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에실로코리아, 언택트 시대 맞아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실시

URL복사

 

디지털 기기 사용 급증으로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에 대한 해법 제시

블루라이트 피할 수 없다면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필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안경렌즈 브랜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경사 및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실로코리아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늘어난 블루라이트 노출의 유해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에실로코리아의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 피할 수 없는 블루라이트는 에실로의 안경렌즈로 눈 보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달 간 안경원에서 에실로와 니콘 안경렌즈의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옵션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및 언택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의 필수품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경원에 방문하여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실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률은 104분에 달한다. 스마트폰에서는 노트북의 2배, TV의 5배에 달하는 유해 블루라이트가 방출된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의 피로 뿐만 아니라 수면 방해 및 안구건조증,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언택트 시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증가한 만큼, 이번 기회에 블루라이트 차단이 되는 안경렌즈로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블루라이트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시생활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향후 소비자로 하여금 편한 눈으로 더 나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실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이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을 출간했다. 다리 달린 뱀, 날개 달린 원숭이,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새, 손과 발이 있는 조개, 켄타우로스가 나왔던 과학책을 기억하고 있는가. 책 중간에는 아르마딜로나 오리너구리 같이 실존하는 동물을 집어 넣어 그 진위가 더욱 아리송했던 그 책.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와 그의 조수 한스가 이상한 동물을 찾아가며 여행을 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는 원래 ‘FAUNA SECRETA (비밀의 동물지)’라는 제목의 개념미술 전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여와 만들어진 책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은 물론 피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까지 모든 것이 스페인의 개념예술가 호안 폰쿠베르타와 그의 동료인 페레 포르미게라의 창작물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보고서가 아닌 과학적 개념을 비트는 개념 예술서로 이해된다. 전시회 ‘FAUNA SECRETA’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노트 독일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엑스레이 사진과 해부도, 이상한 동물들의 박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