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현대약품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홈트레이닝, ‘미하트’ 영상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힘들어지며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미에로화이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설명했다. ‘미하트’는 김선하 필라테스 강사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설명과 함께 리얼타임으로 직접 선보이는 10분 가량의 영상 콘텐츠다. 총 7편에 걸쳐 복부와 하체, 엉덩이, 어깨 등 부위별 운동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시청자 참여 영상 등으로 지속적인 업로드를 할 계획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요플레가 상징하는 우리의 꽃과 과일을 지키고자 기획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빙그레와 함께 요플레 용기를 재활용하는 ‘Let’s Bloom the Earth(렛츠 블룸 디 어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Let’s Bloom the Earth 캠페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UN 산하 국제기구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의 800만 종의 생물 가운데 100만 종이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높아지는 기온 탓에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역에서는 열대작물 재배는 늘고, 기존 작물은 사라지고 있다. 이대로 지속될 경우 더 이상 국내산 딸기, 사과 등의 과일은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꽃과 나무 등 식물의 생태계 자체가 변화하게 된다. 이 같은 기후위기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테라사이클은 빙그레와의 협력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소각 처리되는 폐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힘쓸 예정이다. Let’s Bloom The
CJ, 삼성, LG, 한화, KB국민카드 등과 협력…스타트업 지원기관과 공동 액셀러레이팅 체계 구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015년 개소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파트너 기업인 CJ 외 국내 대표 대기업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센터는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으로, 삼성, LG, 한화,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이니스프리 등 국내 대중견기업 외에도 P&G,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등 글로벌 기업까지 포함해 20개가 넘는 기업들과 협력해 왔다. 실제 사업 연계 및 협력,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오비맥주와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의 에너지바 제품 출시 사례는 빠른 기간 내 사업 협력의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센터에서도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일 외에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참가 우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기관(서울창업허
자동차 컨버전 시장에 새로운 장르 개척 중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세화 자동차 공식 판매법인 다인자동차(대표 양호찬)가 20년 8월 서초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것에 이어 대구 지점 오픈을 5월에 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다인자동차(이하 다인)는 다년간의 컨버젼 노하우를 가진 프리미엄 퍼스트 클래스 밴의 선두주자로 향후 벤츠 스프린터 등 고객 수요 생산량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금융 수요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다인의 양호찬 대표와 메리츠캐피탈 류시월 지점장은 "고객 니즈에 따른 신개념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기술 전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자동차 컨버전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다인은 차별화된 금융 및 리스 상품을 개발하여 보다 나은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대표는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봄을 맞이해 앞으로도 금융을 포함한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하이퀄리티 전시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굴곡진 신체 부위에 착 달라붙어 자극없이 편안하게 24시간 동안 효과가 나타나 장시간 산행에 문제없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비율이 60.1%이며, 주로 참여하는 종목 중 하나가 등산(17.6%)으로 밝혀졌다. 특히 봄이 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해빙기 등산은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에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운 길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등산 전, 후로 스트레칭을 하고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만약에 대비해 상비약을 챙기는 것도 좋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출시한 ‘롱파프 플라스타’는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이 주성분인 외용 진통·소염 파스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어깨 결림 등에 효과가 있는 파스 제품으로 1일 1회 1매를 질환 부위에 부착해 사용한다. 특히 이 제품은 ‘롱(Long)’이라는 단어처럼 제품 길이가 길고,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팔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순한 저자극 데일리 선케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가 순한 마일드 포뮬라로 저자극 선케어가 가능하며 스킨케어 성분 함유로 가볍고 촉촉한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을 출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외부의 자극이나 환경변화 그리고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요즘, 저자극 선케어는 필수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넷사의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은 아넷사만의 안정성 기술로 만든 순한 마일드 포뮬라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유아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다. 특히,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은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작약뿌리 추출물’, ‘수퍼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된 워터 베이스의 젤 타입으로, 피부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한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선케어 명가인 아넷사 답게 자외선 차단력 또한 완벽하다. 땀과 물을 만나도 강력한 차단막이 유지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표면을 보호할 수 있는 아쿠아 부스터 EX기술 적용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표면을 보호해준다. 이외에도, 파라벤, 미네랄오일, 향 등을 배제한 처방으로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 보호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AI빅테크 마케팅전문회사 (주)아이엠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남경)는 국내 최대의 e매거진과 웹화보를 e-book으로 서비스하는 ‘탑픽’(toppic)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하여 (주)안강미디어의 크레이지 자이언트 매거진과 더플레이어화보, 샤라웃크리에이티브의 임팩트화보, 김레몬의 레몬화보, 순진한미디어의 망상공장 등 다양한 e매거진과 웹화보를 선보인다. 이남경 대표는 “탑픽(toppic) 서비스로 구매자의 취향 및 선호 이미지 등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가장 최적의 상품을 추전해주는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와 사용자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페이지 및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등을 분석하는 콘텐츠저작 서포트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탑픽(toppic) 서비스는 2021년 3월 3일에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오픈기념 ‘333 이벤트’ 를 진행한다. 회원가입 완료시 탑픽 10,000p를 무료로 333명에게 지급 할 예정이다. 탑픽(toppic) 서비스는 포인트 거래 플랫폼으로 구현 되었으며, 언제 어디에서나 최적의 조건으로 볼 수 있는 e-book뷰어인 아임북을 탑재하여
선행 투자 기업들 투자 성과…글로벌 기업들과 펀드들 투자 물건에 눈독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중국의 물류 및 운송 업계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수출 및 내수 진작 경제 방침과 이커머스 수요ㆍ공급의 폭발적 증가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물류 운송 수요가 증가하기 전인 2015년 경 선행적으로 투자했던 기업들이나 운용사들은 투자 회수에서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사모투자 운용사인 워버그 핑커스(Warbug Pincus)의 경우, 핵심적인 중국 물류센터들을 보유하고 있는 ESR에 선제적으로 자본을 투여해, 투자금 대비 10배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 워버그 핑커스는 2019년 아시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를 기록한 ESR 상장 때, 구주 매출을 통해 지분 19%를 털어내며 1조 1259억원을 회수했다. 워버그 핑커스는 지난 해 말 두 번의 블록딜을 진행해 ESR 보유 지분을 4.56%로 낮추면서, 9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중국 물류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한 ESR에 먼저 투자한 워버그 핑커스의 혜안이 빛난 결과”라고 말했다. SK㈜ 역시 지난해 ESR 보유 지분 11%
디지털 기기 사용 급증으로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에 대한 해법 제시 블루라이트 피할 수 없다면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필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경사 및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실로코리아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의 유해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에실로코리아의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 피할 수 없는 블루라이트는 에실로의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달 간 안경원에서 에실로와 니콘 안경렌즈의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옵션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및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필수품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를 생각하고 있는 소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핀테크를 통한 ESG와 금융시장 기여방안 온라인 세미나”(02.26(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핀테크 및 금융회사 임직원, 핀테크산업 학계 관계자 및 핀테크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핀테크 기업에게 현지 정보를 공유하고 비대면 방식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연계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와 함께 “핀테크를 통한 ESG와 금융시장 기여방안(강원도)”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인사말(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 ▲환영사(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현석 교수) ▲지속가능 언더라이팅을 통한 보험사의 ESG 기여(Plug and Play 송명수 총괄이사) ▲금융투자업계가 바라는 ESG 핀테크 기업의 모습(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최창규 팀장) ▲펀세이빙과 ESG(부엔까미노 이수영 대표) ▲ESG, Data Analytics를 만나다(지속가능발전소 윤덕찬 대표) ▲2021년 핀테크지원사업(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기민 팀장)을 주제로 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과거와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요소를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라벨 없는 생수, 빨대 없는 컵 커피 등 친환경 아이디어 상품들을 출시하는 추세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라벨을 달아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경우 친환경 라벨인 '수분리성 접착 라벨'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수라벨제작 전문기업인 (주)아이프린팅 박태수 대표는 “수분리성 점착 라벨은 페트병과 같은 플라스틱 제품 분리수거 시 라벨 제거가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된 특수 라벨로 물에 쉽게 분리되는 특성이 있다. 어쩔 수 없이 라벨을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 수분리성 라벨을 사용하면 페트병과 라벨이 깨끗이 분리되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프린팅은 친환경 라벨인 수분리성 라벨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라벨 기획부터 디자인, 인쇄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작업 속도와 전문성을 높인 특수 라벨 제작 기업이다. 최신식 설비를 바탕으로 라벨 특성에 맞는 작업공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ㆍ여경협)가 지난 26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 올 사업계획과 수석부회장 승인 등 주요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를 통해 승인된 이정한 수석부회장(㈜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은 올해 연말 개최가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단수로 추천받아 차기 협회장으로 추대된다. 총회를 통해 정윤숙 회장은 "앞으로 맞닥뜨릴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 전성기, 공유경제 시대 진입, 코로나 이후 “산업지형 변화 등에 여성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여성의 기업활동 촉진을 통한 여성경제인의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 도모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 세계 수백만 노안(老眼) 인구의 삶을 개선하고, 광학 산업을 재정립한 세계최초 누진다초점렌즈 개발자이자 바리락스 브랜드 창립자인 버나드 매트나즈(Bernard Maitenaz) 에실로 명예 회장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 에실로 인터내셔널(Essilor International)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폴 뒤 세일런트(Paul du Saillant)는 진정한 개척자이자 발명가인 버나드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에실로도 존재하지 않았다며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1972년 에실로 그룹(Essilor Group)의 창립자 중 한명인 버나드는 1981년부터 1991년까지 에실로 인터내셔널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렌즈 제조업체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광학에 대한 그의 열정과 귀중한 공헌으로 광학 산업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아버지의 시력 개선을 위해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발명했으며, 이후 바리락스 브랜드를 창립했다. 현재까지 7억 개 이상의 바리락스 렌즈가 판매되었다. 은퇴 후 버나드는 에실로 이사회의 명예 회장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