사람들은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될 무렵, 독일의 한 유대인 수용소에 연합군이 진격해 들어갔습니다. 이미 수용자들은 모두 가스실 안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용소를 점검하던 군인이 한쪽 벽 구석진 곳에 써 있는 글씨를 우연히 발견하고는 숙연해졌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다 기록할 수 없네.” 강제 노역과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지요. 이처럼 하나님 사랑을 마음에 새겨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에서 고백하고 확신할 수 있으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져 사망으로 가는 인생들을 긍휼히 여겨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자녀를 낳고 길러보신 부모님들은 조금이나마 그 아픔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한 아들을 사지로 밀어 넣을 분이 있겠는지요? ‘큰 부귀영화를
많은 사람이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 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깊이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성인이라고 불리는 공자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도 근본적인 해답을 찾고자 힘썼습니다.그러나 어느 누구도 근본적인 해답을 찾지 못하여 참된 진리에 이르지 못했으며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없었습니다. 창세 전부터 감추어진 진리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영적인 것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을 창조하시고 경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깨우칠 때라야 비로소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세상에서는 “닭이 먼저다! 달걀이 먼저다!” 하며 갑론을박 하지만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 해답이 명확히 나와 있지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다음에 정자와 난자를 주어 잉태하게 하신 것을 보면 무엇이 먼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창세기 2장 7절에 사람의 근본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코에 하나님의 능
만민중앙교회의 지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한 남자 집사님은 방탕한 삶으로 파탄에 이를 수밖에 없는 가정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행복한 삶이 되었습니다. 집사님은 성격 차이로 부부 싸움이 잦았고, 술을 많이 마시면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게다가 도박에 손을 대면서 빚까지 졌습니다. 이 지경에 이르자 아내는 술에 취해 빙초산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지요. 다행히 아내는 새광주만민교회 성도의 전도를 받아 2003년 5월부터 교회에 출석하면서 강건해졌고, 행복해하였습니다. 집사님은 아내를 교회에 태워다 주면서 예배를 몇 번 드리게 됐는데, 설교를 듣다 보면 평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 삶을 살고 싶은 마음에 2004년 1월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을 지키지 않고 어머니를 모시고 놀러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일성수를 하게 되었으며 술과 담배도 끊고 교회에서 봉사도 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요. 새롭게 시작한 소방설비업도 잘 됐습니다. 하지만 2008년경부터 전남지역 건설업계에 불황이 깊어지면서 경영하는 회사도 큰 타격을 입어 수억의 부채를 지게 됐습니다. 마음이 곤고해지니 의지할 곳을 찾아 세상 친구
새해를 맞이하여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안에서 큰 축복의 주인공으로 나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축복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축복에는 차이가 나는 것을 봅니다. 흔히 부와 명예, 권세를 누리고, 건강하며 자녀가 출세하면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복을 아무리 많이 받았다 해도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이 땅에서 당장 눈에 보이는 축복이 아니라 천국에서 주어질 영원한 상급과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영혼이 잘된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받는 축복이 클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습니다(요삼 1:2). 그러면 이러한 축복을 온전히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심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받을 축복을 바라보며 물질과 시간, 정성과 마음을 믿음으로 심고 쌓으면 이 땅에서도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열매 맺는 시점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똑같이 심었다고 해도 그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7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전 세계 1만여 지교회와 협력교회, 그리고 모든 주의 종과 성도 여러분, 새해에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야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신속히 영의 열매, 온 영의 열매로 나와 목자와 함께 마지막 때 섭리를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띠의 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통해 만민성도들에게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제단에 가난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가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면 질병이 틈탈 이유가 없다. 초신자나 새신자들에게는 믿음을 심어주고 기도해 줌으로 그들이 믿음을 갖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모든 만민의 성도가 주 안에서 더 평안하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 새해 하나님께서 주신 만민중앙교회 ‘4대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만민성도들은 매일 다니엘 철야기도회를 통해 자신의 기도뿐 아니라 교회 기도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다. 금년에 주신 기도제목(영광·열매·아름다운
성탄절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신 복된 날입니다. 그 선물은 바로 ‘구원의 길’이 되신 예수님이시지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희생시키심으로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값진 선물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가 선물을 드릴 차례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자신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것이 가장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요? 첫째, 고우신 분이셨습니다.일반적으로 모양이 거칠지 않고 모나지 않으며 부드러운 것을 ‘곱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처럼 예수님은 마음과 행동, 말씨 모든 것이 고우셨습니다. 마태복음 12:19에 보면 예수님에 대해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죽이려는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까지도 사랑으로 품으셨습니다. 물론 때로는 책망을 하셨지만 이는 그들과 싸워 이겨 억지로 굴복시키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어떻게든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진리를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였지요. 마태복음 12장 20절에 “상한 갈대를 꺾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인생에서 세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법칙은 신앙생활에서도 같이 적용되는 듯하다. 물론 하나님은 신앙인이 배신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 홍수로 너희를 벌하지 않겠다'며 무지개를 징표로 보여주신 바와 같이 끝까지 지켜보고 계신다.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만나 제3의 인생을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광운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인 최정현 집사는 자신에게 세번의 큰 회심의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첫째는 1988년 7월 길을 걷다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고 두번째는 1994년 5월 한 부흥집회에서 항상 회개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연단의 정점에서 인도받은 교회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올해 8월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설교를 듣고 모든 죄에서 사함을 얻는 성결로 하나님의 사랑과 선을 온전히 이루게 하셔서 온 영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길로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만민중앙교회의 교인으로 등록하게 된 일이다. 무릇 신앙인들은 아무 교회에나 가서 주일성수를 하고 기도하며 회개하면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자아 최면에 빠져들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평안하게 보듬어주는 하나님의 종을 만나기란 쉽지 않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지난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예만후다 호텔에서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이스라엘과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영국, 핀란드, 라트비아, 나이지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130여 명의 목회자와 일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세미나에 앞서 만민중앙교회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부채무용,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무용 등 힘 있는 워십과 찬양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였다. 천국을 연상케 한 화려하고도 감동적인 러시아어, 히브리어, 영어 찬양이 울려 퍼지자 목회자들은 함께 찬양하고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목회자 세미나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섭리를 자세히 풀어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 설교인 '십자가의 도'였다. 강사 이수진(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목사는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인간 경작의 섭리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신 이유와 만세 전에 감추어진 비밀은 무엇인지,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인지 등 십자가의 도의 핵심 내용을 전했다.참석한 목회자와 일
한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대형마트에 갔습니다. 아이는 신이 나서 좋아하는 장난감을 골랐지요. 엄마가 값을 지불하기 위해 아이에게 계산대 위에 장난감을 내려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장난감을 빼앗기는 줄 알고 꽉 움켜쥔 채, 떼를 쓰며 우는 것이었지요. 만일 아이가 장난감을 계산대에 내려놓아야 비로소 자기 것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금방 손에서 놓았을 것입니다.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움, 시기, 서운함, 혈기, 교만, 간음 등 비진리를 버리면 이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과 축복의 선물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 1장 16절에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즉 혈기를 버리고 온유한 사람으로,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고 섬기는 사람으로, 미움과 시기, 질투의 마음을 버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백해무익한 죄들을 버리지 않고, 마치 보물이라도 되는 듯 움켜쥐고 있으면 참으로 지혜롭지 못한 일이지요.예수님께서는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3:44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땅에 떨어진 씨앗은 싹을 내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스스로 죽어져 모든 것을 양분으로 내어줍니다. 비록 자기 형체는 없어질지라도 새 생명체를 탄생시켜 많은 열매를 맺지요. 그런데 싹이 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 해도 씨앗이 스스로 죽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이런 자연의 법칙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2:24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죽어지는 밀알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온전히 죽어 주셨지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피조물들에게 수욕을 당하시고 많은 고초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철저히 죽어지실 수 있었던 것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무수한 영혼을 구원할 것을 믿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죽어지는 한 알의 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내 자아가 죽어져야 합니다.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 형제, 학교, 친구, 주변의 다양한 환경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하며 지식과 교양을 쌓아갑니다.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받아들인 것들은 대부분 비진리에 속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