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8.10 (월)

  • 흐림동두천 26.4℃
  • 흐림강릉 29.2℃
  • 서울 28.6℃
  • 대전 26.7℃
  • 대구 26.7℃
  • 흐림울산 27.6℃
  • 광주 25.1℃
  • 부산 25.3℃
  • 흐림고창 26.6℃
  • 흐림제주 29.9℃
  • 흐림강화 27.2℃
  • 흐림보은 24.8℃
  • 흐림금산 24.0℃
  • 흐림강진군 25.0℃
  • 흐림경주시 27.1℃
  • 구름많음거제 25.6℃
기상청 제공

바이오ㆍ제약

차바이오텍,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차바이오텍이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제조 및 보관방법 (특허명 : NT세포의 보관방법 및 뱅킹 시스템 / 출원번호 : JP201800524023)'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차바이오텍이 획득한 특허는 ▶핵을 제거한 난자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유전자를 가진 성인의 체세포 핵을 주입하는 '체세포 핵 치환(Somatic Cell Nuclear Transfer/SCNT)' 기술을 적용 ▶본인 외에 타인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제조·보관하는 기술로 ▶체세포 공여자의 유전정보를 저장·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세포를 손상 없이 장기 보관할 수 있는 동결보존 시스템까지 확보 배아줄기세포의 범용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차바이오텍의 특허 획득은 재생의료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향후 일본 줄기세포 뱅킹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랑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를 획득하며 줄기세포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일본은 2014년부터 '재생의료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배아줄기세포 임상을 허가하는 등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어, 이 기술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文대통령 “4대강 보 홍수 조절 기여도 분석하라“
"태풍 대비 태세 더 철저히 해 피해 방지 만전 기해야" "50일 넘는 최장 장마에 인명 피해…가슴 아프고 송구" "신속 지원 위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에 속도 내길"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기록적 폭우로 막대한 재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댐의 관리와 4대강 보의 영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있는 조사와 평가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4대강 보가 홍수 조절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이같이 주문했다.. 이명박 정부가 중점 추진했던 4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사업의 홍수예방 효과에 대한 논쟁이 이번 집중호우로 다시 불거지자 이에 대한 분석을 지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섬진강 일대 홍수 피해를 발생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4대강 사업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50일이 넘는 사상 최장기간의 장마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 무엇보다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다"고 말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코로나19 발생현황, 반석교회發 '4차전파'로...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감염
코로나19 발생현황 정례브피링 10일 낮 12시 기준,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까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촉발된 코로나19가 어린이집과 국내 최대 시장인 남대문 시장 등 N차 전파(4차 감염)까지 확산돼 질병관리본부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기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반석교회발(發)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총 3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7명은 모두 남대문시장 회현역 5~6번 출구 방면에 있는 3층짜리 케네디상가 1층 의류 상인이다. 반석교회 지표환자 신도(교인)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일산 동구 시립숲속아이어린이집에 이어 남대문 시장으로까지 확산됐다. 반석교회에서 예배 후 신도끼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식사를 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됐는데 신도 중 어린이집 교사와 남대문 케네디상가 상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석교회발 누적 확진자를 분류해보면 교인 10명, 교인의 가족 및 지인 2명,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원아 4명, 어린이집 내 확진자 가족 및 지인 8명, 남대문시장 상인 7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뭔가 보여주려고 서두르면 폭망한다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정부는 지난 6월17일에 이어 7월10일, 그리고 8월4일 불과 50여일 만에 3차례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것도 매번 핵폭탄 급 내용으로 가득 찬 대책으로 국회에 후속 입법을 촉구했고 국회는 지난4일 7.10 부동산대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부동산 3법’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여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공수처 후속3법’도 역시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였다. 당정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와 입법, 공수처 관련 입법 추진과정을 보면서 지난 80년대 유명 코미디언 겸 국회의원이었던 고(故)이주일(李朱一)씨가 떠올랐다. 본명이 정주일(鄭周逸)인 이주일씨는 못생긴 얼굴로 인해 정상적인 방송의 데뷔가 어려웠으나 1980년 TBC의 ‘토요일이다 전원 출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했고, 80년대를 주름잡는 ‘코미디의 황제’로 군림하게 되었다. 이씨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끌어내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등의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고 급기야 1992년 경기도 구리시에서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14대 국회의원에 선출되며 4년간 정치인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는 1996년에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