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의원연구모임(「천안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의원 이상구, 강성기, 김강진, 노종관, 류제국, 이종만, 육종영 의원)」은 14일 시의회에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외부전문가 등과 함께 중간보고 및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의 대표 이상구 의원은 좌장을 맡았으며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많은 관심과 속에서 무탈하게 진행됨에 이어 다음에 개최될 천안 K-컬처 박람회의 확장과 비전을 담은 토론회를 진행 진행하였다. 참석한 강성기 의원은 천안 K-컬처의 독창성을 확보에 관해 김강진 의원은 주제에 맞는 박람회로 방향성 잡기 그리고 류제국 의원은 흥타령 축제와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차별화된 계획 필요와 이종만 의원은 앞으로 개최될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세계화로 거듭날 수 있는 컨텐츠 모색에 관해 발언했다. 정책연구 중간 보고는 백석대학교 최우혁 연구교수가 천안시 문화도시의 경쟁력을 분석하며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총 평가과 아리랑을 접목한 뉴콘텐츠 제안하였으며 연구용역에 참여한 학생 모니터링의 MZ세대가 본 천안 K-컬처 박람회라는 주제의 짧은 영상과 발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상돈)는 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17개 종목 58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돈 회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온갖 어려움을 견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과정이 선수 개개인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큰 감동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1일 제4회 청년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청년발전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 행사기획 단원,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또래상담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해 활동한 청년 등은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는 표창 수여식 이후 청년발전 유공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발전을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고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청년친화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1일 목천읍 거점캠프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거점캠프는 자원봉사 나눔활동의 전초기지이자 자원봉사센터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거점공간이다. 기존에는 원성2동과 수신면, 성환읍, 성정1동 등 총 4개소의 거점캠프를 운영해왔다. 시는 이번 5번째 거점캠프 개소로 목천읍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발굴·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 증진과 자원봉사센터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거점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며 “목천 거점캠프가 지역내 나눔과 자원봉사 실천의 중심이 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천안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공원, 산책로, 등산로 등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최근 서울 신림동 등산로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와 관련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경찰과 협업해 공원, 산책로, 등산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일제 조사해 촬영범위를 벗어난 사각지대 또는 범죄 취약구역에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까지 폭력 또는 이상행동 등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관제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2,366개소에 6,438대의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으며,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사건·사고, 재난 발생 시 경찰, 소방 등에 영상을 제공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선별관제시스템과 같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충해 각종 사건·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3년 8월 30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청수 ‧ 신방도서관 주변 공원 일원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대예방경찰관(APO)등 경찰관 10명과 학교사랑어머니회, 천안동남자율방범연합대 청수 ‧신방지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최근 서울 신림역‧서현역 등 다중밀집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관련, 청소년들의 흉악범죄 ‘살인예고 글’ 모방범죄를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청소년 안전확보를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 자율방범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다중밀집 지역인 도서관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비행우려 개소를 중점 가시적 위력순찰과 청소년 선도‧보호 중심으로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위기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했다. 한편 정원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 관련,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흉악범죄 예고글을 게시하여 검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모방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흉부 엑스레이 검사는 폐나 심장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기초적인 검사법으로, 질환의 변화나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추적 검사로 활용된다. 그동안 추적 검사를 위해 과거와 현재의 엑스레이 사진을 비교할 때 환자의 자세나 호흡 정도가 촬영 시점마다 달라져 동일하게 비교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최근 딥러닝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으로 질환의 변화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준범·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추적 검사를 위해 촬영된 흉부 엑스레이 사진 20만여 쌍을 활용해 질환의 변화를 진단해내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한 결과, 약 80%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 장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질환을 진단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시간 경과에 따라 촬영된 한 쌍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병변이 새롭게 생기거나 크기가 달라지는 등 변화를 진단해 낼 수 있는 인공지능은 없었다. 앞으로 추가 연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실제로 활용하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판독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환자들이 조기에 적절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경)가 3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와 후보자의 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경석 안양시 육목종합사회복지관장은 ‘슬기로운 외부추천이사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법인의 이해, 이사회의 기능 및 외부이사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도는 법인·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이용자의 인권 보호,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외부이사로 선임하는 제도이다.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등록된 외부이사 후보는 총 60명이며, 48명이 사회복지법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경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천안시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의 이익 등을 대표하는 사람을 외부추천이사 후보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시는 지난 30일 시청 봉서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천안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스마트도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앞서 스마트도시를 준비하기 위한 공직자의 마인드 확산과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조영태 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도시센터장은 ‘국내외 사례를 활용한 스마트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스마트도시란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 교통, 기반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도시 추진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시설 및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천안이 스마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역량을 키워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천안시가 스마트도시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앞으로 천안지역 이마트 4개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구매액의 일부를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천안시는 31일 이마트 천안점·천안서북점·천안터미널점·펜타포트점,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서혁진 이마트 천안점장 외 3개점 지점장과 정희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소비 업무협약은 민·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 4개점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이마트 앱’을 통해 총 구매액의 0.5%를 적립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서혁진 이마트 천안점장은 "소비자, 기업, 민간단체 모두가 동참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마트 앱을 활용해 개인의 일상 속 착한 소비를 시도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은 30일 천안천 현황을 파악하고 이 곳을 찾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 연구모임은 천안천을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시킴으로써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도심하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병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채 ‧ 박종갑 ‧ 엄소영의원, 천안천 관계 공무원과 책임연구원인 에너트리 박병언 대표 등이 참여했다. 천안천을 직접 걸어보며 앞으로 천안천의 발전을 위해서 개선해야할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은 천안천 수질환경, 경치, 공기 질, 이용 안전, 경관 시설 등 천안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설문조사(https://url.kr/a8srcw)를 실시하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이병하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천안천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지역명소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지난 26일 한국박물관교육학회와 함께 ‘미래 축구역사박물관의 운영방향과 차별화 정책’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조성과 발맞춰 한국 축구의 역사와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전시·교육·연구하는 거점 시설인 축구역사박물관의 차별화된 운영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관호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의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축구역사박물관의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윤태석 한국박물관 이사가 ‘국내 박물관 정책 동향과 축구역사박물관의 건립 방향’을 발표했다. 또 권남희 뮤지엄교육연구소장이 ‘신체활동에 기반한 가족친화형 체험콘텐츠 개발 및 축구역사박물관 교육 방향’, 이재완 예천박물관장이 ‘축구역사박물관의 지역 상생 방안 제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심상욱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와 조언을 토대로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건립 승인여부 결정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으로 교통안전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미래형 디지털 교통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환경 및 현황분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 확대 등을 논의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 등 교통체계의 운영·관리를 자동화·과학화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하는 교통 시스템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1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02억 원을 지원받아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일부구간에 한정돼있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을 주요 도로 구간 확대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그물망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소통 증진을 도모하고 도로·교통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교통신호 현시 정보를 민간에 제공하고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을 확대해 교통흐름을 최적화하고 시민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ITS를 지속 추진함에 따라 스마트 교통도시로 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