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주군은 26일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울산양육원과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효도의 집)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대상은 노인복지시설 25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7개소,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 7개소 등 49개소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선물세트와 바디로션, 문화상품권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