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성균관청년유도회 영양군지부(권서문 회장)는 지난 3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경북 청년유도회 및 유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선비문화 영양포럼을 개최했다. 선비문화영양포럼은 경상북도청년유도회가 주최하고, 영양성균관 청년유도회가 주관했으며 경북도, 영양군, 영양문화원, 영양향교가 함께 했다. 이날 학술발표는 경북대 정우락 교수의 '심경의 수용과 마음의 문학적 형상'과 안동대 배영동 교수의 '음식디미방과 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권서문 회장은 “청년유림지도자들은 유도 진흥의 선구자가 되어 현대 사회의 도덕성 회복에 기여하고, 법고창신의 실천으로 건전한 인성함양과 충효정신에 입각한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로 유서 깊은 유학의 고장인 영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선비정신의 가치를 재정립하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선비정신에 대해 고찰하며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다시 한 번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개최한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주제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인 3일 동안 8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18여억 원의 매출과 5억 여 원의 생산자 직거래 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5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7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대도시 소비지인 서울광장에서 열렸으며 이는 영양군의 통합마케팅 행사로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행사다. 개최 초기에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이제는 수도권 소비자가 기다리는 도·농상생 한마당 장터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및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8월 11일 고추 재배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고추 농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금년도 고추작황 및 고추 품종별 특성평가, 최근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생리장해(석회결핍과, 석과 등) 예방기술 및 주요 병해충(TSWV, 담배나방 등) 방제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고추 농사는 5월 중순 냉해 및 일부지역의 우박피해, 6월 가뭄 및 고온 피해 등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저조했으며, 이로 인한 생리장해와 후기 칼라병(TSWV) 등 주요 병해충 피해 증가로 수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관계자들은 이에 대한 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탄저병과 담배나방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주민 황 모 씨(수비면)는 “칼라병 예방을 위하여 육묘상에서 부터 매개충인 총체벌레를 철저히 방제하여야 하고 내년도에 재배할 품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및 영양 고추연구소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재배 품종에 대한 병 저항성 검정과 생육 및 품질 특성을 분석하여 농업인들이 고추 품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과 정보를 제공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85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일정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선정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활용한 일대일 면접조사 방법으로 추진된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단경험 ▲코로나19 관련 개인 위생수칙 등 138개 문항으로,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영양군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영양군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이니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9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관에서 여성 지도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영양군 여성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로써 갖추어야 할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여성이 변화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공감스킬을 습득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소통법 및 자기 격려와 음악치유를 통한 셀프리더십 특강 등으로 경쟁력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의 말을 인용해 “21세기는 감성(Feeling), 상상력(Fiction), 여성(Female)이 주도하는 3F시대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워크숍을 통해 행동하는 여성리더, 발전적인 여성리더로 활기차게 도약하여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1년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사업평가회에서 지역주관행사 공로단체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3일부터 영양군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장한 야외물놀이장을 지난 7일 폐장했다. 선바위관광지 물놀이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지역 특성상 즐길거리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과 가족적인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야외물놀이장은 2020년부터 3년째 개장하여 풀장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며, 함께 참석한 가족들을 위한 그늘쉼터가 되었다. 또한, 주말에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물놀이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야외물놀이장 개장기간 동안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의 방역과 점검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난히 더운 올해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물놀이장이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물놀이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물놀이장을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이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미인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재능과 멋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 속에 영양고추 홍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피력했다. 금년도 예선 심사기준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도 높은 비중을 두어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24명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 4일간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장기자랑 등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관내 주요 지역에 방문하여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8월 19일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본선대회는 8월 19일 오후3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네이처셀 총 7명의 미의 사절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입상자는 향후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전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 ‘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슬로건으로 8월 28일부터 3일간 영양군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14번째 도농상생의 농특산물 한마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이다. 2007년을 시작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하여 올해는 14살이 되는 셈이다.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는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농산물 단일테마로‘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 ‘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출발했으나, 이제는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한마당축제로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 금년도 행사는 K-contents에 발맞추어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예년과 달리 농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와 방역준수를 위한 시음시식행사를 최소화해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일 '2022년도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7명이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를 3회 이상 방문하여 민원응대 품질평가표를 통해 각 부서를 평가했다. 민원응대 품질평가 항목은 ▲환경 ▲맞이 및 상담 ▲종결태도 ▲전체 만족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자연생태공원사업소는 97점으로 1위를, 종합민원과는 96점으로 2위, 지역개발과가 3위로 90.3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부서인 생태공원사업소는 전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평가는 행정수요자인 군민평가단이 직접 하여 군민입장에서 민원서비스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총 7개 항목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오 군수는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오도창 군수는 5. 1. 6.(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전국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달성) 비전을 비롯하여, 영양홍고추 최고가격보장 생산장려금 인상(200→300원/㎏), 50세 이상 영양군민 건강검진비 1인당 30만원 지원,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 국개뜰 주거단지 기반조성, 영양 자작나무숲 명품관광지 조성 등 5대 핵심공약까지 지역의 당면한 사항들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선거공보에 담아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민선8기 공약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약실천계획 수립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공약이행평가단을 빠른 시일 내 위촉하여 최종 공약 확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달 중으로 15명 내외의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여 세부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8월 4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2년 경상북도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하반기 경북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씩 총 3,823농가에 11억 4,69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대상자는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영양군은 올해 초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아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하여야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축산과 및 읍·면에서는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을 누락해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여 수당지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8월 한 달간 동물 불법 유기 근절, 펫티켓 수칙 준수, 동물등록 자진신고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현재 전체 가구수 대비 26.4%에 해당하는 551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고 유기동물 발생량도 연평균 80마리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동물등록 활성화 및 유기동물 방지를 위한 홍보가 매우 절실하다. 따라서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기 정착과 반려인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한 펫티켓(petiket, 반려인이 지켜야 할 예절) 홍보물 배부 및 불법유기방지 현수막을 게시하며 유기동물 발생량 사전 억제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8월 말까지 동시에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반려동물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기 위한 펫티켓 준수가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다가올 10월 동부리 일원에 유기동물의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위해 보호센터를 개소하며 향후에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민선7기 4년간의 군정 주요성과와 민선 8기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8기에는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군정 목표를 정하고 군민을 더 편하게, 군민을 더 잘살게 만드는 군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7기 군정 추진에 있어 ▲국도 31호선 개량사업 ▲영양 자작나무 명품화 사업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보급사업 ▲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지난 4년의 성과 발표를 마친 오 군수는 민선8기는 3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길을 갈 것임을 밝혔다.‘바른 길’로 나아가 시대적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일들은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넓은 길’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으로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하고, 기존의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로 남들과는‘다른 길’을 찾을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민선8기의 새로운 비전을 담아 ▲군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