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연일 창당 이슈 뉴스 지면을 채우고 있는 와중에 19일 광주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0월 21일~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38.1%, 국민의힘 26.1%, 이준석 유승민 신당 17.7%, 정의당 3.1% 등의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이준석 유승민 신당을 지지한 무당층 응답자는 25.4%나 됐다. 이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신당이 대안 정당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평가까지 있었던 수치였다. 그리고 지난 10월 30일~31일 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유승민 신당 지지율은 21.1% 였다. 이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신당 창당에 청신호라는 뜻으로 보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과연 이준석 대표의 창당은 순풍에 돛을 단 배이기만 한 것일까? 직접 들어본 내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언론보도와 달랐다. 신당창당의 동력이 떨어졌기에 광주까지 가는 것이 아니겠냐는 분석이다. 제보를 해준 광주의 한 관계자는 "신당 창당을 위해서 1000명 이상이 필요한데 이준석 대표의 이름만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측에서 함께하자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킬러문항은 배제됐지만,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의 주요 대학 합격선이 전년에 비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의과대학의 합격선은 국어·수학·탐구 총합(원점수 기준) 292점으로 전년 대비 2점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학년도 학년도 정시 서울대 경영대학 284점(전년 288점), 연세대 경영 277점(전년 281점), 고려대 경영 277점(전년 281점)으로 서연고 경영 원점수 4점 하락 예상했다. 국어, 수학, 탐구2과목, 300점 합산 기준, 국어 100점, 수학 100점, 탐구1 50점, 탐구2 50점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267점(전년 270점), 서강대 경영 266점(전년 268점), 한양대 정책학과 263점(전년 264점), 중앙대 경영 262점(전년 263점), 경희대 경영 254점(전년 259점), 이대 인문계열 254점(전년 257점)으로 전년대비 1점에서 5점까지 하락을 예상했다. 서울권 소재 대학 인문계 최저합격선은 201점까지 예상(전년 201점)했다. 서울대 의예과 292점(전년 294점), 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지난 11월 16일(목) 의료 소모품 제조 공급업체인 ㈜NTI(대표 박현)로부터 1천5백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인 아기띠(베이비캐리어)를 기부 받아 이주민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NTI 박현 대표는 부천성모병원을 직접 찾아 아기띠(베이비캐리어) 50개를 기부했으며, 부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이 기부 받은 아기띠가 가장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별사랑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별사랑이주민센터’는 이주민, 난민, 탈북민을 돌보는 지역사회복지센터로, 현재 여성쉼터를 운영하며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겪는 이주민, 특히 미등록 체류 여성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 받은 아기띠 중 일부는 국내외 취약계층 임신부를 지원하는 부천성모병원 프리맘케어(Pre-mom care) 지원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프리맘 케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층 산모를 대상으로 산전검사비, 출산비, 만3세까지의 영아의료비,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시행된 부천성모병원 취약계층 임신부 대상 지원사업이다. ㈜NTI 박현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부천성모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6일 부평구청역과 굴포천역 역사 내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아동학대 STOP, 아동행복 GO’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구민의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부평·삼산 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부평구 가족심리상담센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동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내에서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에 대해 알렸으며, 알기쉬운 OX퀴즈 참여를 유도해 주민과 아이들이 ‘아동학대’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피켓 홍보와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민법상 징계권 폐지’와 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은 금지돼야 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우리의 아동들이 항상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자랄 수 있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우리 지역주민들도 따뜻한 관심을 두고 학대받는 아동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16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직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이뤄졌다. 부평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를 비롯해 부평경찰서 생활안전계, 부평구청 안전총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자율방범대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 참여자는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위기청소년 면담, 청소년 유해환경 등을 점검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동계방학, 졸업식 등을 맞아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 △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선제적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한 12명 전원이 합격하는 등 정밀측정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서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3년 제3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2학년 응시자 12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자격시험 영남권(대구경북·부산경남) 전체 합격자 15명 가운데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80%를 차지하며 이 설계된 규격과 일치하는지 측정할 ‘정밀계측 실무기술’을 갖췄는지 평가한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은 스마트기계설계과, 스마트CAD/CAM과, 로봇자동화과, 에너지화 분야에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산업현장의 항공, 선박, 자동차 등의 기계부품 정밀도와 생산된 제품이학플랜트과를 두고 3D프린팅, 로보틱스, 초정밀금형, 이차전지를 포함한 에너지화학 등의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CAD/CAM과는 정밀측정산업기사 취득을 위해 단기과정을 개설, 학생들의 자격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안보정책협의회, 경제안보대화, 외교차관전략대화 등이 재개되며 "지난 3월 방일시 합의한 정부간 협의체 100% 복원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났다. 올해 7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찾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약 35분간 이어진 회담에서 양 정상은 외교·안보·경제 등 당국 간 협의체가 복원·재개되며 각급에서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했다. 또 양국 간 인적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관계 회복을 평가했다. 두 정상은 한일 미래 세대 간 유학, 인턴십, 취업 등 교류 확대를 위해 당국 간에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이스라엘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 일본 국민의 긴급 귀국을 위해 양측 정부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은 데에도 서로 사의를 표했다. 두 정상은 앞으로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한일 양국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경영 참여를 원한다는 취지의 오너 일가 발언이 법정에서 공개되면서 LG그룹 오너일가 상속재산 분쟁이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공산이 커졌다.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박태일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30분에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지난달 5일 열린 1차 변론 때는 세 모녀가 구 선대회장의 유지가 담긴 문서를 알았는지가 증인 신문의 주 쟁점이었다면, 2차 변론기일에서도 '승계 메모'를 쟁점으로 양측이 격돌했다. 이날 재판에 1차 변론기일에 이어 하범종 LG 사장이 원고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하 사장은 2013년 ㈜LG 재무관리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LG 오너일가 재산 관리 업무를 맡았으며,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상속 관련 업무를 총괄한 인물이다. 지난달 5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는 3차에 걸친 상속분할 협의서가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협의서에는 '본인 김영식은 고 화담 회장님(구 선대회장)의 의사를 좇아 한남동 가족을 대표해 ㈜LG 주식 등 그룹 경영권 관련한 재산을 구광모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금호문화재단(이사장 이원태)과 함께 11월 29일(수)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를 위하여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 기획되었다.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궁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함께해 온 금호문화재단이 공연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며, 세계무대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출연한다. <종천지모 終天之慕>,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사모의 정’이라는 주제로 브람스의 작품에 담긴 애틋하고 때로는 시리기도 한 사랑의 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서정적인 선율과 따뜻한 화성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현악 오중주 1번 ‘봄’, Op. 88과 현악 오중주 2번, Op. 111이 연주되며, 국내 최정상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백주영, 이지혜, 비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피아니스트 배성연이 11월 14일 화요일 ‘슈베르트 즉흥곡 Op. 90’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발달장애 2급인 배성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따뜻한 음악성과 감정선으로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한다. 2022년 ‘Wandarer Fantasy’ 디지털 앨범 발매에 이어 슈베르트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 피아니스트 배성연은 이번 음원에서 F. Schubert의 ‘4 Impromptus, Op. 90’ 전곡을 선보였다. Impromptus(즉흥곡)은 19세기 초 유행한 장르 가운데 하나로, 피아노 소품곡이다. F. Schubert의 ‘4 Impromptus, Op. 90’는 네 개의 모음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슈베르트 특유의 뛰어난 서정성과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준다. 더불어 곡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캐릭터가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다. 현재 사회적 기업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성연은 발달장애인 최초로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했다. 2022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2020년 롯데문화재단이 진행한 ‘Music Keeps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두 아들을 낳아 잇따라 살해 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돼 검찰에 넘겨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6일(살인)혐의로 친모 A(30대)씨를 검찰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9월 출산한 첫째 아들 B군을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 숨지게 한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2015년 10월 둘째 아들인 C군을 낳은 후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인 인천 연수구에서 살해해 문학산에 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원에서 B군과 C군을 낳은 뒤 1~2일 만에 퇴원해 출생신고도 하지 않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수사 진행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하고 있다. A씨는 최근 경잘 조사에서 “(둘째) 아이를 낳고 이틀 뒤 산부인과에서 퇴원했다”며 “아이가 울어 주스를 먹였더니, 아이가 ‘켁켁’ 소리와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키며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A씨는 첫째 자녀에 대한 범행에 대해서도 시인했다. A씨는 “당시 병원에서 퇴원한 뒤 첫째 아들 울음을 터뜨리자 이불로 아이를 감싸 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기침이 지속될 때 비염 치료제인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흔히 사용되는데, 기침 치료에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 ․ 이지향 교수팀이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만성 기침 환자 49명을 2세대 항히스타민제 혹은 위약 복용 두 집단으로 나눠 2주 동안 치료 후 약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침 증상이 두 집단 모두 완화됐지만 호전 정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기전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만성 기침 치료에 항히스타민제 등 비염 치료제가 사용되어 왔다.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 기침을 일으킬 수 있다고 흔히 알려져 있기도 하고, 실제로 비염은 물론 기침까지 호전되는 경우가 경험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비염 치료제 중에서도 기존 항히스타민제가 갖고 있던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없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물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내약성이 우수해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만성 기침 환자에게 흔히 처방되어 왔다. 하지만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기침 완화 효과에 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번 수능시험에 부평서 관내 인천산곡고, 부광고, 인천상정고, 부평여고 4개소 시험장에서 전년 대비 547여 명이 늘어난 총 1,728명이 응시했다. 이날 부평경찰서는 새벽 6시부터 시험장 반경 2km이내 간선도로을 비롯해 수험생 이동로·주요교차로·시험장 등에 모범운전자, 기동대, 교통경찰관을 고정배치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시험장에 주차단속원을 배치하여 차량 진출입을 통제 교통장애요인 사전제거 등 교통집중관리 주력하였다. 아울러 수능 시험장 인천산곡고 등 4개교 정문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메시지와 함께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핫팩을 전달하여 수험생들을 응원하였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