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봉봉프렌즈는 붙이는 유아매니큐어 ‘네일프렌즈봉봉’ 키즈사이즈 제품 ‘글리터 레인보우’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일프렌즈봉봉’은 5년전 첫 출시 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감에 따라 시즌마다 다양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는 중으로, 금번에는 ‘글리터 레인보우’를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의 런칭을 기념해 11월 한달 간 ‘글리터레인보우’ 제품에 한해 균일가로 판매도 진행 중이다.
국내 유일 붙이는 어린이 매니큐어 ‘네일프렌즈봉봉’은 3세~7세의 키즈용, 8세~13세의 주니어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네일폴리쉬를 12번 바르고 말려가며 얇게 필름화 시킨 제품이다. 액체로 만들어진 폴리쉬 매니큐어와 다르게, 매니큐어를 여러 번 건조하여 유해성분을 휘발시켜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하다고 인식된 매니큐어의 유해한 단점을 스티커 타입을 통해 안전한 놀이와 미용학습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
KC어린이안전인증 및 SGS안전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고려했으며, 숨쉬는 미세구멍 특허도 받아 손톱이 연약한 아이들도 손톱의 변형 없이 안심하고 네일 아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업체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네일아트 놀이로 아이들 소근육발달을 돕고, 네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 ‘네일프렌즈봉봉’의 장점으로 어필했다. 현재 전국 250여 네일살롱에서 도입해 엄마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손톱교정관리를 하고 있기도 하다.
봉봉프렌즈 관계자는 “기존의 네일프렌즈봉봉을 사용해보고 만족한 고객님들의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 요청이 있었기에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5년간 5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가 있었다”며 “이번 선보인 디자인 제품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여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