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일부터 7일까지 호명초등학교(교장 엄상일) 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과 공동 주최하고 예천군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추진한 이번 체험교실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진행했다.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와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13개 체험존과 27개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단순 이론 위주 교육이나 영상 상영, 강의식 교육이 아닌 체험형 교육으로 물놀이‧수상안전 체험, 애니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홍수‧태풍‧화재‧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실시간 교육했다.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위험 상황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 해 직접 몸으로 익혀 실제 상황에 효과적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켰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돼 다양한 체험도구를 활용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실시간 온라인으로 집중도 있게 교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안동시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산부, 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의 영양개선과 식생활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보충식품패키지를 일정기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49명의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 결과, 8월말 현재 영양개선으로 125명을 졸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24명은 유지 관리 중에 있다. 신청요건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로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소득가정이면서, 빈혈·저체중·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해야 한다. 민원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전화 예약 접수(수시) 후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여 신체계측·빈혈검사 등을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매월 온라인 영양교육과 보충식품패키지 지원을 통해 맞춤형 영양 개선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임산부, 영유아 대상자에게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600명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 가을 개최예정인 지역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간 축제개최를 두고 관련 부서와 수차례 회의를 가지면서 고심했으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와 일상 속 n차 감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가 지난 3일 현행 사회적거리두기를 10월 3일까지 1개월간 연장 발표함에 따라 결국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렸다. 당초 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중순 예천세계활축제를 비롯한 농산물대축제, 군민체육대회, 버블파이트런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축제의 특성상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군민과 관광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취소한 축제관련 예산은 지역주민 소득증대, 숙원사업 확대 등 지역경기 회복 및 민생부문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준비해 왔으나 4차 대유행으로 개최하지 못해 아쉽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결정으로 군민복지 증진에 더욱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차가 낡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차를 사야 할지 방황을 했습니다. ‘차를 바꾸겠다’라는 목표 이외에 달리 고민해 보지 않았으니 주변에서 ‘어떤 차가 좋다’고 얘기를 들을 때마다 고민하는 자신을 보면서, 문득 ‘목적이 없으니 허둥거리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삶의 정도 中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가지 않는 길(THE ROAD NOT TAKEN)’이란 시에는 ‘인생은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가는 것과 같으며, 갈림길에 서면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선택해야 한다’라는 교훈이 담겨 있다. ‘가지 않는 길’에 대한 아쉬움은 없는지, 훗날 후회하지는 않을지 등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각자 ‘살아가는 길’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살아가는 길’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인생의 여행자인 것이다. 지나온 길이 길어지며 ‘살아온 길’을 돌아보게 되면, 다양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기도 하고, 가족이나 소소한 일상에 대해서도 문득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저자가 걸어온 길도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 ‘한 사람이 살아가는 길’이지만, 앞선 시대를 살아온 분에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국민 상생 국민지원금을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신청, 13일부터 오프라인(현장)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전망 확보와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신속하고 편리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준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박성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T/F를 구성하고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해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안동시의 지급 대상은 총 14만여 명으로, 지급 예상 예산 규모는 총 360억 원(국비 288억 원·도비 22억 원·시비 50억 원)이다. 시에서는 국·도비 지원과 함께 시비 부담분을 긴급 예비비로 편성해 시민들에게 정부 지급기준액 전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를 선별하되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한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며, 성인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에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9월 5일부터 안내될 예정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활짝 열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공모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1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고시되면서 사업추진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예천읍 노하‧동본‧남본리 일대 약 23만㎡ 부지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마중물 사업 130억 원, 부처 연계사업 등 127억 원 총 257억 원이 투입된다. 마중물 사업은 △한우왕조2000 조성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조성 △단샘어울림센터 조성 등이 있으며 부처 연계사업은 △예천읍 지중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이다. 현재 한우왕조2000과 아이사랑안신케어센터는 일반설계와 제안 공모를 통해 특화된 디자인을 선정해 실시 설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구(舊) 예천읍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서는 단샘어울림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12월까지 완료한 후 내년 초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침체를 겪고 있던 예천군이 근래에 도청 이전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변화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안동시가 지난 8월 31일 2020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 7,3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1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 5,866억 원)보다 1,451억 원 많은 수치다.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2,847억 원)보다 1,025억 원 적은 1,822억 원이고,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8,083억 원)보다 3,030억 원 많은 1조 1,113억 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5만7천 원인 반면 안동시 주민 1인당 채무액은 0원이다. 공유재산도 유사 자치단체 평균액(2조 7,146억 원)보다 3,667억 원 많은 3조 813억 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안동시 재정은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총 살림규모가 크고 재무건전성도 우수한 편이다. 자체수입이 적은 편인데도 총 살림규모가 큰 것은 전통문화와 농업이 발달한 도시특성상 지방세수 확충에 한계가 있어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비 절감, 불요불급한 지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오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로 군민 55,784명중 92%가 지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행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대상자 조회 및 지원금 신청,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이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13일부터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을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일괄 신청‧수령하면 된다. 이에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지원, 지급결정, 인력‧집행관리 T/F팀을 구성했으며 2일부터는 콜센터를 운영해 국민지원금이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행정을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는 숙박업체를 육성하고자 2021년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관광 트랜드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20개 업체를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안동시에서 영업 중인 한옥체험업을 비롯한 숙박업종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미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 과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업체를 고려하여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확인 및 문의는 미래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컨설팅 인증 스티커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활용 실무 교육 및 온다(ONDA) 플랫폼 서비스 활용 교육, 운영 및 서비스 교육, 전문가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단순히 이론 중심적인 컨설팅이 아니라, 참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구성하였으며, 안동지역 관광사업체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언택트 관광지로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92억 원을 들여 예천곤충생태원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미디어아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 핵심 콘텐츠는 △키네틱 미디어아트 △디지털 곤충사파리(AR기술) △모바일도슨트 △VR어트랙션 △동굴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VR △관람객 분석 기술 등이다. 이달 6일부터 기초 공사 착수에 들어가고 내년 12월까지 콘텐츠 구축과 시범운행 후 2023년부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곤충과 교감하고 새로운 기술적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예천군을 언택트 관광 선도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7일 문화도시 추진주체 간 문화도시 조성계획 전반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강화하고자 '문화도시 추진주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구성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의 문화도시 특강, (재)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팀의 문화도시 사업 추진 경과 및 조성계획 보고, 의견공유 등의 순서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시민공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행정협의체 및 안동시의회 등에서 30여 명의 문화도시 추진 주체들이 참여해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시민주도 문화도시에 대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행정협의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 등 다양한 제안을 통해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문화도시 정책은 내부의 문화동력 성장 필요성에 대한 고민의 시작이며, 결국 문화도시가 지속가능성을 가지려면 시민력과 행정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도시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며 시민역(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위원장 정재송)가 지난 9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제 작품은 국내를 비롯한 해외 11개국에서 총 948편이 접수돼 제1회 202편, 제2회 529편에 이어 개최 3년차에 무려 5배에 육박하는 기록을 보이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언택트 마케팅 덕분에 일반부와 학생부는 물론 이번에 신설한 예천온에어부와 시니어부에도 많은 작품이 온라인으로 많이 접수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모된 작품들 중 예심을 통과한 본선작 80여편은 8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9월 4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네티즌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도청신도시 메가박스에서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본선 작품 상영회를 개최하고 특히 16일 개막식에서 영예의 대상 등 수상작을 발표한다. 정재송 위원장은 “현재 영화계는 영화제작 가성비와 환경 등 빠른 변화에 맞춰 스마트폰 영화 확장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많은 영화감독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대면, 비대면 어느 환경에서도 능동적으로 개최할
[시사뉴스 김수환 기자] 안동시는 '안동 풍산읍~서후면 구간 34호선 확장사업'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에서 안동시내까지 11.5km 구간은 주간선도로로서 국비 1,776억 원을 투입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는 국토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전국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도청 ~ 바이오산업단지 ~ 안동 원도심까지 출퇴근 시간대 교통흐름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물류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국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 확정 고시된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고, 5년 이내 설계와 공사 착수가 이뤄지는 만큼 후속절차가 빠른 시일 내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