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하 ISO37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으로 국제수준의 부패방지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지속가능한 대응시스템을 갖춘 조직에게 수여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인증획득 이외에도 전체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하고, 익명제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비윤리적인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농업경제 장철훈, 축산경제 김태환)는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협은 만들기 위해 윤리경영은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이번 ISO37001 도입을 계기로 농협의 윤리경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9일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스마트앱어워드 2021’ 기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모바일앱 평가 시상식으로, 기술·콘텐츠·서비스·마케팅·비주얼디자인·UI디자인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NH콕뱅크의 독창성과 차별성, 완성도와 안정성, 기술의 적절성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2019)·UI/UX 이노베이션 대상(2020)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7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올 한해 ▲신용·자산관리 통합제공 서비스인 ‘마이데이터’(12월)를 비롯해 ▲화훼상품을 구입하는 ‘콕플라워’와 고품질 축산물을 구매하는 ‘콕미트’(7월) ▲LG유플러스 알뜰폰·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콕통신비절약 「콕+U+」’(9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해 지난 11월에는 이용자 820만명을 달성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 한삼인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9일까지 전국 한삼인 가맹점과 대형마트, 한삼인 직영 온라인몰인 ‘한삼인몰’에서 선물세트와 대표제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삼인의 대표선물세트인 ‘건강담은’과 ‘기운담은’ 선물세트, 홍삼진액 4종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1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한삼인 대표제품인 홍삼정프라임, 기력보감 2종, 홍삼정스틱케어 3종, 심의환 등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 대량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이상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한삼인몰에서는 신규 회원가입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삼인몰에서 주문 후 가까운 한삼인 가맹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매장픽업서비스’도 마련하였다. 농협홍삼은 “임인년 첫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분들께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홍삼선물세트를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준비하였다”면서, “한삼인이 준비한 행사가 연말연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20일기준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연체비율 0%대를 달성하여 은행권 수준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서 왔으며, 농·축협 현장지도 실시, 연체채권 매각 추진 등을 통해 건전성을 강화해 왔다. 올해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 영농자금 금리우대 상품인 ‘백년농업새희망저리대출’ 출시(3월) ▲화훼농가 특별저리대출 실시(2월) ▲코로나19 피해 조합원을 위한 금융지원(연중) 등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농업인 및 지역경제 지원에 나서 왔고, 이를 통해 7월 상호금융 최초로 대출금 300조원을 달성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건전여신 추진, 특별회계 연계 공동대출 확대 등을 통해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업 농촌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3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200여 가구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성탄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진종문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행복이음봉사단이 참여하여 교남동 자치위원들과 함께 방한용품과 마스크, 떡국떡,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된 성탄선물 꾸러미를 교남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농협은 12월을 맞아“따뜻한 겨울나기”를 전사적인 실천테마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방한용품 등의 나눔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종문 본부장은“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6월부터 호국·보훈 감사카드 쓰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및 소외계층 대상 건강식 전달,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에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한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지난 11월1일(월)부터 12월2일(목)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총 60여개의 작품이 응모됐고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 농어민 등 다양한 소외계층의 편의를 증진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제출되었다. 사회복지 및 AI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대상작 9작품으로 대상(교육부장관상) 1개, 최우수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대구테크노파크원장상) 3개, 우수상(고려사이버대총장상, 부산디지털대총장상, 영진사이버대총장상, 서울사이버대총장상) 4개, 특별상(AI융합교육원장상) 1개를 선정하였다. AI융합교육원 나홍석 원장(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은 축하인사에서 “공모전에 지원한 소외계층을 위한 AI 아이디어가 모두 참신하고 특별하였으며 상당 수의 아이디어는 빨리 상용화가 되면 좋을 정도로 우수한 것이 많았다.”며 “우리 사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21일 제주도 조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BYD 친환경 전기지게차를 공급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NH농협무역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코오롱글로벌과 협력하여 지역농축협에 전기지게차를 공급하게 되었으며, 공급하는 전기지게차는 증류수 교체작업이 불필요하고 충전 시에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배터리가 완충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8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로 대폭 줄어 사용이 편리하다. BYD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4위 기업으로, 전기자동차와 전기버스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BYD는 2018년부터 제주공항과 우도에서 전기버스를 운영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총 130여대의 버스를 공급하고 있다.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전기지게차로 ESG 경영 실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도에 친환경 전기지게차 공급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할 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명품관(12월 21일부터 31일까지)과 고메이494한남(12월21일부터 26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하기 위해 가평축협과 연계하여‘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가평의「잣고을한우」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가진 천혜의 고장 가평군에서 생산되는 고품격 한우브랜드「잣고을한우」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 고메이494한남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가평 잣 아로니아 건강밥」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가평축협 잣고을한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가평축협-농협경제지주-갤러리아백화점-가평군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위원장 이규삼)사무처는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검사역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감사원에서 30여년간 근무한 박재신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감사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감사기법 전파 및 외부기관의 사고적발 사례를 통한 감사 노하우 전수 등 감사업무에 대한 변화 및 혁신을 주제로 하였다. 특강 이후 검사역들은 ▲ 사전 감사활동 효율화 방안 ▲ 감사결과 보고서 개선 방안 ▲ 디지털 감사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서는 성장에 발맞춘 변화와 혁신이 필수적이다”면서, “검사역들은 기존 관행을 탈피하는 감사를 통해, 중앙회 및 계열사의 성과가 일선 농·축협 및 농업인들과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들의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졸업하는 교육생 47명은 지난 5월 31일부터 약 6개월간 농업전반에 대한 이론학습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운용실습, 농기계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선진농가 현장인턴, 농협 사업장 견학 등 영농실습과정을 이수하며 창농준비를 완료하였다. 농협은 이들 졸업생들의 사후 관리를 위해 ▶한국새농민중앙회와 협력한 영농기술 멘토링 및 취농지원 ▶지자체 스마트팜 임대사업 정보제공 및 컨설팅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 판로 지원 ▶정부 및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농업창업자금 지원 지도 등 영농정착 및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은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무대가 되고 있고 청년들이 도전해야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야”라며, “졸업생들이 변화된 영농환경에 진취적으로 대응하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정예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졸업생 서동형 씨는 졸업사에서 “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16일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충남 당진)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탄소저감 정책에 발맞춰‘가축분뇨(우분)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참여와 적극적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 및 현대제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가 함께 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우분고체연료의 생산, 유통 및 이용촉진을 위해 농식품부는 정책적·재정적 지원, 농협은 우분고체연료 생산·공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 현대제철은 우분고체연료 이용 및 확대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이제까지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대부분 퇴·액비에 국한되어 왔으나, 고체연료화는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탈바꿈하는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이 성공적인 롤모델로 자리 잡아,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농협의 모든 역량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미곡종합처리장 전국협의회(회장 차상락, 이하 농협RPC전국협의회)’는 13일 청와대 앞 분수대 인근의 종로 효자 치안센터 앞에서 협의회 회원 140명을 비롯한 350여명의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21년산 쌀 공급과잉물량 시장격리 실시 촉구를 위한 농협 조합장 총 궐기대회를 실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천톤으로 지난해(350만7천톤) 보다 10.7% 증가했으며, 신곡수요예상량 감안시에는 30만톤 이상의 공급과잉이 예상되어 현 정부 출범 이후 어렵게 회복시킨 쌀값의 급격한 하락과 쌀 농가의 소득불안이 크게 우려되고 있어 정부의 조속한 시장격리 결정이 강력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쌀 변동직불제가 폐지되고 공익직불제가 도입됨에 따라 쌀 농가 소득 안전판 마련을 위해 개정된 양곡관리법과 관련 고시에 신곡수요량을 초과하는 생산량이 생산량의 3%(금년 11만6천톤)를 초과할 경우 과잉생산물량의 시장격리가 가능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나, 정부 물가당국은 현재의 쌀값이 높은 수준이어서 시장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궐기대회에 참여한 350여명의 조합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오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과 창동점(23일부터 내년도 1월5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를 위해 밀양축협과 연계하여‘청정 밀양의 한우「미량초우」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을 가진 우수 한우브랜드「미량초우」를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재점에서는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사과를, 창동점에는 얼음골사과즙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밀양초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밀양축협-농협경제지주-농협유통-밀양시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