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됐다. 포장디자인은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 콘셉트로 꾸몄다. 흰색 배경과 눈사람 이미지로 포인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豆(콩 두)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동, 冬)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인 콩가루 토핑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으로 배홍동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오는 16일 아침부터 오전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15일 "내일 오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차차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제주도 10~30㎜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부산·울산·경남 5~30㎜ ▲강원내륙·산지, 충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20㎜ ▲강원 동해안 5㎜ 내외 등이다. 듣기평가 시간이 지난 오후 3시 전후에는 서쪽 일부 지역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 가능성도 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를 오르내리겠다. 수능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5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3도, 청주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만m² (약69만평)에 1만6000 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정부는 1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용인특례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며 "생활ㆍ환경ㆍ안전ㆍ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으로,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구리, 오산, 청주, 제주 등 5개 지역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발표했다. 용인특례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도시' 성격의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3월 15일 발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인 이동ㆍ남사읍 215만평에 인접한 곳으로, 앞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그곳에서 일할 근로자 등의 배후 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이동ㆍ남사읍 국가산업단지와는 별도로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컴투스가 게임 QA(Quality Assurance) 전문가 양성을 위한 ‘QA 캠퍼스’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업계 및 QA 직무 취업에 관심 있는 인력들을 위해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QA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 경력을 지닌 대학교 교수진의 전문 강의를 통해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기초 지식 습득과 QA 직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특히 컴투스 QA현업 담당자의 특강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 시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해, 매 기수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 QA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화상 면접 전형 통과시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약 8주간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1일 진행된다. 컴투스 ‘QA 캠퍼스’ 프로그램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프랑스 본사 루이비통(LVMH 社)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루이비통(LVMH 社)를 대표해 프랑스 본사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발레리 소니에(Valerie Sonnier) 등 3명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발레리 소니에 총괄이사는, “이번 해양경찰에서 검거한 약 1조 5천억 상당의 위조 상품 밀수조직 검거는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사건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해양경찰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K-컬처 등 우리나라 지식재산권이 보호받기 위해서는 타국의 지식재산권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며, “해양경찰은 해양을 통한 밀수단속 강화 등 대한민국 내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 10월 중국에서 생산한 유명브랜드 위조 상품을 미국·일본 등으로 가는 환적화물에 은닉해 국내로 유통한 밀수조직 17명을 검거한 바 있다.
논현포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1982.3.2. 지정>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가 지정하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인천광역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위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 지정문화재에 보존지역을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의 경우 현행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를 문화재청장과 협의해 시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인천시 조례로 정해진 국가 지정문화재와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는 도시지역은 200m,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은 500m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의 역사 문화환경 보호를 위한 것으로 건축행위 등 토지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을 위해서는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20년 만의 규제 개선 성과다. 앞서 인천시는 문화재 인근 주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관하는 ‘하피스트 곽정의 Sharing Love 12’ 공연이 12월 30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2010년부터 매년 음악으로 따듯함을 선물하는 Sharing Love 시리즈는 올해 ‘또바기’라는 부제로 관객을 찾는다. 연말을 맞아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 앙상블, 첼리스트 주연선,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협연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즐겁게 맞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공연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올해 마지막 제작 작품으로 연극 ‘신파의 세기’를 11월 28일(화)부터 12월 17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연극 ‘신파의 세기’는 가상의 중앙아시아 신생 자립국 ‘치르치르스탄’의 ‘국민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해외의 우수한 대중문화를 나라의 정체성으로 도입해 30년을 지속한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 한국의 국립현대극장(National Contemporary Theater: NCT)의 팀장 미스터케이가 총사업비 30억달러의 프로젝트 입찰 경쟁을 위해 중앙아시아로 출장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의 고유한 극 문화인 ‘신파’가 해외에서 도입 검토된다는 가상의 설정 속에서 외국인 배우가 입찰 과정의 시연 형식으로 신파를 재현하는 극중극이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다. ‘K-신파’라는 표현에서 드러나는 곳곳의 풍자부터, 젊은 현세대 배우의 몸을 통해 자유롭게 연기되는 변형된 전통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자극을 선사한다. ‘K-신파’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 이번 작업은 연극성·신파성의 역사적 고찰과 세대적 맥락 속에서 전환된 대중문화에 관한 세심한 관찰의 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4일 청양·당진·예산·태안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 설치된 각종 설비의 유지관리비를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구입 시 성능 비교와 효과성 검증으로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고,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설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도의회에서 조례가 제·개정돼도 관련 지침이 오랜 시간 수립되지 않거나 업무매뉴얼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실무 반영 절차 지연으로 인해 당초 취지를 상실하지 않도록 의정활동 더 관심을 두고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지역 특성에 따라 교육지원청별 교권 침해 사안이 모두 다른 데, 통일된 대책으로는 해결에도 한계가 있다”며 “선진국의 경우 특별교사를 두고 특별교실로 격리하는 등 강경대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효과적인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적극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건강검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이날 회의에서는 이종만 천안시의회 의원, 이춘호 아산시의회 의원, 이상구논산시의회 부의장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 송영천금산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기준청양군의회 의원 신경철태안군의회 의장등이 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또, “경기도 대표회장의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과 경남 대표회장의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확대 배치 촉구 건의문 “경남 50년 숙원,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관계 부처에 보내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의결된 지방자치단체 자치조직권 확충과 관련하여 축하 세레모니도 함께 하였다. 최봉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 인구 노령화와 지방소멸이라는 문제를 극복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 제정되고,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규제를 풀고 지방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지역단위 기회발전 특구 조성 등으로 지방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우리 지방의회도 지방시대의 출범에 적극 동참하고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가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년 전국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으로 조성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 220여 개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 공공체육시설을 선정해 체육시설 활용도 제고와 운영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전국을 수도권, 충청·제주권, 전라권, 강원·경북권, 경남권 등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최우수 시설 1개소씩 선정, 최고득점 5개소를 우수시설로 선정한다.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65만여 명의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선·보완하고 친환경 시설물 구축, 예약시 매크로방지 시스템 도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2016년에도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는 최우수 체육시설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제348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HACCP 등록 양식장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HACCP 등록 양식장이란, 양식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 사전 예방‧관리를 위한 위생 안전 시스템이다. 육상 양식장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충남도는 총 22개가 등록돼 있으며, 총 4개 품종(뱀장어8‧흰다리새우 12‧우렁이1‧다슬기1)을 관리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385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남 121개, 전북 43개, 제주 66개 순이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HACCP 등록‧취소,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하고 지자체에서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등록시설 사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 양식장 안전관리인증기준을 평가하고, 위반하면 개선‧보수 명령을 지자체가 하게 되며, 부적합 시 등록을 취소한다. 오 의원은 “현재 수산물 분야는 수산물 고갈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전 국민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결국 해양보다 육상 양식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있다. 해수국도 이에 대해 준비할 때”라고 지적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4일 충남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태안군 앞바다에서 이뤄지는 해사(바다모래) 채취로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며 “인근 양식장은 오염되고, 어족자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해사 채취는 해양자원의 황폐화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어민들의 생계 위협으로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어민을 보호하는 방안 강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도내 해수욕장과 항만을 제외한 해변에 많은 해양쓰레기가 방치돼 몸살을 앓고 있다”며 “해양쓰레기 처리를 큰 과업으로 두고 청정해양 환경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인력을 확보해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시스템상 도내 소규모학교 급식에 생물인 수산물을 납품하기가 어려워 건어물 및 1차 가공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납품체계 전반에 관한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수산물안전성센터의 업무 강화를 위한 인원 증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