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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연어 전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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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어 전 인천시 시의원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4일 추 전 시의원은 연수구 선관위에 인천시 시의원 연수구 제2선거구(청학동, 연수1,2,3동, 선학동)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추 전 시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을 비롯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범야권 연합공천과 정책연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를 이루지 못해 안타깝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추 전 시의원은 이날 “2010년 현재 인천시 재정은 8조에 육박하는 3대 광역시 중 한곳으로 구정과 시정의 경험을 두루 갖춘 자신만이 적임자일 것”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세 번의 대선에서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선거 연설을 했던 추 전 시의원은 수인전철 청학지하역 신설, 연수역사 원위치, 시영 임대아파트(선학, 연수)의 관리비 대폭 절감, 연수장학재단 설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인천/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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