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31일(월)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와 공동으로 국민의힘에 공무원 임금·선거사무수당 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노총은 지난 6월부터 정부와 '23년도 공무원보수위원회(이하 공무원보수위) 회의를 진행해 3차례 소위원회 회의와 4차례 전체회의를 가졌고, 최저임금을 운운하며 불성실한 태도로 회의에 임한 정부와 그런 정부가 유리하도록 편파적으로 회의를 진행한 공무원보수위 위원장 등과 마라톤협상을 진행한 끝에 표결로 전문가 위원들이 제시한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 인상안'으로 내년도 공무원 임금이 결정됐다. 또한, 공노총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당을 받으며 선거사무 업무에 투입되는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투쟁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했고, 국회에 관련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3개*나 발의되었지만, 여‧야 대립국면 속에서 관련 입법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정부 예산을 책임지는 기재부는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이에, 공노총은 상후하박의 불평등 임금구조 속에 시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4일부터 1주일간 직업계고 호주 현장학습생 5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출국 전 심화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독일 현장학습생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은 9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이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총 3개월간 해외에서 어학연수와 직무학습, 현장실습을 통해 해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년에는 참가 인원을 확대하여 9월 초에 총 50명(호주 시드니 30명, 브리즈번 20명), 10월 초에 10명(독일 레겐스부르크)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해당 국가에서 현장학습을 마치고 희망자는 현지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국제교육원의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소그룹 대면수업을 통해 호주의 영어 발음, 예절, 문화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한 안전수련원과 연계한 생활안전 교육을 추진하여 안전한 해외현장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야간까지 진행된 교육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의 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지원사업 추진부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 수립‧확정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된 4개 분야 671억 원 규모, 70개 사업과 새로 발굴된 5개 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청년담당관과 각 부서 추진 실무자는 현재까지의 추진실적, 문제점, 개선사항,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청년정책 추진현황과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올 하반기에는 제4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뿐만 아니라 새로 시작한 창업‧창직 지원사업,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사업 등을 포함해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고 하반기 중점사업을 위한 효과적인 협업 연계방안을 마련해 청년의 삶에 와닿을 수 있는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며 “지금까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8일 천안시 보훈회관에서 천안시 9개 보훈단체 회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9대 전반기 의회 2년차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찰물정신”의 두 번째 행보로 보훈관련 소관 상임위원장인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과 함께 보훈회관을 방문해 9개 보훈단체 회장님들로부터 각 단체들의 고충과 건의사항들을 직접 청취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그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한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합당한 예우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다시한번 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그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유영진 위원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과 노고덕분에 현재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공적을 기리고, 그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훈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9개 보훈단체 대표인 서장원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우리의 고충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런 의미있는 시간이 일회성이 되지 않고, 우리 보훈 가족들의 고충이 해소될 때 까지 관심을 계속 갖아달라”고 말하였다. 이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화)과 27일(목) 공주와 아산에서 2회로 나눠 보건교사 4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응급처치법, 그리고 최신 감염병을 이해하고, 학교 차원의 관리 방법 등을 살펴봄으로써 보건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연수는 8시간 모두 전문영역 강좌로 운영됐으며 ▲충남 보건교육 발전 방향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응급처치 ▲최신 감염병의 이해 및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 ▲슬기로운 보건교사(정신건강 및 의사소통 기술) ▲건강관리 실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응급상황 대처,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충남교육청의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을 실천하겠다.” 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보건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3년 7월 26일 오후 3시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학대예방경찰관(APO), 장미선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장, 노정자 (사)글로벌가족복지센터 가족성장상담소장,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 김의영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송병호 백석대학교 교수, 전문변호사 3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킹 솔루션 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스토킹 솔루션 협의회’는 최근 스토킹, 교제폭력,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경찰‧지자체 등 전문가로 구성돼 월 1회 사례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스토킹 피해자 발생 시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의 피해자 상담 및 필요한 서비스 지원과 전문변호사의 법률지원, 여성단체 등 전문기관의 사후 모니터링 지원 등 보호‧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김보상 경찰서장은,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여성단체 등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과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은 지난 26일 병천 오일장에서 ‘노(老)리터: 노인과 우리의 터전’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병천면 마을복지 특화사업인 노(老)리터 캠페인은 노인인식 제고를 통해 노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 도모를 하기 위해 2년째 추진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 인식 사전·사후 설문조사 진행하고, 노인학대 예방·대처 방법으로 구성된 동영상을 송출했다. 또 참여자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노인학대 현황·유형·대처 방법과 노인학대 발생 시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와 나비새김 앱을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노인학대를 목격하면 외면하지 않고 반드시 노인학대 신고 전화인 1577-1389로 전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진옥 단장은 “어르신들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신 분들”이라며 “무관심과 비난 대신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기대하며, 지역주민의 노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근 환자 뇌암세포에서 약물의 효능을 테스트하고 종양-기질 세포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는 향후 뇌암 항암제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 성균관대 박성수 교수(한석규 박사과정) 공동 연구팀은 3D 종양 회전타원체 모델을 구축해 종양미세환경에서 쉽고 안정적으로 약물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암 환자의 약물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종양미세환경을 잘 반영하는 회전타원체와 같은 3차원 종양 모델이 사용된다. 이러한 3차원 종양 모델은 실제 종양과 유사하며, 암 환자 약물 스크리닝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항암제의 고처리 스크리닝을 위한 세포 배양 방법에는 3D 하이드로겔 멀티웰 스크리닝, 미세 유체 칩, 오가노이드-환자 유래 세포 배양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위 방법들은 과정의 복잡성과 장시간 소요, 높은 비용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약물과 세포를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다중 입구 회전타원체 생성기’를 개발했다. 이 생성기는 중앙 주입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 보건소가 27일 읍면동 복지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중독, 자살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범수 마음애 병원장은 ‘정신질환자의 이해’를 주제로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정신질환자 응급개입 사례와 중독질환자 위기 대응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실시됐다.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해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또는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천안시 각 읍면동에서 지역 주민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있는 복지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자들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고위험군 발견 시 적극적으로 개입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케어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 민관 전문가와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개개인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회의에는 동남구·서북구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서로사랑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10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읍면동에서 발굴한 사각지대 대상자 사례를 공유했다. 유방암, 당뇨, 고지혈증, 우울증, 만성질환 등 복합적인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와 75세 이상 우선 대상자 44명을 대상으로 93건의 서비스 지원 안건을 승인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케어 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늘 고민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더 편안하고 더 행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2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는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운영했다. 이날 회의는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행사부서인 문화예술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해 동선 파악과 관람객 안전대책을 확인하는 등 행사의 위험 요소를 검토하고,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행사장 안전관리요원 배치, 무더위 대책 등도 점검했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 ‘MBC 쇼! 음악중심’ 등 대규모 공연에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불꽃놀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남소방서와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 점검했다. 행사개최 전날에는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김성민 교수·삼성서울병원 김병준 교수·원자력병원 박수연 교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시신경척수염 증상이 시작된 후 리툭시맙 치료를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면 재발 예방뿐만 아니라 장기적 장애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특히 발병 연령 50세 미만, 여성, 초기 신경계 손상 증상이 심한 환자일수록 그 효과는 더욱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시신경척수염 환자 면역 치료에 있어 중요한 진료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김성민 교수·삼성서울병원 김병준 교수·원자력병원 박수연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21년까지 리툭시맙 치료를 받은 시신경척수염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리툭시맙 조기 치료와 장기 예후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시신경척수염은 자가면역 항체인 시신경척수염항체(아쿠아포린4항체)가 발견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하지 마비, 시력 손실, 근육쇠약 등의 척수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며, 만성적으로 반복적 재발이 일어나면 장애가 축적돼 커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으로 재발을 막는 치료가 필요하다. 시신경척수염의 반복적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증상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전 직원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4대 폭력예방 및 성인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대상자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매월 진행 중이며, 2월에는 사회복무요원, 3월에는 전 직원, 4월에는 공직유관기관과 출자·출연기관, 5월에는 천안시예술단과 천안시체육회 등 예술·체육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달 성인지 이해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 24일 시청 봉서홀에서 중간관리자(6급) 4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앞서 신동헌 부시장은 “폭우로 업무가 가중되는 속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되도록 중간관리자로 역할을 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은 윤금이 성평등 전문관의 ‘성인지의 이해와 성주류화 전략’에 대한 설명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 ‘보드랍게’를 감상하고, ‘보드랍게’ 박문칠 감독의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은 올바른 성인지 확립과 건전한 공직 문화조성을 위해 조직에서의 중간관리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대중문화 속 여성의 성애화, 차별 등이 4대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