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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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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과 제반 의료 질을 보증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각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이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건협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은 인증제의 평가항목인 소화기내시경실의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총 6가지 분야의 필수요건을 모두 충족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내시경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앞으로도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21년 3월 기준)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전국 182곳 이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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