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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떠난 ‘티슬라’ 팀, 가슴 뻥 뚫리는 청평호 바라보며 디스 배틀 전의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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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티슬라’ 팀 프로듀서가 디스 배틀을 앞두고 팀원들에게 “도망가자”며 최고급 리조트에서의 힐링을 선물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6차 디스 배틀 미션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 티슬라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티슬라 팀은 지난 음원 미션 이후 팀 래퍼 던밀스, 소코도모, 노스페이스갓, 카키와 함께 청평호가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블랙 숙소를 찾았다. 청평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지난 미션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 미션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여기어때 ‘블랙’ 숙소에서 힐링을 선물받은 4인의 래퍼들은 프로듀서에 대한 보답으로 디스 배틀에서 꼭 승리하자며 전의를 불태웠다. 

 

 

티슬라 팀의 힐링 여행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슬라 팀은 프로듀서와 팀원 구성이 완벽하다” “럭셔리 블랙 숙소에서 전지훈련이라니, 팀워크가 좋은 이유가 있다”, “디스 배틀 미션 기대된다”, “여기어때 블랙 숙소? 나도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 10은 실력있는 래퍼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후 자이언티·슬롬, 그레이·송민호,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 프로듀서와 팀원들과 선보인 음원 미션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다음 미션을 통과해 우승까지 차지하는 래퍼에게는 1억5,0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호텔 한 달 살기가 제공된다. 이전에 없던 역대급 호텔 라이프 혜택은 이번 시즌 협찬사로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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