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아웃 커피값이 직장인들의 취향을 바꾸고 있다. 테이크 아웃 커피가 점점 비싸지고 있어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엔 회사나 집에 항상 있는 가루커피가 이젠 액상커피로 바뀌는 추세이다.
델리빈 커피는 가루타입이 아닌 액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커피를 마실 수가 있다. 직장인 김00(여22,서울 목동)씨는 회사 점심시간 후 항상 커피를 마신다. 여름에는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싶은 경우 가 종 종 있지만 가루 타입인 경우 뜨거운 물로 한번 녹인 다음 차가운 물과 얼음을 넣어야 하는데 델리빈 커피 는 냉.온 겸용 이기도 하고 액상타입이라 커피에 바로 물과 얼음을 넣어 마실 수 있다며 정말 여름에 회사원들에겐 꼭 필요한 커피라고 말했다.
또한 튜브 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해서 길을 가다가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물만 산 다음 커피를 타서 마실 수 있다며 추천을 해주셨다. 델리빈 액상커피를 만드는 회사는 대형 체인 모 카페에 원두를 납품하는 회사인데, 델리빈을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서 직접판매를 하고있다. 직접 판매를 하는 이유는 고객님들께 더 편리하고 더 저렴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델리빈 리얼 에스프레소 액상커피는 헤이즐넛(가당/무가당), 오리지널(가당/무가당) 2가지의 종류이며 타입이 가당/무가당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집에서 마실 때 는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가 있는데 액상커피 1스틱, 물 120ml, 얼음을 넣으면 아이스커피가 되고, 또한 액상커피 1스틱, 설탕1스푼, 70정도로 데운 우유 200ml를 넣으면 카페라떼가 된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비가 올 때 집에서 카페와 같은 느낌을 연출 할 수가 있다.
한편 델리빈 액상커피는 7월9일 온라인 위메프에서 판매 예정이며, 아직 오프라인 판매는 예정에 없다. 때문에 온라인으로 델리빈 액상커피를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