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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고양이대통령 운영 기업 펀엔씨,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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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가 신제품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100% 미국 천연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모래 크기가 0.5mm인 초미세입자로, 반려묘의 발 볼록살을 보호한다. 해당 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이 반려묘 모래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먼지 날림 현상을 최신식 설비와 26회 이상의 정교한 공정을 통해 최소화했다.

 

고양이대통령은 해당 제품이 자사 타제품 대비 약 38배 이상 낮은 미세먼지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집 내부 사막화 현상을 최소화했는데, 이는 미세먼지에 의한 반려묘의 안구, 호흡기 질환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응고력이 강하고, 천연 야자 활성탄과 700’C로 가열한 소성 제올라이트를 사용했다.

 

더불어 미국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와이오밍 벤토나이트 메이저사와 단독원물계약과 직수입으로 신선도를 확보하고, 유통경로를 최소화 했다. 제품은 햇빛과 습기에 강한 3중 특수패키지로 포장됐다. 또한, ‘쉴드캡’으로 밀봉가능하고, 손잡이는 모래를 들고 붓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각도로 배치해 보관과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고양이대통령의 더캣츠룸 제품은 추후 향과 기능성을 추가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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