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기존 양주점과 LF스퀘어점을 통합해 ‘롯데하이마트 양주 LF스퀘어점’으로 리오픈한다. 신규 오픈점인 ‘롯데하이마트 양주 LF스퀘어점’은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다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없는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타 지점이 최대 5% 가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반해 신규 오픈점은 최대 15%할인이 적용되며 세트 구입시 온라인보다 저렴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혜택을 더욱 쉽게 받아볼 수 있고록 전화 한통으로 나에게 딱 맞는 혜택과 사은품을 제안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견적비교가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품목, 입주 시점, 상담 가능시간을 정해 상담을 요청하면 하이마트 최적의 매장과 이사/혼수 전문가팀이 맞춤제안 제공하며 비대면 영상상담 서비로 견적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 양주 LF스퀘어점’은 신규오픈 최대 15% 할인을 포함해 삼성, LG가전 패키지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46%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삼성 A패키지(1월20일 기준)는 65인치 Neo QLED TV, 3.1.2채널 사운드바,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냉장고,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태국 지방수도청(PWA)은 쎄니팡 제안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100억바트(3.600억원) 사업을 국회에 승인받기 위해 쎄니팡 측에 동의하는 서류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태국 지방수도청(PWA)은 2021년 4월 상수도관망 유지관리를 위한 세척을 본격화 하기 위해 쎄니팡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상수도관망 세척 기술을 엔지니어링 표준(스팩지정) 승인을 하였다. 쎄니팡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국민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수도관망의 유지관리는 필수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RFP(사라지는 물의 감소를 위한 중앙통제 스마트계량기 시스템), 일부 노후배관 교체를 통합한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제안사업(10년 분할 결재 조건)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수도사업자에 제안하고 있다. 쎄니팡 김병준 대표는 "국내도 수도법 일부개정으로 상수도관망 10년주기 세척의무화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된 이상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중앙정부(환경부)는 지원예산을 집행한 지자체 수도사업자에 대해 시행하는 상수도관망 세척에 대해서 사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어 "이를 위해 수도법 제21조의4, 수도법 시행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삼성골덱스(Samsung Goldex)가 베트남 BlocEdu Venutur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베트남 BlocEdu Venutures는 ▲외환 ▲금융 상품 ▲선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향후 양사는 앞으로 여러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NFT 사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함게 진행한다. 현재 삼성골덱스는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한정판으로 NFT를 발행하고 있다. 삼성골덱스 김기철 대표는 "금이 지닌 특성을 잘 살려 BolcEdu Ventures와 힘을 합친 만큼 금 NFT의 글로벌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양사는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스코코는 명품 가방의 버클, 로고, 아일렛, 스트랩 등 기스가 발생하기 쉬운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명품 가방 전용 보호필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일상 중 가방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버클 여닫음, 손톱 긁힘 등으로 인해 생활기스가 나기 마련이다. 특히 명품가방의 경우 이러한 작은 손상조차도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 같은 생활기스 방지를 위해 스코코에서 내놓은 상품이 바로 명품가방보호필름이다. 명품가방보호필름은 투명도와 일체감이 우수한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가방의 생활기스로 인한 상품의 가치 하락이 걱정되는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스코코 명품가방보호필름은 일반 필름과 달리 고급 원단을 기반으로 한 PPF필름을 사용하였다. 최근 루이비통 포쉐트 메티스, 레이디 디올 마이 ABC 디올백 등 전용 보호필름이 출시됐으며 다른 모델들도 점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루이비통보호필름을 포함해 디올백과 프라다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 필름 구매시 부착에 필요한 다용도 핀셋도 함께 제공된다. 스코코 담당자는 “가방을 구입할 때 처음부터 보호필름을 부착하여 스크래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면서 “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완충e’(이하 완충이)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서비스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 완충이는 코로나19 소비트렌드에 적합한 비대면 서비스로, 직접 QR코드 스캔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대여할 수 있다. 완충이 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1시간 기준 1,000원으로 하루 6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5핀, C-TYPE, IOS 8핀 3가지 타입 케이블로 휴대용 디바이스에 최대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고속버스를 기다리거나 버스 탑승 후 긴 시간을 보내는 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성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어디에서나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치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하여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 등 복합 문화 공간과 CU 편의점, 식당, 카페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인 주라(Jura)가 한국 시장에 론칭한다.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로 꼽히는 화이트 앤 맥케이(Whyte and Mackay)사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 주라는 스코틀랜드의 북서쪽 연안에 위치한 주라 섬에서 생산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라 섬은 서울시의 약 절반정도 크기의 섬으로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담아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섬의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인 주라 디스틸러리는 주라 섬과 그 정체성이 담긴 정수를 한 병에 담아낸다”고 설명했다. 1810년에 첫 문을 연 주라 위스키 증류소는 섬에 거주하는 약 200명의 주민들의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라 위스키는 곧 주민들의 삶’이라고 할 만큼 한병의 위스키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전 세계적인 위스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주라 지역의 토박이로 구성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라 위스키의 특별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IWSR에서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손꼽히기도 했다. 주라 싱글 몰트 위스키는 높고 큰 형태의 증류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가 미용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용학원 올댓뷰티 관계자는 “뷰티에 대한 인기에 발맞춰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평일 저녁반 및 주말 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미용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전문으로 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헤어볼륨, 생활 메이크업, 데일리 젤아트 등 총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수강생 개개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자신의 목표에 차근차근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도 준비했다. 1: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자격증 취득 후 실무를 진행하는 등 보다 세심한 뷰티 교육 및 개인 별 맞춤 지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진로부터 취업, 창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수강 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 졸업 후 취업이나 창업 시 매장 운영 및 관리와 같은 실제 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인 오니츠카타이거가 올 한해 내내 호랑이 모티프의 다양한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새로운 해석을 담은 ‘호랑이 굿즈’들로 고객들과 만나겠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전략이다. 오니츠카타이거가 현재까지 출시한 호랑이 굿즈는 신발, 셔츠, 핸드백 등이며 올 한해 동안 다양한 관련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12년 만에 찾아온 호랑이의 해 2022년은 오니츠카타이거에게는 그만큼 더 특별한 해”라며 “패션과 스포츠,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호랑이 굿즈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편안함과 혁신적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블록체인 R&D 기술기업 온더가 향후 5년간 매년 5억 원씩, 총 25억 원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 기부해 블록체인 전문가 및 개발 인재 양성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온더’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내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보안학과 불록체인 전공' 운영협약식을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2000년에 세계 최초의 정보보호 전문대학원으로 설립된 후,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전문 지식, 연구 및 실무 역량을 갖춘 우수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20여 년간 안전한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해 온 세계 최고의 정보보호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손꼽힌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 신설되는 ‘온더 블록체인 학과’는 올해 4월 신입생 10명을 모집하며, 9월 개강할 예정이다. 입학생은 2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 네트워크, 보안, 블록체인 주요 4개 과목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다. 특히 블록체인 과목은 온더의 핵심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블록체인 지식 전달과 함께, 실무 기술 및 경험도 함께 전수한다. 온더 블록체인 학과에 선발된 학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1월 14일(금)부터 ‘기업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하여 운영한다. 앞으로 기업은 기업성장응답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사 또는 관련 품목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를 직접 조회할 수 있고, 소비자원이 소셜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기업 맞춤형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기업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에는 기업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기업민원신고센터와 유사·동종기업 상호 간 소통이 가능한 기업네트워크 등의 메뉴가 있어 기업의 소비자 관련 다양한 문제점이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창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비자원은 관련 법령의 해석, 고객응대 매뉴얼이나 내규의 제·개정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소비자문제 해결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소비자 지향적 제품이 시장에 보다 많이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활성화, 동반성장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소비자 후생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이 오는 4월 30일까지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국내 순수 인문학 탐구와 발전을 위해 공부하는 연구자들에게 연간 총 1억 2천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위협받는 현 시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통 인문학에서 자연의 조화와 질서를 찾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미술사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이거나 국내외 대학 강사 및 교수 또는 연구소 소속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지원할 연구자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심사 및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별도의 심사 규정에 따라 1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안내하며, 연구 종료 후 KCI 등재지 또는 국제학술지(A&HCI, SCOPUS)에 게재된 결과물에 한해 편당 최대 1,200만원의 연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8개 김치공장 운영농협 조합장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공장 통합을 확약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합의각서에는 ▲통합방식 ▲통합조공법인 내 조직 및 인력 구성 ▲생산특화 및 통합브랜드 운영 등 통합조공법인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합의를 통해 지난해 8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다자간 합의에 따라 논의된 사항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이행할 것을 더욱 굳건히 확약했다. 농협은 HACCP 인증을 받은 전국 12개의 김치공장을 199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에는 8개 농협(경기 전곡/북파주/남양, 충북 수안보, 충남 천북, 전북 부귀, 전남 순천, 경남 웅천)의 김치공장이 참여하였다. 농협의 김치공장 통합은 지난해 중국의 김치종주국 억지주장과 비위생적인 절임배추 영상 등으로 촉발된 국민들의 안심먹거리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100% 우리농산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든 농협김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번 최종 합의각서 체결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인가와 참여농협 출자, 전산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개소식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현장경영에서 이성희 회장은 천안 관내 농축협 조합장, 청년농업인 등과 함께 지역농협 주도로 최초 조성한 스마트팜 교육시설인 「스마트농업 지원센터」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중심의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논의하였다.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농 및 청년농을 위한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서 농업인이 직접적인 투자 없이 인근 생활권역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농협은 전국 16개 시도 권역별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추가 조성하는 한편, 농업분야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정부예산과 연계하여 전국 단위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희 중앙회장은“농업의 디지털화는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농업인들이 고가의 스마트팜 시설에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설투자는 물론, 영농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