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휴롬이 휴롬디바 출시 기념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 휴롬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6월30일까지 자신의 SNS에 건강한 휴롬을 인증하면 휴롬디바 신제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휴롬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휴롬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건강하면역시 #휴롬이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URL을 공유하면 된다. 제품은 원액기를 비롯해 티마스터, 퀵스퀴저 등 휴롬 제품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이와 함께 휴롬디바의 주스필터 세척 장면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휴롬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하고 홈쇼핑이나 유튜브에 노출된 휴롬디바 주스필터 세척 장면을 캡쳐해 #간편하니까매일 #휴롬이지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휴롬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는 1등 2명에게 휴롬디바 신제품을 증정하며, 2등 2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3등 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연극을 대중화 하기 위해 29일부터 ‘2018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연극 5편의 자치구 무료 순회공연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은 대중성이 뛰어난 우수연극 5편을 선정해, 공연을 원하는 자치구의 사전 신청을 받아 작품당 5회씩 무료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사업. 2015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어 2017년까지 3년 간 총 16개 자치구에서 14개의 연극 작품이 75회 공연되었으며, 약 1만87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가는 유랑극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2018년 선정 작품은 △제주도 신화 ‘대별왕 소별왕 이야기’를 형형색색의 종이접기와 춤으로 풀어낸 미적체험 아동극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별별왕’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조선의 선비가 되어 세종대왕과 힘을 합쳐 탐관오리를 물리치고 애민정신을 배워보는 연극과 역사교육의 만남 아트브릿지의 ‘세종, 인재를 뽑다’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선생님의 추천작,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공부하는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아트컴퍼니 행복자의 ‘엄마는 안가르쳐줘’ △1980년 5월 광주 이야기를 소재로 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4차 산업혁명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3차 산업혁명보다 더 광범위하게 연결되고, 더 빠른 속도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길 핵심 기술들로 5G 기술과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꼽힌다. 4차 산업혁명의 선두그룹중 하나인 이동통신 3사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2년 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이 세기의 대결로 인해 한국 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은 화두가 됐다. 4차 산업혁명의 화두를 본격적으로 던진 사람은 세계경제포럼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 그는 4차 산업혁명이 속도, 범위, 체제에 대한 충격의 세 측면에서 3차 산업혁명과 확연히 다르다고 강조했다.슈밥 회장은 2025년까지 로봇약사가 등장하고, 3D 프린터로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며 미국에서는 자율주행차 비중이 10%를 넘어가고, 기업의 30%는 인공지능으로 회계감사를 수행할 것이며, 정부는 블록체인으로 세금을 징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 역시 4차 산업혁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5월 분양시장이 혼란 속에서 폐장한다. 5월 5주에는정부의 분양대행 업무 규제와 HUG의 분양보증 지연 등으로분양일정이 자주 변경될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5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10단지, 총 6163가구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평촌 어바인 퍼스트를 분양한다. 인덕원-동탄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2027년 개통예정)이 인접하고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차량이동이 쉽다. 단지 내 초교, 유치원이 들어서고 호원초교가 단지와 접해 있다. 공원, 평촌 일대 대형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양건설산업이 하남 미사역 파라곤을 선보인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 역세권이다. 인근의 강일IC, 선동IC, 미사IC 등을 통해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쉽다. 인근에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10여개 기업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동부건설이 과천 센트레빌을 조성한다. 중앙로가 단지와 인접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일대로의 이동하기 쉽다.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 등의 학군을 가지며 과천시청, 이마트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화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국제공모전'의 설계경쟁에 참여할 7개팀을 25일 확정발표했다. 이들 팀은 오는 8월31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당선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팀에게는 △35억원 상당의 마스터플랜 수립·건축설계권이 부여되고 △그 외 초청팀에게는 1억원 상당의 지명초청비가 지급된다. 이들 팀에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런던대 김정후 교수, 영국의 포스터+파트너스 등이 포함됐다. LH는 앞서 4월16일부터 5월18일까지 공모전 참가의향서를 접수 받았다. 이어 지명초청팀 선정위원회가 팀 구성의 적절성, 아이디어의 우수성, 프로젝트 실행가능성 등을 심사해 20개팀(145개 업체) 중 7개팀을 선정했다. 한편 LH는 6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국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내 랜드마크 △대상지 접근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공모는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마트가 한 걸음에 1원씩 기부되는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에 물품 등을 후원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초이스엘골드 굿워터(500ml)’를 증정하고, 전동 퀵보드 3개 등을 경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희망걷기대회’는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굿워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식수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STEP FOR WATER 앱’을 설치한 후 걷기를 시작해 한 걸음당 1원씩을 기부하는 행사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걸어야 하는 거리는 6km로, 하루 평균 4시간 가량 소요된다. 또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학교 중 식수시설이 없는 곳은 49%, 위생시설이 없는 곳은 55%에 달해 이로 인한 콜레라, 설사 등 수인성 질병으로 연간 5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사망하는 것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최저임금 산입범위 등 개정안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이 떨어져 미흡한 안이나,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점은 유의미하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논평에서 "전반적으로 연봉 2400만원 미만의 근로자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고, 단기근로가 많은 소상공인 업종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저임금으로 인한 영향이 가장 큰 소상공인들에게는 실효성이 떨어지는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휴수당이 산입범위에 포함됐어야 함에도 이 부분 또한 제외돼 최저임금에 주휴수당까지 이중부담을 안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처지는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전개될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더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연합회는 "산입범위 문제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겨 관련 논의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일로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논의에 있어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경청하여 국회가 제 역할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합회는 또한 "앞으로의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포스코가 철강산업을 넘어 전세계 금속기업 중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17일(런던 현지시각) 런던 매리어트 그로스베너 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된 S&P Global Platts ‘Global Metal Awards’에서 ‘철강산업 리더십(Steel Industry Leadership)’부문과 대상인 ‘올해의 기업(Metal Compan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의 이번 Global Metal Awards 수상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철강을 포함한 글로벌 금속산업 관련 기업과 원료ᆞ설비공급사, 원자재트레이딩, 주요언론사 등 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S&P Global Platts(이하 Platts, 플라츠)는 원자재,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으로 신용평가기관 S&P Ratings, S&P500 지수를 운영하는 Dow Jones Indices 등과 함께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S&P Global의 자회사중 하나다. 플라츠는 2013년부터 ‘Global Metal Awards’를 통해 전세계 철강을 포함한 금속산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일동제약이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스크 착용 필요성 및 올바른 사용법 알리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일동제약은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과 미세먼지센터가 주관하는 어린이 마스크 착용 캠페인 관련 홍보 동영상 제작비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홍보 동영상에는 최근 인기 콘텐츠인 ‘마이린TV’ 등을 통해 활약 중인 키즈크리에이터 최린 군과 미세먼지센터의 한종택 연구원이 출연해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와 알맞은 마스크를 선택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환경재단 측은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일선 초등학교의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한편, 유튜브 등의 매체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전파할 방침이다. 일동제약도 자사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중국 거대 기업의한국 우량 강소기업 사냥으로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호소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미소향·HS글로벌·레드젠의 대표이사들은 25일 "우리들은 억울하게 당했다"며 "중국 자본에 의한 우리나라의 국부 유출 및 일자리 감소를 막아달라"고 절규했다. 유미소향의 김주영 대표는 지난 23일 본지와의 만남에서 "투자 명분으로 핵심 기술만 빼돌리고 껍데기만 남긴 채 사라지는 중국 자본의 ‘먹튀’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중국 자본을 활용한 무차별적인 해외기업 M&A(기업 인수·합병) 사냥에 따른 부작용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날 "중국 거대 기업이 한국의 우량 기업을 사냥하고 있다"며 "유미소향·HS글로벌·레드젠의 3개 회사는 중국 거대 자본인 유미도 그룹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대표는 "중국 거대 자본인 유미도 그룹이 인수한 한국의 코스닥 상장사 NEXTEYE(넥스트아이)를 통해 한국의 우량 강소기업을 사냥했고, 그 과정에서 유미소향·HS글로벌·레드젠의 3사가 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극심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특히 "유미소향의 경우는 2017년 사드 위기를 이겨내고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민 전력 수요 자원 거래(이하 국민 DR, Demand Response)' 시범 사업 관련 협약식을 가진다. '국민 DR' 시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 줌으로써 대규모 사업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올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연계사물인터넷(IoT) 산업 육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8월까지 약 3만가구를 모집하고 전력 피크관리 기능을 탑재한 무풍에어컨과 인공지능(AI)·IoT 기반 제어 기술로 전기 요금을 줄여 주는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력 피크관리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은 전력거래소로부터 신호를 수신하면 자동으로 가동률을 조정해 전력 소비량을 줄여 준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서울시 전 가구가 피크관리 기능이 있는 에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스페이스아트1에서 넷마블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Oki Talkey)’ 1회를 진행했다.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기존의 찾아가는 교육에 더해 더 많은 학부모 및 교사가 게임문화의 가치와 진로,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오픈형 강의다. 게임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는 ‘게임과 사회’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1회에는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게임의 사회문화적 특성과 자녀들의 또래집단 속 게임의 의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키토키’에 참석한 박부녀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가 즐기는 게임을 부모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며 “부모가 먼저 자녀에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고 공감하면 자녀에게 올바른 게임 사용법을 안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성완 박사] “어머, 이런 변태!” “저 남자 변태 아닐까?” 젊은 여성들은 외모나 매너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흔히 쉽게 ‘변태’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는 밤에 여자를 괴롭히는(?) 변태일거라는 누명을 쓰고 산다는 말인데, 실제 변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나서, 말조심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원래 ‘변태’라는 용어는 자신의 강력한 성적 흥분을 위해서 비정상적인 상상, 대상, 행위 또는 방법을 사용하는 성도착증(paraphilia)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비정상 행위가 한 두 번이 아니라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서 자신의 사회적, 직업적 또는 그 밖의 중요한 영역에서의 손상이나 심리적 고통을 유발할 때 진짜 ‘변태환자’로 진단된다. 변태에는 절편음란증(페티시즘 : 이성이 쓰는 물건이나 머리카락과 같이 신체의 일부분에 집착), 이성복장 착용증(트랜스베스티즘 : 이성의 옷에 집착), 소아성애증(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욕을 느낌), 노출증(자신의 성기를 노출), 관음증(몰래 훔쳐보기), 성적 피학증(매조키즘), 성적 가학증(새디즘), 접촉도착증(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이성과의 접촉에서 흥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