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MBC TV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마사지전문가 구동명과 함께 '마사지'에 대해 알아본다. 구씨는 하정우, 고현정, 조인성 등 스타들도 애용하는 마사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년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발목, 골반 통증과 중년남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팔꿈치, 뒷골 통증을 쉽게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보디라인을 강조하며 등장한 김정민은 롤러 하나로 쉽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근막테라피'를 소개한다.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은 학교나 기업 등에서 강의하며 스피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스피치 전문가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제대로 된 스피치 강의를 하겠다"고 말했고, 결국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이 성사됐다. 100% 입사에 성공하는 면접 스킬, 상대방을 사로잡는 대화법 등 스피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별렀다.특별 게스트는 '화술의 대가' 김현아 교수다. 지난 방송 '에이핑크' 남주의 교수로 등장해 괴성을 지르며 풍차 돌기를 선보여 '풍차 교수'로 불린 바 있다. 모르모트 PD와 풍차 교수의 재회 소식도 전해졌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안치환(50)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자유와 희망을 노래한 안치환이 14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안치환' 편에 전설로 등장한다.안치환은 자신이 활동 중인 '안치환과 자유' 밴드와 함께 대표곡 '광야에서'로 오프닝을 장식한다."작년 1년은 나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직장암 투병 중에도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고, 5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중한 경험이었고 나를 믿고 기다려준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윤영석, 홍경민, 박기영, 알리, 투빅, 루나, 정준영밴드 등 7개팀이 나와 안치환의 노래들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tvN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3회 '유전무죄 무전유죄'편이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1%(유료플랫폼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위성·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남녀 10~50대 시청률 역시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이날 방송에서는 18세 여고생 덕선(혜리)이 골목친구 선우(고경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첫사랑을 시작했다. 덕선은 평소 함께 놀던 선우의 모습에 왠지 모를 두근거림을 느꼈고, 모두에게 친절한 쌍문동 젠틀맨 선우가 덕선을 대하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고 부추기는 친구들 덕분에 덕선은 선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졌다. 이렇게 덕선의 첫사랑은 시작됐다.쌍문고, 쌍문여고 학생들의 경주 수학여행 에피소드도 펼쳐졌다. 덕선은 가보인 '카메라'와 36방 필름 두 통을 챙겼지만, 카메라를 기차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눈물을 쏟으며 수학여행을 시작했다.14일 저녁 7시50분에는 4화 '캔트 헬프 ~ing(Can't help ~ing)' 편이 방송된다. 예고 영상에서 대학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탤런트 지성(38)의 단독 콘서트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지성은 12월5일 1000석 이상 규모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기억해, 우리가 약속한 시간~2015 지성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오후 콘서트 예매를 시작한 인터파크 담당자는 "지성의 콘서트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예매에 참여해 담당자들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의 '1분 매진'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팬미팅 역시 1분 안에 매진됐다. 팬들의 요청으로 추가한 2회차도 전석 매진됐다.지성은 드라마 '비밀', '킬미, 힐미'등 다수의 작품에서 OST를 부른 바 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콘서트 타이틀을 지성이 직접 정했다. 지난 5월 팬미팅 '기억해, 우리가 만난 시간'이 설레는 첫 만남이었다면 이번 콘서트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알렸다. "지성이 노래로 팬들과 소통하려는 이유는 콘서트에 오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8)과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27·심창민)이 19일 입대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최시원은 2004년 KBS 2TV '부모님전상서'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가 된 뒤 연기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2005) '봄의 왈츠'(2006) '오 마이 레이디'(2010) '드라마의 제왕'(2012)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방한 MBC TV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열연했다.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2011) '밤을 걷는 선비'(2015)와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2013) 등에 출연했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출입국 관리 등 경계 태세를 철저히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테러와 관련해 "교민 등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 등을 신속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외교부에 지시했다.황 총리는 또 "추가 테러 발생에 대비해 위험 우려 지역에 대한 해외 여행객들의 여행 자제 요청 등을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라"고 외교부에 주문했다.황 총리는 법무부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도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위험에 대비해 출입국 관리 및 주요 시설 경비 등 관련 경계 및 대비태세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앞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극장과 식당 등 도심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격·폭발 테러가 발생해 150여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오전 11시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외교부와 경찰청 등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국민 안전대책 및 종합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파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교민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민중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검거를 위해 경찰이 체포작전에 돌입했다. 한 위원장은 1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개혁안 통과시 12월 초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10분간 이어진 한 위원장의 발언이 끝나자 주변에 있던 사복경찰이 한 위원장 검거를 위해 몰려들었고 조합원들은 즉시 한 위원장을 둘러쌌다.이 과정에서 "막아" "끌어내" 등의 고성이 오가며 경찰과 조합원간 서로 밀치는 몸싸움이 일어났다. 한 위원장은 1시20분께 대회 상황실이 마련된 프레스센터 건물로 대피했다 30분 후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를 위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조합원 수 십명 틈에 섞인 탓에 신원 파악이 어려웠다. 이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대오를 맞춰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으로 이동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4·24 총파업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집회, 5월1일 노동절 집회를 불법적으로 주도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6월23일 경찰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1일 지난해 5월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ASEAN+한·중·일)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다자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길에 올랐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과 주한터키대사, 주한필리핀대사대리, 주한말레이시아대사 등이 나와 환송했다.이번 순방 기간 동안 우선 박 대통령은 15∼1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고실업 문제와 성장잠재력 제고의 해법으로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구조개혁이행(Implementation), 투자활성화(Investment), 포용적성장(Inclusiveness) 등 '3Is'를 집중 논의하게 된다. 지난해 G20이 마련한 회원국별 성장전략의 이행 정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G20 정상회의에서 '경제혁신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연쇄 테러 사건과 관련해 "테러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납돼서도 안 될 것"이라고 규탄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직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전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저와 우리 국민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번 테러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공격 행위"라며 "우리 정부는 테러 근절을 위한 프랑스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또 "이번 대규모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위로했다.올랑드 대통령에게는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프랑스 온 국민이 이번 테러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시길 기원한다"며 "우리는 프랑스와 프랑스 국민들에 대한 강한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프랑스 파리서 13일 밤(현지시간) 최소 6곳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프랑수아 몰렝 파리시 수사검사는 14일 새벽 공식발표를 통해 "6곳에서 동시에 테러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최소 12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이같은 사망자 숫자는 AP통신, CNN 등 외신들이 집계한 최소 150명보다는 적은 규모이다. 당초 프랑스 현지 TV 방송 등은 르 바탈클랑 콘서트홀에서만 120여명이 자살폭탄테러와 총기난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었다. 몰렝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파리 북부 축구경기장 부근에서 약 3명,샤를가에서 18명이 사망했고, 볼테르가에서 1명, 퐁텐 오 루아가에서 5명, 알리베르가에서 1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주민, 관광객, 축구팬까지 수많은 사람이 있었던 파리에서 전례 없는 연쇄 테러가 발생해 전 세계는 충격에 빠지고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인질극이 벌어진 콘서트홀현지 경찰은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장괴한들이 공연이 진행 중이던 콘서트홀 안에서 관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허리에 차고 있던 폭탄벨트를 터트리는 자살테러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또 진압과정에서 최소 2명의 인질범
[시사뉴스 이종근 기자]경북 영덕에서 민간주도로 추진된 원자력발전소 찬반 주민투표가 투표율 32.53%에 그쳤다. 결과를 놓고 보면 투표자의 92%가 반대표를 던져, 전체 주민의 약 30%가 원전 건설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투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지난 2003년 부안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설립 무산, 지난해 10월 이후 1년째 정부-지역간 대립 중인 '강원 삼척' 등 갈등 사태가 이번에도 재현될 조짐이다.13일 영덕주민투표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11, 12일 이틀간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3만4432명 중 32.53%인 1만120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인원의 91.7%인 1만274명이 반대쪽에 표를 던졌다.원전건설이 '국가사무'에 해당된다는 정부의 해석에 따라 이 주민투표는 법적 효력이 없고, 주민투표법상 유효 투표기준인 '총 유권자 3분의 1 이상 투표'에도 미치지 못했다.하지만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보면 29.8%가 원전 유치에 반대의사를 나타내 지역주민의 상당수가 원전 건설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용인하지 않겠다'며 맞서고 있다. 이날 개표 결과가 발표된 직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의 마지막 관문인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14일 오전 8시께부터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시작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PT는 올해 연말 서울·부산 면세점 사업권이 가장 먼저 만료되는 순으로 진행된다.올해 면세점 특허가 만료되는 곳은 롯데면세점 소공점(12월22일)과 월드타워점(12월31일),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11월16일), 신세계의 부산 조선호텔면세점(12월15일)이다. 워커힐면세점은 가장 먼저 사업권이 만료되는 관계로 이날 오전 8시부터 8시30분께까지 신세계, SK네트웍스, 두산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업체별 순서는 제비뽑기로 정했다. 이후 부산 신세계 특허권을 두고 신세계, 패션그룹형지가 발표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 특허를 위한 PT는 오전 10시40분께 실시될 예정이다. 순서는 호텔롯데, 신세계, 두산 순으로 PT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치열한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롯데 월드타워점은 오후 1시부터 신세계, SK네트웍스, 호텔롯데, 두산 순으로 PT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PT 일정은 오후 3시께 모두 종료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발표는 이날 오후 7시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서울시에서 외국인의 토지취득이 강남3구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위축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고, 외국자본 유치를 위해 1998년 5월부터 외국인의 토지취득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등 취득절차 등을 완화한 데 따른 것이다.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성동3)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14일 공개한 '서울시 외국인 토지취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외국인 토지 취득(보유)은 2만6724건에 보유 면적 약 275만㎡, 공시지가 가격으로는 10조1600만원에 달했다.외국인 토지거래 현황을 자치구별로 보면 토지거래 건수로는 강남구(1223건)와 서초구(999건)의 건수가 가장 많고, 용산구(860건), 송파구(845건), 마포구(660건) 등의 순이었다. 반면 규모별로는 용산구, 서초구, 강남구 순이었다.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총 거래건수 2만6724건 중 1만3483건으로 50%를 웃돌았고 중국(3104건), 기타 아시아(2625건) 순이었다. 중국인들의 토지거래는 전년 대비 56%의 증가율을 보였다.최근 5년간 외국인이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