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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한미일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위한 3각 협력 강화”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미·일 3국 정상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4년 9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여 '3각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국제 정세 불안정이 커진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약 5년 만에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는 지역 및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3국이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회의를 주최해준 바이든 대통령에 감사를 표하고, 기시다 총리도 또 뵙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한미일 3각 협력은 공통의 목표 달성에 매우 중요하다. 그중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포함돼 있다. 또한 자유롭고 개발된 인도·태평양이 포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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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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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 700%로…‘35층 규제’ 폐지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을 기존 500%에서 최대 700%까지 늘린다.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35층 층수 규제'도 폐지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가격 상승 등으로 전세형 공공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운영기준을 전반적으로 손질해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 시행사가 역세권 부지에 주택을 건립하면 서울시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중가한 용적률의 50%를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지난 2008년 도입된 이후 현재 66개 사업지에서 1만757호 규모가 추진되고 있다. 이중 준공·입주 물량은 9개 사업지 1375호다. 시는 그동안 역세권 장기주택 건립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제한 요소를 대폭 완화한다. 기존에는 1차 역세권 내 준주거지역에서 500%의 용적률을 적용했다면 앞으로는 '서울도시기본계획 2030'에서 정하는 역세권의 위상에 따라 최대 700%까지 차등 적용한다. 구체적으로 도심·광역중심·지역중심 역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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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