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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해야 한다"…안양시민 릴레이 전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경기 안양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정차 실현을 위해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에 이어 시민공청회 개최와 함께 시민 릴레이 캠페인 전개에 나서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당 열차의 인덕원역 정차를 촉구하는 일명 ‘인덕원 스톱(stop )100만’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민 100만명의 교통 편의를 위한 인덕원역 정차 실현의 의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GTX-C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 코너에 서명하고, 이와 관련한 플래카드 인증사진을 촬영한다. 이와 함께 인증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붙인 간결한 문구를 자신의 SNS에 올린다.

 

이어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 주자로 나선 최대호 안양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과 김의중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하나 이룸교육네트워크 사무국장 등 3인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지목을 받은 이들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최 시장은 “경제적으로 또 철도 이용객들을 위해서라도 GTX-C노선의 인덕원 정차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1300여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이들은 여론공론화와 서명운동 등에 나선다.

 

범추위는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 월곶∼판교, 인덕원∼동탄선 등 3개 노선이 교차·환승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관련 열차가 반드시 정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16일 오전 10시에는 시의회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시민공청회가 열린다. 이날 공청회는 김동욱 공주대교수 진행으로 관련 사업의 환경 및 설계전문가 3명과 주민대표 4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의견진술 및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된다. 최대호 시장은 “GTX의 인덕원역 정차는 안양시민과 함께 의왕 청계지역과 광명 등 인근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누리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 양주를 연결하는 총 연장 74.8㎞ 구간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착공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오는 9월 정차역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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