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5기 참가자를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KT&G의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자원재활용과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코져 하는 청년 창업가로 총 14주간 운영된다.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KT&G의 지원을 통해 무료로 운영된다.
서류접수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 ▲지원동기 ▲보유 역량 ▲사회 혁신 아이디어 등을 기술 제출하면 된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