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7.11 (목)

  • 흐림동두천 22.2℃
  • 흐림강릉 22.9℃
  • 흐림서울 23.4℃
  • 천둥번개대전 21.4℃
  • 대구 22.5℃
  • 흐림울산 22.8℃
  • 광주 24.9℃
  • 흐림부산 24.7℃
  • 흐림고창 25.9℃
  • 흐림제주 29.2℃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0℃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1℃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정치

[2023국감] 맹성규 "항공서비스 소비자 불만…2건 중 1건은 항공권 취소 문제'

URL복사

항공권 취소시 위약금 과다·불이행 문제 많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항공서비스 소비자 불만 중 2건 중 1건은 항공권 취소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피해구제 접수 내용을 살펴보니 항공권 취소시 위약금 과다·환급·거부 관련 불만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다 세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국내항공사 항공여객서비스 피해구제 접수는 총 337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785건, 2019년 635건, 2020년 835건, 2021년 191건, 2022년 406건이었다. 올해는 7월까지 450건의 피해구제가 접수됐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피해 유형별로는 항공권 취소시 위약금 과다·환급 거부·환급 지연이 1659건으로 전체의 49.2%를 차지했다. 이어 운송 불이행·지연이 707건(21%)으로 뒤를 이었다. 또 항공사의 정보제공 미흡(238건), 위탁수하물 분실·파손·지연(144건) 등으로 나타났다.

맹성규 의원은 "항공권 취소 뿐만 아니라 운송 불이행·지연, 위탁수하물 분실 역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 항공사는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는 항공사와 함께 승객 관리를 위한 매뉴얼을 보다 세밀하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개최...250개사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 중 하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BIX) 코리아 2024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BIX2024는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15개국 250여 개 바이오·제약기업이 참가한다 바이오플러스 - 인터펙스 코리아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조연설, 3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과 전시, 파트너링, 오픈 이노베이션 및 네트워킹 기회까지 최신 바이오산업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컨벤션 행사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로 한국 바이오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BIX를 개최하고 있다. BIX는 국내·외 바이오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전세계 기업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최신 바이오 비즈니스 전략·기술·시장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해왔다. 올해엔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등 CDMO 기업과 머크, 써모피셔 등 세계적인 바이오 소부장 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다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5박 7일간 올해 첫 해외순방지로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16일 새벽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출국해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각국 정상들과 연이어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과 한국 간 에너지·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순수기술력으로 생산한 고속철도를 수출하는가 하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K-실크로드 협력에 대한 중앙아시아 3개국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순방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국 정상회담 결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의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가 성사됐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고속철도 6 편성 공급계약이 성사됐다. 국내 기술로 만든 KTX 이음의 첫 해외 수출이다.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인데 윤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한 3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