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리스' 스핀오프 가 주인공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 그리고 이지아까지 캐스팅을 완료,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아이리스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아씨를 수애씨와 함께 연기할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했다. 이지아씨는 그 동안 출연한 드라마에서 발랄한 이미지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을 보여 주었다”며 “감독과 제작진이 상상했던 '한재희' 역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기할 배우가 바로 이지아씨라고 생각한다. 대작의 위용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빛을 발할 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정우성과 차승원 그리고 수애를 캐스팅하며 2010년 최고의 화제 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의 마지막 여자 주인공 자리를 어떤 여배우가 차지할지 초미의 관심사였다는 것. 이지아가 분하게 될 한재희 역은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다. 그는 완벽한 임수 완수를 위한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판단력, 세련되면서
황정음이 자신의 콘셉트를 가리켜 "사랑스러운 요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황정음을 방문, 진솔한 근황 모습을 소개했다. 특히, 황정음은 자신의 매력과 콘셉트에 관하여 "사랑스러운 요정!"이라고 말하는 등 귀엽고 발랄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하며 "눈썹이 없어 부끄럽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는 교과서의 바른 자세 모델로 등장했었다."며, "당시 사진이 황비홍처럼 나와서 어린나이에 충격을 받고 고민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황정음씨의 인기 비결은 편안함과 귀여움"이라고 평가했다. 한 CF 촬영 관계자는 "황정음씨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15편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인기 비결은 솔직함 그리고 건강미가 돋보이는 발랄함이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2'의 주연
월드스타 비가 최고의 스타가 된 이유와 인간적인 솔직한 모습을 담은 CNN과의 인터뷰 내용이 국내에서 방송된다. 오는 4월 19일 QTV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월드스타 비' 그리고 '인간 비'에 대한 모든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Talk Asia 제 1탄 - 비의 귀환'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 비는 재치 있는 답변과 솔직한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라는 CNN 측 앵커의 질문에 비는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수술을 포기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상에는 비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라는 소식과 성형수술을 포기할 정도로 호감을 주는 관상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랭크 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해외 언론에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유명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는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알려진 월드스타 비가 출연한 액션 영화 '닌자 어쌔신'를 주목하라"고 평했으며, 영국 신문 '더 타임즈'는 '2009년 개봉되는 영화 중
필립 클로리 미국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가 “천안함 침몰 사고의 원인이 북한의 연루됐을 경우 6자회담 재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크롤리 차관보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6자회담 재개논의는 천안함 침몰사고의 원인이 규명된 이후 추진될 것’이라는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의 전날 발언 배경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또 “발언 이상의 의미를 덧붙이지 않겠다”며 “하지만 북한의 역내 행위가 6자회담 재개 환경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는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미국의 정책방향이 변화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크롤리 차관보는 “6자회담 재개와 천안함 사고 모두 중요한 관심사안”이라면서도 “우리는 천안함의 비극적인 침몰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사고의 진실을 알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 시점에서 우리는 천안함의 외부로부터 특별한 소행이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라며 “원인은 지금 조사 중인 상태”라고 단서를 달았다. 특히 크롤리 차관보는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첫 단계는 북한이 해야 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해 “이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는 이들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오후 청와대 안보관련 수석회의에서 “그동안 한명의 생존자라도 남아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의 애통한 마음을 무엇으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애통함 속에서도 실종자 수색 중단과 함미 조기 인양 등 어려운 결단을 내려 무엇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길인지 보여줬다”고 유족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이미 국제협력속에 원인규명과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철저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국민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정길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박형준 정무수석, 권재진 민정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에 청와대는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 작업이 마무리된 이후 정부 차원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방안과 실종자들에 대해 최상의 예우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용기편으로 성남공항에 도착한
북한 당국이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남한의 자작극이라고 선동·선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은 대북민간라디오방송 ‘열린북한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북한 당국이 주요 간부들을 대상하는 교육에서 “(천안함 사건은) 반공화국 적대 세력들이 자신들의 대북 적대 정책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한 모략자작극이라고 선전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구태의연한 대북 대결정책을 고집하면서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남조선 정권이 이번 천안함 침몰 사건을 통해 정세를 지속적으로 불안하게 유지하려고 한다고 선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미국과 함께 침략전쟁연습에 미쳐 날뛰던 남조선 괴뢰해군의 전투함선 한척이 서해바다에 수장되었다”며 “문제는 남조선 괴뢰당국과 군부를 비롯한 극우익 보수 세력이 이 사건을 우리와 결부시키면서 노골적인 반공화국 대결책동을 벌리려고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공화국 도발책동에 경각성을 높이며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사업과 생활을 전투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체제결속선전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천안함 사고를 내부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성공시킨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오후 이틀간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이 대통령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오는 2012년 예정된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전격 유치한 것이다. 특히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는 50여개국 정상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의 국제이벤트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경제분야의 ‘프리미어 포럼(최상위 회의체)’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유치와 함께 안보분야 프리미어 포럼인 핵안보정상회의까지 국내에 유치한 것은 국격 제고의 큰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에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제적 인식 역시 경제분야에 이어 국제안보 분야에서도 ‘뉴 리더’로 급부상하게 됐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글로벌 정치 격변기인 2012년에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만일의 급변사태를 막고 북핵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아울러 원자력 발전소건설 수주와 같은 경제적 이득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이번 핵정상안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형 원전 세일즈에도 힘을 쏟았다. 이 대통령은 공식세션 등에서 우리나라가 ‘원전 무사고’
추연어 전 인천시 시의원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추 전 시의원은 연수구 선관위에 인천시 시의원 연수구 제2선거구(청학동, 연수1,2,3동, 선학동)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추 전 시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을 비롯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범야권 연합공천과 정책연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를 이루지 못해 안타깝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추 전 시의원은 이날 “2010년 현재 인천시 재정은 8조에 육박하는 3대 광역시 중 한곳으로 구정과 시정의 경험을 두루 갖춘 자신만이 적임자일 것”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세 번의 대선에서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선거 연설을 했던 추 전 시의원은 수인전철 청학지하역 신설, 연수역사 원위치, 시영 임대아파트(선학, 연수)의 관리비 대폭 절감, 연수장학재단 설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인천/김종환기자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임박한 천안함 함미 인양을 야간에 실시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14일 “김 장관이 천안함 함미를 야간에 인양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캄캄한 야간에 인양할 경우 각종 오해를 살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자는 차원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김 장관은 현재 선체 절단면 공개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각종 억측이 나도는 판국에 야간 인양을 했다가는 군이 또다시 뭔가를 숨기려 한다는 의혹을 살 수 있다는 우려를 피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 백령도 해역의 기상이 좋아지면 함미 부분에 마지막인 세 번째 체인 연결 작업을 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인양을 위한 준비작업은 완료되는 것”이라며 “만일 오늘 준비가 완료되면 내일 아침 일찍부터 인양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인양에 들어가더라도 배수작업 등 총 11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르면 내일 중으로 인양이 끝날 수 있지만 기상이 관건”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천안함 함미 부분의 절단면을 전면 공개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군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언급해 정치권의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정 대표는 14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안보관리 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보완하고, 북한의 개입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만전의 후속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KBS 1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천안함 사태를 겪으면서 안보문제를 기본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숙제를 갖게 됐다”며 “천안함 사건의 원인은 명백하게 규명돼야 하며, 만일 외부 공격에 의한 것이라면 파편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국제적 협조가 필요하며, 민.군 합동조사단은 위기에 빠진 국가안보를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2002년 연평해전은 해군 역사에 남을 영예로운 승리지만, 북한의 눈치를 본 지난 정권은 이를 쉬쉬했다”며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조국을 지키다 희생하신 장병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관련 규정을 고쳐 유족들의 보상문제를 포함해 최고의 예우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그
이명박 대통령이 제1차 핵안보정상회(Nuclear security council)에서 참석해 오는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한국개최를 따냈다. 이 같은 결정은 13일(미국 현지시간) 확정됐으며,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전폭지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47개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미대통령은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을 지명했고, 참가국 정상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지지해, 개최국으로 선정된 것. 앞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2차 핵안보정상회의의 한국 개최 가능성에 대해 타진했다는 것. 특히 2차 핵안보 정상회의는 50여개국 정상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모이게 된다.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된 이유는 한국이 핵비확산조약(NPT) 등 비확산 규범을 성실히 준수하면서 민수용 원자력 이용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는 점과 한반도가 북핵 등을 비롯해 핵 문제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차기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기까지 미국의 적
대한불교 조계종이 민주당 김동철 의원의 발언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조계종은 13일 기획실장 원담스님 명의의 입장문에서 “우리 종단은 1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민주당 김동철 의원이 ‘봉은사 외압은 동국대 약대 신설과 바꾼 권력형 비리’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는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과 100년 전통의 종립대학인 동국대를 모독하는 것으로서 불교전체에 대한 도전”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전혀 별개의 사안인 동국대의 약대 신설 문제와 봉은사 문제를 작위적으로 왜곡했다”며 “나아가 불교계의 큰 아픔으로 남아있는 ‘신정아 사건’까지 거론하며 검찰 수사를 운운한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불교 자주권에 대한 도전”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김동철 의원의 불교모독에 대해 엄중 대응할 것이며 이와 연계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모든 세력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며 “김동철 의원은 본인의 발언에 대한 경위를 밝힐 것이며 책임을 지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김동철 의원의 발언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해명을 바란다”고 경고했다. 앞서 12일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봉은사 외압은 동국대 약대 신설과 바꾼 권력
탤런트 이동욱이 조조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작년 당당히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동욱이 신인 가수 조조(Zozo)의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 군입대 직전 마지막 작품에서 고등학생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조조(Zozo)의 ‘민들레’ 뮤직비디오는 KCM의 10년 지기 친구인 이동욱이 군 입대전 직접 연출 및 출연을 자청해 곡의 분위기와 느낌을 다가오는 봄에 맞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었다는 평이며, V.O.S의 박지헌 역시 조조(Zozo)의 음악적 감성과 실력을 높이 평가해 흔쾌히 피쳐링에 임해 주었다는 후문이다. 조조(Zozo)의 신곡 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강하면서도 밝은 비트의 조화로 이루어진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조조의 부드러운 랩핑과 V.O.S의 박지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조조의 ‘민들레’ 는 4월13일 부터 멜론 및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이동욱이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미공개 영상도 뮤직비디오도 전격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