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요 급증과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처음 30조 원대에서 최근 40조 원을 넘어, 45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이 수치가 시장의 ‘40조 원 기대감’에 부응할지 전 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 1분기 영업익 30조→40조 상향 전망 최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KB증권과 DS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40조 원으로 내다봤고, 키움증권은 43조 원, 대신증권은 최대 45조 원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런 변화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가 36조 원대 중반에 머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1일 금융투자업계와 시장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6조 5,000억 원에서 최대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 동기(6조 7,000억 원) 대비 500% 넘게 증가한 수치로, 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될 전망이다. 매출 역시 120조 원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