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8월18일∼2020년 9월7일

 

 

어떤 일에나 운이 하강하는 징조가 있는 때이니 과대한 기대나 욕심은 버리자. 자신의 처지에 합당한 일에만 힘을 쏟고 궤도를 이탈하는 일은 절대 삼가면서 필승의 자세로 노력하면 하늘은 반드시 성공으로 인도한다. 이성 관계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보라’고 했듯이 상대의 내면을 볼 때이니 판단 잘 할 때다.

양력 8월, 9월, 10월, 11월, 12월생은 매사 모든 처리 신중과 주의를 요한다.

 

 

 


먼 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니 차분히 순서 있게 진행하자. 심기일전하여 뭔가 개혁을 구하고 싶어지나 현재의 상황이나 일의 경과를 지켜보고 현명한 방법을 찾도록 하라. 충동이나 일시적 감정으로 결정하면 후회 따르고 매사에 독단이나 편견에 사로잡힐 수 있으니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대체로 직장, 가정, 연애 안정되고 주위정서도 평온하게 회복된다.
양력 4월, 10월생 욕심삼가하고 기타생은 무난하다.

 

 

 

 

평안한 가운데서 근심이 늘 떠나지 않는 범의 꼬리를 밟은 형국으로 윗사람의 의견과 충고에 순종하며 그 뜻을 따른다면 별 사고 없겠고 오히려 길한 운세이다. 남의 앞에 서서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는 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현명하니 겸양하며 앞장서지 말라. 봄, 여름생 매사 길하고 기타생 서두르지 말고 자중할 때다. 

 

 

 


백사장에도 눈 찌르는 가시가 있듯이 믿고 방심하다 봉변당할 우려 있으니 주의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부 내 보이지 말아야겠다. 예정했던 일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실천하고 경솔한 계획변경은 금물이다. 좋은 상황도 속출하지만 허영심이나 체면치레, 경쟁의식에 연연해 여기저기 마음 빼앗기면 손재수 따르니 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10월생 심신이 모두 바쁘고 심란하다.

 

 

 

 

무슨 일을 해도 활기에 넘치는 위세 좋은 주기로 본래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여 노력하면 순조로이 전개되지만 본분이외의 일에 신경 쓰면 위험하다. 금전 등 재물보다는 명예 쪽이 오히려 길하니 여건을 바로 파악하여 착실하게 생활할 때다. 반잔 술에 눈물 나고 한잔 술에 웃음 나니 이왕이면 남에게 줄 때 흡족하게 주어 인심 잃지 말자. 
양력 1월, 8월, 9월, 10월생 자만하면 다치는 것 명심하라.

 

 

 


매사 생각대로 전개되는 달로 활기차고 전진적인 의욕이 솟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함이 절대 필요하다. 특히 자신을 가지고 계획한 새로운 기획안의 채용이나 신규사업확장등에는 최적의 때이니 추진하고 즉흥적이거나 무계획적인 일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급히 데운 방이 바로 식는다. 소유욕 강한 자기만의 아집은 벗어던질 때임을 명심하라. 투자, 계획, 건강, 재운, 명예, 연애 모두 백발백중 만사형통이라.

 

 

 

 

깊은 산에 흐르는 물이 쉬지 않고 바다로 가니 미래가 밝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면 동으로 달리고 서로 달아나는 격으로 분주한 가운데 재물도 얻어지고 명예도 따르며 집안에 경사도 있겠다. 진리에 역행하면 오히려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니 말은 조심하고 시야를 넓게 갖자. 건강은 사고와 비뇨기계통 조심. 직장이나 가정에서 역마운이 들었으니 여행이나 이동은 길하고 대체로 전화위복의 즐거움이 찾아든다.

 

 

 

 

5리를 보고 10리를 간다.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힘이 들더라도 노력할 시기로 거름이 부족한 큰 나무가 없듯이 고생 없는 성공은 없다. 잔꾀를 부리는 일은 그만두고 정정당당하게 성의가 있으면 통하니 주위사람을 위해 전력하면 후일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 흑백을 못 가리니 애정운 앞날이 불투명하고 갖가지 망상이나 생각이 많아 불안하구나. 
봄, 여름생은 여름이나 이동, 변화를 추구하면 길한 주기이다.

 

 

 

 

돌진하는 달이 아니고 순조로운 상태를 견고히 정비하여 흔들리지 않고 뿌리를 내려야 할 달이다. 욕심에 매달려 과격한 언동을 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무산되니 이기적인 행동은 금물이며 경제면, 교제면에서 순조로운 징조가 보이니 교제를 적극 넓히면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며 희망의 기운이 샘솟는다. 모든 계획이나 문서를 정돈하니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생 열심히 노력한 보람 있는 달이로구나.

 

 

 

 

주위 상황은 밝은 것 같아도 뭔가 일이 뒤틀리고 배반도 있어서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다. 경험하지 않은 일이거나 기발한 행동이 아니라면 장애나 방해가 따를 수 있으니 말하기 보다는 듣는데 열중하고 손익을 떠나 봉사정신으로 일하면 다소 노고가 있지만 기쁨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라. 특히 출장, 장거리 여행에 건강 조심하자.
가을, 겨울생 가신이 발동하니 열심히 기도하고 수양을 쌓으면 길하다.

 

 

 

 

성운의 주기이니 자신감만으로 과대한 목표를 겨냥하지 말라. 분수에 맞는 노력과 전진이라면 그에 맞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억지로 돌파하지 말고 냉정히 대처할 것. 작은 것에 집착하면 일이 막히고 지나친 행동은 정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대국적인 견지에서 일을 판단함이 필요하다. 정신피로, 순화기 질환 조심하고 봄, 여름생 평운이오고 모든 분야에서 길한 운이다.

 

 

 

 

한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송사에 말려들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자중하라. 벌인 일을 성취하고 마무리 지으려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속만 타고 수선스러우며 오히려 동업하면 음양이 합한 격으로 이득 생긴다. 독불 장군 따로 없고 가족 도움 받거나 먼 곳에서 협조해 줘 전화위복의 기회 맞게 되니 힘을 내도록. 영고성쇠는 돌고 도는 법.
가을, 겨울생은 희망 잃지 말고 때를 기다리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법무부, 23일 '윤 대통령 장모' 적격 논의하는 가석방심사위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적격 논의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를 23일 개최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연다. 위원장은 법무부 차관이 맡고,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5~9명으로 구성된다. 심사위 결정은 법무부장관이 최종 결재한다. 윤 대통령 장모 최씨도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7월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된 최씨는 9개월 넘게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는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형법에 따르면 유기형의 경우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통상 선고받은 형량의 절반 이상을 채워야 심사 대상에 오른다. 최씨는 지난 2월에도 가석방심사위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적격 판단이 나올 경우 다음 달 심사 대상에선 제외된다. 그 이후엔 다시 심사에 오를 수 있다. 심사위는 통상 수형자의 나이, 범죄동기, 죄명,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법무부, 23일 '윤 대통령 장모' 적격 논의하는 가석방심사위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적격 논의하는 가석방심사위원회를 23일 개최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연다. 위원장은 법무부 차관이 맡고,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5~9명으로 구성된다. 심사위 결정은 법무부장관이 최종 결재한다. 윤 대통령 장모 최씨도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7월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된 최씨는 9개월 넘게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는 동업자 안모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형법에 따르면 유기형의 경우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통상 선고받은 형량의 절반 이상을 채워야 심사 대상에 오른다. 최씨는 지난 2월에도 가석방심사위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적격 판단이 나올 경우 다음 달 심사 대상에선 제외된다. 그 이후엔 다시 심사에 오를 수 있다. 심사위는 통상 수형자의 나이, 범죄동기, 죄명,

문화

더보기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 '전통연희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남녀노소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라는 콘셉트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술대학교X세한대학교X중앙대학교X한국예술종합학교’ 총 4개 대학이 연합해 선보이는 ‘연희 대학전’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 등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무을농악 북놀이X밀양백중놀이 오북놀이X진도북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