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의회는 입법·법률 고문 14명의 신규 위촉식을 지난 23일 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2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배보윤(변호사 배보윤 법률사무소·사법연수원 20기), 심우용(법무법인 송우·22기), 박준선(법무법인 우송·24기), 조종태(법무법인 흰뫼·25기), 김종환(변호사 김종환 법률사무소·29기), 부상일(법무법인 정률·31기), 이경희(법무법인 자우·33기), 권성국(법무법인 율촌·40기), 유상조 수석전문위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순(법무법인 은율·변시 2회), 강우경(법무법인 대륙아주·변시 3회), 이지혜(법률사무소 천지·변시 4회), 우국창(법률사무소 새명·변시 6회), 김익환(법무법인 대환·변시 6회)이다. 이들은 법원과 검찰, 국회, 경찰 등 법조 각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이다. 2003년부터 운영된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은 현재 25명이다. 이들은 입법·법률 사안을 자문하고 의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입법·법률 고문 간담회에서 "입법·법률고문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법률 지식에 기반을 둔 자문과 소송 업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오늘의 절망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4·10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 이재명과 민주당이 가진 것은 오직 '절박함과 절실함' 뿐이다.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만 있을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작년 한 해 우리 국민에게 국가는 없었다"며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그리고 민주주의도 붕괴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야당파괴와 국회 무시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치보복과 독단의 국정운영으로 대한민국을 고사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맹자는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잘못된 통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차이가 없다'고 했다"면서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경제는 파탄지경이다.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노인·자영업자·직장인 모두가 고통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은 어느 때보다 크고 단단한 하나가 되겠다"며 "국민과 함께 가는 길이 승리를 향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신당 창당과 관련해 "국민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이루고 대안을 내는 세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 올해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길 바란다"며 "그러자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 지지자 500여명도 함께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총선이 "국민께 새로운 선택지를 드리겠다는 세력과 선택의 여지를 봉쇄해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세력의 한판승부"라며 "시작은 어렵더라도 옳은 길을 가고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싸움은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세력과 정치가 이대로 좋다는 세력의 한판 승부, 정치인과 진영을 위해 무한투쟁을 계속하자는 세력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뭔가를 생산하는 정치로 가자는 세력의 한판 승부"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정치를 유능한 정치로 바꾸겠다. 부패한 정치를 끝내고 깨끗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의회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폐지안) 발의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건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시의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주민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의 자주권을 제한하는 인용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주민조례발안법에 근거한 주민들의 직접 참여가 차단돼 건전한 지방자치 발전이 위축될까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집행정지 인용 결정에 따라 교육위원회 등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전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수리 및 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폐지안의 수리 및 발의 무효확인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지된다. 당초 폐지안은 이날 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본회의에 상정된 뒤 통과될 예정이었으나, 법원의 결정에 따라 안건 상정이 어렵게 됐다. 폐지안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달라는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 3월 발의했다. 이후 전교조 서울지부 등 261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서울학생인권지키기공동대책위원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동관 탄핵 불발에 "범죄 비호당" "이동관 방탄" 이라며 국민의힘을 겨냥 맹폭을 가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10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일부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가 전날 불발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범죄검사 비호당" "이동관 방탄"이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어제 노란봉투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이동관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되자 황급히 철회하는 꼼수로 탄핵안 처리를 방해했다"며 "이 소동으로 인해 여당의 노란봉투법에 대한 반대가 진정성 없는 정치쇼라는 것만 들키고 방송장악과 언론파괴를 하겠다는 노골적인 의도만 분명해진 결과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꼼수로 문제 인사 탄핵을 잠시 미뤘는지 몰라도, 결코 막을 수는 없다"며 "본회의가 열리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원칙과 기준대로 법률이 정한 절차와 요건을 모두 준수해 법을 위반한 공직자들이 합당한 처분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필리버스터로 막겠다던 국민의힘의 굳은 의지는 '이동관 구하기'와 '검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근 9년간 해기사 이직률 10.4%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열악한 처우와 임금격차 원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열악한 처우와 국적선사와 외국선사간 임금격차 등이 주요 원인으로, 해기사 처우 개선을 통해 구인난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해기사 이직률' 자료에 따르면 최근 9년간(2014~2022년) 평균 해기사 이직률이 10.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기사의 이직률이 높아지는 데는 열악한 처우와 달라진 위상 등의 원인이 지적되고 있다. 과거 해기사는 장기간 승선, 열악한 근무조건에도 불구하고 고소득, 전문직이라는 이점으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이었지만, 최근 근무환경 및 처우를 중요시 하는 '워라밸 문화'가 강조되며 양질의 일자리라는 인식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한국해운협회가 발표한 '한국인 해기사 수급 전망 시나리오'에 따르면 2030년에 내국인 해기사의 공급은 수요에 비해 2710명, 2040년 3605명, 2050년 4426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이 해기사 공급 부족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것은 근무조건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항공서비스 소비자 불만 중 2건 중 1건은 항공권 취소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피해구제 접수 내용을 살펴보니 항공권 취소시 위약금 과다·환급·거부 관련 불만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다 세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국내항공사 항공여객서비스 피해구제 접수는 총 337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785건, 2019년 635건, 2020년 835건, 2021년 191건, 2022년 406건이었다. 올해는 7월까지 450건의 피해구제가 접수됐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피해 유형별로는 항공권 취소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부·환급 지연이 1659건으로 전체의 49.2%를 차지했다. 이어 운송 불이행·지연이 707건(21%)으로 뒤를 이었다. 또 항공사의 정보제공 미흡(238건), 위탁수하물 분실·파손·지연(144건) 등으로 나타났다. 맹성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삭감에 대해 현직 연구원 절대 다수가 'R&D 카르텔'에 정부 설명 필요하며, 예산삭감이 향후 가져올 문제로는 국가경쟁력 저하와 이공개 기피 '우려'등을 문제로 들었다. 내년도 정부 R&D 예산삭감에 대해 현직 연구원들 절대 다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R&D 카르텔'에 대한 정부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내년도 정부 R&D 예산 삭감관련 선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는 연구원들의 응답비율이 9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R&D 예산삭감 관련 설문조사는 민 의원이 국가과학기술 바로 세우기 과학기술계 연대회의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현직 교수, 연구교수, 수석연구원, 책임연구원, 선임연구원, 연구원, 위촉연구원, Post Doctor, 대학원생 등 2887명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서 연구원들은 내년도 정부 R&D 예산삭감의 바람직성을 묻는 질문에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91.9%), '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철근 대량 누락 사태에 대해 국토교통부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건축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학회는 성분분석 등 제대로 된 조사를 통해 골재 문제까지 파악을 했지만, 국토부는 성분 분석 없이 강도 조사만 하고 골재 문제는 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성분 분석까지는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공식 자재 검사를 안 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골재 문제 누락을 의도했다면 범죄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그에 못지 않은 문제가 결론적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최근 주거동에서도 D등급 판정이 나왔는데 국토부는 주거동은 조사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조사위 범위가 사고로 붕괴된 구간에 국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LH 정밀안전진단이 없었다면 골재 문제와 주거동 부실 문제도 은폐됐을 것이라고 본다"며 "LH 정밀안전진단 최종본이 10월 중으로 나오기에 이를 보면 확실해지겠지만 국토부가 지난 8월 발표한 GS건설 영업정지 1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마퇴본부)의 퇴사율 무려 64%로 마약을 담당 기관의 예산이너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담당 기관 인건비의 열악함은 안정적인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마퇴본부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마퇴본부는 1992년 설립된 민간단체이지만 2002년 법정단체로 전환됐다”며 “마약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으나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해 이직률이 높아 안정적인 업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에는 퇴사율이 64%로, 10명 중 6명이 그만뒀는데, 이렇게 보면 사업이 제대로 연계될 수 있나 싶다”며 “2023년 현재 보면 마퇴본부 신입사원 초임연봉이 식약처 산하 타 기관 대비 약 40%정도 작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2021년부터는 최저임금에도 모자란 부분을 보전해주고 있으나 12개지부 예방상담센터 인건비는 열악하다”며 “12개 지부에서 전체 35명이 마약 예방 상담을 하고 있는데 이 중 17명만 국고지원을 받고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B/C 분석결과가 허점투성이라며 신뢰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5일 국토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B/C 분석결과를 통해 예타 노선보다 강상면으로 종점을 변경한 대안 노선이, 사업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교통량이 대폭 증가하여 편익과 B/C가 오히려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분석자료를 통해, 고속도로 시점부를 서울시 도로 직결 방식이 아닌, 수도권 제1순환선에 연결하는 것을 전제로 종점부를 강상면으로 변경하면, 예타노선의 B/C가 0.73, 대안 노선이 0.83으로 대안 노선이 오히려 0.1% 높게 나온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안 노선으로 종점을 변경할 경우, 사업비가 약 600억(약 3%)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을 오가는 교통량이 하루 약 6,000대(약 22%) 증가하여 예타 노선보다 B/C가 더 높게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이소영 의원은 “상식적으로만 따져봐도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황당한 분석”이라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국토부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의원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사업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해 지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개 광역지자체는 자체적으로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공장 고도화 중심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운데 올해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 광역지자체는 전남(89개), 경기(77개), 충남(56개), 충북(30개), 인천(21개), 광주(14개), 울산(10개), 제주(7개), 강원(7개), 대전(5개), 경북(4개) 등으로 총 320개의 기초단계 스마트공장이 추진 중이다. 총 11개 지자체가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도입에 투입한 재원은 143억원이다. 기업당 평균 4400만원을 지원했다. 기업당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한 지자체는 전라남도로 평균 6000만원을 지원했다. 총 사업비의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경기도는 평균 약 55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도입기업의 자부담율은 30%다.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10일 국정감사를 통해 산업부 산하기관 기관장 , 감사 등 주요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 캠프 인사 등이 다수 선임된 것을 지적하면서 , 앞으로 본격적인 낙하산 인사가 있을 것에 대해 장관에게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 제가 집권하면 여기에다가 사장 누구 지명하고 이렇게 안 하고요 ,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을 시킨다 ? 저 그런 거 안 할 겁니다 ” 라고 공개 천명하며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다 . 김한정 의원실이 산업부 산하 49 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 기관장 5 명 , 감사 7 명 , 비상임이사 · 감사 23 명이 대선캠프 , 인수위 , 여권 인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기관장과 감사들은 최소 1 억원이 넘는 연봉에 성과급과 업무추진비 , 차량 및 기사 , 관사 혜택 등 각종 지원을 받고 있고 , 비상임이사의 경우도 연간 3,000 만원을 받고 있다 . 더욱 문제인 것은 , 내년 총선 전후로 산업부 산하기관 중 약 20 곳의 기관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낙하산 인사가 더 있을 것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