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 사업장 처벌 제외…"원청업체는 법 적용 대상" "경영책임자 처벌 명문화한 것 굉장히 의미있는 일"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이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소위 위원장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전 회의 정회 후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법) 의결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의했다"라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3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데 합의하는 것으로써 중대재해법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당초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유예기간을 4년으로 하는 방안이 유력했으나 1년 단축하기로 여야가 의견을 모은 것이다. 백 위원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중대재해법 공포 후 (유예를) 3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중대재해법이 공포 후 1년 후에 시행되는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만 시행 후 2년의 유예기간을 더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 데 대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있었고, 그만큼 재계쪽에서 준비할 부분이 많이 줄었다고
"당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서 탈당하는 것" 입장문 "법적 대응밖에 없다는 것 안타깝다"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군)이 7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지난 6일 김 의원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이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며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전날 가세연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문제가 되는 사건은 2018년 10월 김 의원이 당시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보좌관을 하던 때 일어난 일"이라며 "국정감사 기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018년 10월15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를 하고, 경상북도 감사를 위해 안동의 한 호텔로 미리 이동했다"며 "(국정감사를 앞두고) 경북도청이 저녁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그 술자리에서 모 의원실 인턴 비서 김모씨(자유한국당), 비서 이모씨(바른미래당)를 알게 됐다"며 "이씨가 너무 술에 취해서 다른 침대에서 자는 데, 자다 깨보니 인턴 김씨가 김 의원에게 강간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화상 신년인사회…"K방역 성과 퇴색 않을 것" "성과 함께 긍정할 때 통합 사회로 나아갈 것" "방역·백신·치료제로 반드시 소중한 일상 회복" "한국판 뉴딜 본격적 실행…선도국가로 도약"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새해는 통합의 해"라며 특히 '마음의 통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돼 준 한해이기도 하다"며 "불편을 견디며 상생의 힘을 발휘한 국민 모두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몸도 마음도 지칠 수 있다"며 "그러나 우리 국민이 거둔 K-방역의 자랑스러운 성과는 결코 퇴색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새해를 회복과 통합, 도약의 해로 명명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새해는 회복의 해"라며 "지금 우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의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다. 많이 지쳤고 힘들지만 우리 국민의 역량이라면 이 고비 충분히 넘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다음 달부터 우리는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며
남인순 "朴 피소사실 유출 아니라 물어본 것" 野 여성의원들 "윤미향·남인순 그나물에 그밥"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국민의힘은 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관련 내용을 가해자 측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여성계 대모를 자처하던 남인순 의원의 추잡한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전날 남 의원이 낸 '피소사실 유출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서울시 젠더특보에 전화로 박원순 시장 관련 불미스러운 얘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느냐라고 물어본 것'이라는 해명에 대해 "구차하다는 표현도 아까울 만큼의 추잡한 말장난과 변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간 '여성'을 팔아 부와 명예를 누려온 남 의원에게 일말의 반성이나 사과를 기대했던 것이 같은 여성으로서 부끄럽기만 할 뿐"이라며 "남 의원이 걱정했던 것은 성추행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였다. 여성계의 대모를 자처하던 그가 가해자를 비호하기 위해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임순영 젠더특보와 함께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 의원은 고 박 전 시장이 범한 권력형 성범죄의
"선거와 연관 바람직하지 않아…피해계층 헤아리지 못한 처사"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여권에서 확산되고 있는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대해 "코로나가 지속될 경우 각각 대비한 재정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구체적인 부분은 관련 상임위원회나 정책위 차원에서 깊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방역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확진자가) 일부 감소가 되니까 예의주시하면서 방역은 방역대로 강화하더라도 코로나가 확산됐을 때 대비는 면밀하게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여권 내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외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야당에서는 오는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부·여당이 또다시 '선거용 돈풀기'에 나섰다고 비판하고 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일부에서 코로나 대응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 논의를 선거와 연결시켜 바라보는 것은 대
5일 평양에서 당대회 개막…김정은 개회사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모든 부문서 미달" "당대회 분수령으로 새로운 투쟁 단계로 이행" 코로나 속 대표자 4750명·방청자 2000명 참석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북한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노동당 8차 대회가 지난 5일 평양에서 개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가 1월 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됐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당 중앙위원회는 우리 혁명 발전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엄정히 총화하고, 사회주의 위업의 보다 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투쟁 방향과 임무를 명백히 재확정하며 실제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덟 번째 당 대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는 우리 혁명 발전에서 매우 중요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소집됐다"며 "지금의 간고한 상황에서 당 대회의 소집은 대내외 형세의 변화,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나 사회주의 집권당인 우리 당의 투쟁 전망에 있어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정치적 사변"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5년간 간고했고
"코로나 피해지원, 속도가 중요…후속조치 만전" "백신접종 치밀하게 준비…계획 수립되면 보고"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헬스장 등 일부 실내체육 시설에 대해 제기된 방역기준 형평성 논란에 "보완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월요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기준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총리는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면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기준 자체보다는 이행과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영국 등 일부 국가가 준비 부족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는 방역을 더욱 탄탄히 다지면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을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이틀 전 접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는 신속하면서도 꼼꼼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가동된다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국가를 반면교사로 삼아 백신이 도착하는 순
신현영, 홀트아동복지회 사후관리 자료 공개 지난해 5월 멍자국 발견하고도 대처법 안내만 경찰은 혐의없음 판단해...5개월 후 아이 숨져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수차례 학대 의심 신고에도 불구, 끝내 숨지면서 경찰 등 유관기관의 부실 대처가 논란인 가운데 이번엔 입양 기관의 사후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인이 입양 절차를 진행한 홀트아동복지회가 지난해 집을 방문에 정인의 몸에 난 멍자국을 확인하고도 입양부모에게 '양육에 민감하게 대처하라' 정도의 안내만 했다는 게 알려진 것이다. 5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입양기관 사후관리 경과' 자료에 따르면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해 5월26일 정인이 가정을 방문했는데, '아동의 배, 허벅지 안쪽 등에 생긴 멍자국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고 파악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의 당시 방문은, 정인이에 대한 학대의심 신고가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였다. 그런데도 홀트아동복지회 측의 대응은 입양부모에게 '아동양육에 보다 민감하게 대처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에 그쳤다. 정인이는 이후 5개월 뒤인 10월13일 숨졌고, 입양모 장모씨는
文 "이란 선박 억류, 유관부처와 대응책 긴밀 협의하라" 靑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중심 범정부적 상황 공유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이란의 한국 국적 선박 나포에 대해 "국가안보실이 유관 부처와 대응책을 긴밀히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중심으로 관계 부처 및 국정원까지 참석하는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강 대변인은 "나포 사태에 대한 범정부적 상황을 공유하고, 조율된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오후 3시에는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열어 상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이번 우리 선박 억류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사건 발생 직후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문 대통령에게 상황을 보고한 뒤 어제(4일) 오후 4시56분부터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이 참석하는 긴급 관계부처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항해 중이던 한국 국적의 선박인 화학 운반선 '한국
서울시·경기도 등 주택공급 관련 민관 정책 간담회 개최 도심 내 분양 방점…"민관 협력 시 강력한 인센티브" 강조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추가 규제 개선사항도 함께 언급 "자산 가격 불안 양상" 수요관리의 필요성도 제기 '균형'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분양주택'을 중심으로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관협력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변 장관은 이날 서울시, 경기도와 한국주택토지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등 주택공급 관련 민관 핵심기관이 참여한 정책 간담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도심 내 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대책 추진의 기본방향을 관계기관 간 공유하고, 주택 공급 관련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이날 '주택 공급대책 기본방향'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 ▲역세권 등 도심 내 가용용지와 공공택지를 통해 충분한 물량 공급 ▲
코스피, 1.57% 오른 2990.57에 마감 지수상승, 개인투자자들 매수세 작용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코스피가 새해 두번째 거래일인 5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대 오르며 2990선에서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3000선 턱밑까지 도달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944.45)보다 46.12포인트(1.57%) 오른 2990.57에 마감했다. 지수는 0.78포인트(0.03%) 내린 2943.67에 개장한 뒤 장중 한 때 2921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지수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7272억원어치 사들였다. 전날에도 개인투자자들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한 바 있다. 반면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389억원, 209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5.8%), 건설업(4.37%), 비금속광물(3.4%), 음식료품(3.14%), 통신업(2.75%) 등 대부분이 올랐고, 의료정밀(-0.43%), 종이목재(-0.1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이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00원(1.08%) 오른 8만39
벌금형은 하한선 없애고 상한선 높이는 방향 법인 처벌 1억~20억 벌금형에서 50억 이하로 임의적 병과 조항으로 징역·벌금 함께 선고 정의당 "하한선 없으면 취지에 반할 수 있어"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처벌조항에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모두 징역형 하한선을 '1년 이상'으로, 벌금형은 하한선을 없애는 대신 상한선을 상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당초 정부 협의안의 2년 이상 징역 또는 5000만~10억원의 벌금형에서 완화된 기준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오후 법안심사소위가 정회되자 기자들과 만나 "처벌조항 관련 합의된 안이 사망의 경우 징역 1년 이상, 벌금 10억원(이하)으로 하고 대신 임의적 병과 조항이 추가됐다"라며 "벌금형과 징역형을 함께 선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당초 정부 협의안은 중대사업재해 발생 시 사망사고의 경우 경영책임자에 대해 2년 이상의 징역 또는 5000만~10억원의 벌금형을 내리는 조항을 담았다. 그러나 여야가 논의 과정에서 징역형 양형 하한선을 낮추고, 벌금형은 하한선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 대신 사망자 발생에 따른 법인 처벌 관
‘시민사회 전문소통사’… 지역사회 공헌 일꾼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이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 행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의장은 지난 2910년 제5대 김포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을 연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제7대 김포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원활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으로 균형있게 의회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신 의장은 ‘시민사회 전문소통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의장은 김포시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의정을 비상체제로 운영중이다. 신 의장은 5일 수상 소감에 대해 “앞으로 김포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며 주민생활 곳곳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