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19 (화)

  • 흐림동두천 23.1℃
  • 흐림강릉 26.5℃
  • 흐림서울 23.5℃
  • 흐림대전 26.7℃
  • 구름많음대구 30.3℃
  • 구름많음울산 27.0℃
  • 구름많음광주 26.1℃
  • 구름많음부산 26.4℃
  • 흐림고창 26.4℃
  • 구름많음제주 25.6℃
  • 흐림강화 22.2℃
  • 흐림보은 26.9℃
  • 흐림금산 27.6℃
  • 흐림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31.5℃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대통령 “중동전쟁 위기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 활용”

URL복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를 해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힘든 처지에 계신 분들의 삶이 더 곤궁해지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를 지탱해오던 평화와 번영의 질서가 약화되고 연대와 화합이 아닌 갈등과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는 정신이야말로 공동체의 위기를 넘어서는 힘의 원천이다”라며 “사랑과 희망을 담은 부활의 메시지를 꼭 기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때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현재 우리가 중동전쟁에 군사력을 직접적으로 파병하는 것은 국내적으로도 상당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는 저희 입장에선 매우 신중한 입장이고 미국도 공식적으로 한국에 파병을 요청하지는 않았다”며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면 하반기에 추가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지난 3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위기 대응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라며 “경제적 전시 상황이라 할 수 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을 지키기 위해 추경의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재개발·재건축 속도전…이주비 금융지원 직접 나선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지연 문제를 송파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당선 즉시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최근 MBN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재개발 지연으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불편과 손실을 줄이는 방법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되면 인수위원회부터 바로 재개발·재건축 부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주비 문제, 서울신용보증재단 통해 직접 지원 조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문제에 대해서도 구청이 직접 팔을 걷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후보는 “이주에 따르는 금융 문제가 현재는 온전히 개인에게 맡겨져 있다”며 “송파구가 나서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이주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건축 단계에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주민들이 구청을 수차례 오가며 행정적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사업 속도가 지연된다”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근 2년 새 초등 학폭 피해 2.5배 급증...맞학폭 쌍방 신고 52.6% 달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율이 12.5%로 급증하며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전문 NGO인 BTF푸른나무재단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을 향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3대 정책'을 공식 제안했다. BTF푸른나무재단이 19일 서초동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및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들을 향한 학교폭력 예방·대응 정책 제안을 공식 발표했다. 1995년 설립된 BTF푸른나무재단은 2001년부터 매해 전국 단위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전국 초·중·고교생 8,476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 실태조사와 보호자 521명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 인식조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 제안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사·지역전문가·청소년 303명을 대상으로 한 정책 의견 수렴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학교폭력의 저연령화와 신체폭력의 부활이다. 초등학생 응답자 중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2.5%로, 2년 전과 비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40년 경영고민 해결해 준 AI: 그 찬란한 빛과 시린 그림자
최근 필자는 40년 넘게 중소기업을 이끌어온 한 기업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그는 상기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내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요즘 저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하면 평생의 짐을 내려놓았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찾기 힘들던 유능한 경영기획실 인재가 바로 제 손안에 있습니다.” 그가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생성형 AI였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실력 있는 기획 요원을 채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고, 어렵사리 구해도 금방 대기업으로 떠나버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제 AI가 단 몇 초 만에 수준 높은 회사소개서, 경영 진단서와 제안서를 만들어주니 그의 표현대로라면 ‘AI 활용도 100%’의 신세계가 열린 셈이다. 이 장면은 AI가 우리 사회에 선사한 ‘빛’의 단면이다. 거대 자본과 조직을 가진 소수만이 누리던 전문적인 기획과 분석의 도구가 이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생산성의 민주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중소기업에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고, 개인에게는 1인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날개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 찬란한 빛이 강해질수록, 그 이면에 드리워진 그림자 또한 짙고 시리게 다가온다. 며칠 후 만난 또 다른 지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