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완전 포위하고 있던 이스라엘군이 시내에 진입해 전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가자지구에 진입해 하마스 소탕작전을 펼치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에 대한 포위를 48시간 내로 끝내고서 바로 시가전에 돌입한다고 일간 하레츠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그의 모친·여동생간 상속 회복 청구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 회장 일가가 서울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부과처분취소소송 두 번째 변론이 2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렸다. 이번 재판에서는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세무당국의 과세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5년새 수시 의대 경쟁률이 서울수도권, 지방권 격차 최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수시 일반전형 평균경쟁률 수도권 61.3대1, 지방권 18.05대1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의대 수시 경쟁률이 20대 1 밑으로 떨어지며 수도권 의대와의 경쟁률 격차가 최근 5년 중 가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고 또 신속하게 교체할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국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5부 요인, 여야 지도부와 사전 환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포드, 스텔란티스와 잠정 합의를 이룬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제너럴모터스(GM)를 상대로는 파업을 확대했지만 잠정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3사를 상대로 사상 첫 동시파업에 나섰던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 스텔란티스에 이어 30일(현지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법무부는 30일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형법에 따르면 무기형을 선고받고 20년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법무부는 개정안을 통해 '가석방이 허용되는 무기형'과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무기형'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럼피스킨병 의심 농장 4곳 정밀 검사 중에 있다. 정밀 검사 중인 4건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발생 11일 만에 추가 확산 가능성이 예상된다. 밤 사이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 사례는 없었지만 농장 4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정밀검사 중이다.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지 않…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T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은 24일 개막돼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KES 2023은 54년 전통의 전자·IT 융합제품 전시회로 올해는 한국, 미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반도체대전(SEDEX)이 지난 25일 역대 최대인 320개사 83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반도체대전(SEDEX)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올해 반도체대전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존이 마련되어 다양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