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범 ‘야마가미 데쓰야’…한달 전부터 이뤄진 치밀한 범행계획 모 언론 ‘특정종교 연관설 유포’…일본에서 사라진 또 다른 주장들 다 이룬 범인 “통일교와 아베 세력 동시 타격…승자는?” (이어짐) 5. 나카시마 마사준 “나라현 경찰 큰실수…최악의 보안” 범행이 발생한 지난 7월 8일, 아베 전 총리의 원래 일정은 나가노현 방문이었으나 전날 나라현으로 급작스럽게 연설 장소를 변경했다. 아베 전 총리의 일정을 추적하던 범인 야마가미는 7일 있었던 오카야마를 찾았으나, 경호상 범행을 포기한다. 그럼 나라현의 경호상태는 어땠을까? 전 오사카경찰 출신으로 하원의원을 지낸 나카지마 마사준은 일본 TBS에 출연 “오사카나 도쿄였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말한다. “오카야마에서 범행을 포기한 범인이 나라현에서는 결행했다면 최악의 보안이었다고 생각한다” 밝힌다. 당시 영상을 전하는 수많은 네티즌들도 처음에 ‘아베 자작극’을 제기했던 이유다. 방송 영상 속 야마가미는 평온(?)하게 아베의 연설을 경청한다. 순간 아베의 뒤로 접근하며 사제총을 꺼내들었음에도 경비원들의 반응은 없다. 한방의 총성이 울리고 아베 전 총리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일때도 그를 둘러싸거나 보호하는 아무
암살범 ‘야마가미 데쓰야’…한달 전부터 이뤄진 치밀한 범행계획 모 언론 ‘특정종교 연관설 유포’…일본에서 사라진 또 다른 주장들 다 이룬 범인 “통일교와 아베 세력 동시 타격…승자는?” (이어짐) 3. 2021년 11월, 야마가미는 작은 창고를 빌렸다 야마가미에 대한 일본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 2021년부터 작은 차고를 대여해 사제총기와 폭발물을 제조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멘션에서 한달에 가까이 소음이 발생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당시 야마가미는 2020년 가을부터 교토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1년 6개월간 파견사원으로 근무하던 시기다. 산케이신문은 "야마가미가 지게차로 짐을 싣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3월부터 트럭 기사들과 트러블이 생기더니 외부 업체 기사들과도 마찰을 빚어 기피 대상이었다"는 동료들의 증언을 보도하기도 했다. 암살범 야마가미는 2022년 4월 중순부터 무단결근이 잦아지다가 결국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며 퇴직을 신청 5월 15일에 퇴직했다. 당시 야마가미의 급여는 일본 동일직종 기준 27만6,000엔 정도로 추정된다. 세금을 제외한 후 실수령액은 대략 20만엔. 그런 범인이 차고를 빌리고 각종 사제총기와 불법폭발물 제
암살범 ‘야마가미 데쓰야’…한달 전부터 이뤄진 치밀한 범행계획 모 언론 ‘특정종교 연관설 유포’…일본에서 사라진 또 다른 주장들 다 이룬 범인 “통일교와 아베 세력 동시 타격…승자는?”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일본 거물정치인 ‘아베 신조’ 전총리가 암살범 ‘야마가미 데쓰야’에 의해 지난 7월 사망한 후 특정종교에 대한 비난이 거듭되고 있다. 정치적 이유가 아닌 ‘개인 가정사에 대한 원한’으로 일본 집권자민당 실세를 살해했다는 범인 야마가미의 말은 여과없이 언론을 통해 유포됐다. 이후 일본 여론은 야마가미가 지목한 통일교에 비난을 집중한다. 살해범 야마가미는 “아베 총리 암살을 통해 통일교가 비난받게 하겠다”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일본에 통일교가 진출한 것은 1959년. 이후 1968년 ‘‘국제승공연합’을 결성하며 ‘반공’이라는 목표를 명확히 한 후 모리야마 사토시 목사 등이 주도하는 ‘통일교 신자에 대한 강제개종을 위한 납치ㆍ감금’ 등의 타격을 입게 된다. 탄압의 강도는 1978년 4월 일본 쿄토지사 선거에서 ‘국제승공연합’이 활약하며 공산당 후보가 낙선하자 점점 거세진다. 강제개종 전문가를 자처하는 목사들과 변호사들에 의한 ‘강제개종과 통일교에 대한 원색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 경남 진주시을)은 8월 29일(월),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LH공공택지 벌떼입찰”관련,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였다. ‘벌떼입찰’이란, 위장 계열사를 대거 입찰에 참여시켜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을 말하며, 한 필지당 수백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공공택지 청약은 건설업계에서는 ‘수퍼 로또’로 불릴 만큼 관심이 높다. 강민국 의원실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LH공공택지 벌떼입찰 관련 업체 당첨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기간(2017년~2021년) 호반, 대방, 중흥, 우미, 제일 5대 건설사(이하 “주요 건설사”)가 ‘벌떼입찰’로 총 178필지 중 67필지(37%)를 낙찰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5대 건설사가 ‘벌떼입찰’로 낙찰받은 필지를 살펴보면, ①호반건설사가 18필지(26.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②우미건설 17필지(25.3%), ③대방건설 14필지(20.8%), ④중흥건설 11필지(16.4%), ⑤제일건설 7필지(10.4%) 순이다. 이처럼 호반건설 등 주요 건설사가 ‘벌떼입찰’을 통해 LH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에게 미국의‘인플레이션 감축법’(IRA·the Inflation Reduction Act) 시행으로 인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정부가 지난 8월 16일 미국 내에서 조립되지 않는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IRA법을 발효함에 따라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윤관석 위원장은“IRA법의 시행이 미국의 한국의 전기차·배터리 업계에 대한 세제 차별을 공식화 했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는 “지난번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시 강조했던 ▲한미경제안보동맹 강화 정신 위배 ▲WTO 통상보조금 규정 위반 ▲한미 FTA의내국민대우 원칙 위배 ▲IPEF(인도경제프레임워크) 정신에도 위배된다”고 강도 높여 지적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현재 약 10만여 대 이상의 전기차 수출 차질이 예상된다는 보고도 있는 만큼 사실상 한국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한국기업이 입을 수 있는 직접적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인 부산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EXPO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의회외교를 대폭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방문(8월 5~11일)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끈질기게 펼친 끝에 지지 의사를 이끌어낸 성과를 소개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루마니아 의회 주요 인사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고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하원의장에게서 (전쟁중인) 우크라이나가 후보에서 사퇴하는 경우 한국을 지지하겠다는 조건부 지지 답변을 받아냈고, 루마니아 하원의장(차기 총리 내정자)에게서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 지지 공식 입장을 속히 내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 의장은 “국회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해 국회 유치지원 촉구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올해는 국회특위와 유치협력위를 구성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원 활동을 위한 의회외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2030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한민국 국회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공동주최한 제6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포럼(Asia Parliamentarian Forum on Global Health, 이하 APPFGH)이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 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피지, 일본, 키리바시,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팔라우, 필리핀, 사오아, 솔로몬 아일랜드, 통가, 투발루, 베트남 등 총 15개국 30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보건 안보 강화와 회복탄력성 구축 : COVID-19 팬데믹으로부터의 교훈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을 대응하면서 얻은 교훈을 공유하고, 보건 안보와 보건의료체계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PPFGH 개회식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김진표 국회의장은 “2015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APPFGH가 개최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되었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일 년에 두 번씩 개최되는 등 APPFGH는 지금까지 가장 활발한 보건의료분야 의회협력의 장으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서강대 산학협력단과 '블록체인 등의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양측은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와 노하우 ▲산학 공동 연구ㆍ개발 프로그램 수행 및 자문 ▲기술경영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서강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세미나, 현장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김덕중 대표는 “블록체인과 웹3.0 관련 미래 산업 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서강대의 우수한 IT 인재들이 한층 더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사내 전문가들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산학연이 함께 신뢰와 책임, 혁신이 수반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소회를 밝혔다. 서강대 산학협력단 정현식 단장은 “플랫타익스체인지의 축적된 가상자산 사업 노하우와 서강대의 디지털 기술력이 융합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사뭇 기대가 된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협업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불록체인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체험과 교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난항을 겪었던 군산항 내 매몰토사 준설을 위한 준설토 투기장 확보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24일, 군산항 제2준설토투기장 건설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75로 경제성 판단 기준인 1.0을 크게 웃돌아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45억원의 용역비가 계획되어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였다.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은 4,915억원을 들여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군산항 7부두 옆 남방파제 측면에 준설된 토사를 투기할 215만㎡(65만평) 규모의 투기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강 하구에 위치한 군산항은 매년 300만㎡의 토사 매몰 현상이 지속되어, 선박의 입출항 항만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정적인 통항 여건 조성 및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서 준설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준설된 토사를 쌓아두던 금란도는 3차례에 걸쳐 증고했음에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의 준설토 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은 2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기동민)를 열어 11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였고, 이 중 「국적법」 개정안에 대하여 조응천의원안과 정부안을 통합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하였다. 지난 2020. 9. 24. 헌법재판소는 「병역법」 에 따라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복수국적자가 그 편입된 시점부터 3개월 이내 국적이탈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병역의무 해소 전까지 국적이탈을 제한하면서 예외적인 절차를 두지 않은 것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는 국적이탈의 자유 침해라고 판시하고, 2022. 9. 30.까지 현행 규정을 잠정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오늘 의결한 「국적법」 개정안은 위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헌재 2020.9.24. 2016헌마889)의 시한이 도과하기 전 입법 개선을 추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에서 출생하거나 6세 미만의 아동일 때 외국으로 이주한 복수국적자로서 국적 이탈 신고를 하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이 국적 이탈 허가를 신청하면 법무부장관이 예외적으로 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대한민국 국적 이탈 허가, 우수인재 특별귀화 등의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법무부장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국토교통위원회/성남 분당을/재선)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성남시 시의원들이 함께 24일(수) 오후 4시 성남시 분당구네 위치한 재건축 추진단지(샛별마을삼부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늘 현장점검에서는 노후 된 아파트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2024년으로 밀려버린 1시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재건축 추진위 간부들과 만남에서 주민들은 윤석열 정부의‘신도시 재정비 공약후퇴’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고 조속한 재건축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국회에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의원은 1기 신도시는 현행 제도로는 재건축 사업이 어렵다며, 국토위에서 조속히 <신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법>을 법안소위에 상정하고 특별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시자는 현장점검을 마치고“경기도는 권한 내에서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재건축 리모델링을 위해서 할 일을 책임 있게 하겠다”며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시급한 재정비사업 재정지원 ▲노후화 실태조사 ▲재정비 개발 방향 수립 등을 추진하겠다" 발표했다. 1기 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검찰이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을 '해외계좌에 있는 보유액 수백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태평양 그룹의 창업자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인 서 회장은 지난 2016년에 해외계좌에 1616억원을 보유했음에도 이중 256억원은 빼놓고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듬해인 2017년에도 1567억원을 보유했지만, 256억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광주지역시민단체들이 촛불문화제를 개최 'SPC그룹 소속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약속 이행 할 것'을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22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광주전남 공동행동'(공동행동)은 'SPC 파리바게뜨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전남시민 촛불 집회'를 열었다. 공동행동은 "SPC 그룹이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 때 까지 불매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제빵사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결정해야 할 노조 가입 문제를 회사가 방해하고, 특정 노조 가입자를 탈퇴시키는 관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범죄 행위들이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권영국 공동행동 상임대표는 "SPC그룹은 지난해 4월 사회적 합의를 이행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가 직접 검증위원회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행 상황이 형편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반(反)윤리적 경영 방침을 가진 기업을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기업 내 성숙한 노동 가치 실현은 어려울 것"이라며 "불매를 통해 노동자 권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환섭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위원장도 "SPC그룹은 지난 2017년 사회적 합의를 체결하면서 3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