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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커스, 냉랭한 사이를 위한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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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커스,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과 광고 선보여

직장이나 동아리 등 난감하고 얼어붙은 분위기를 깨는 필수템으로 ‘아이스브레이커스’ 추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목과 코를 상쾌하게 하는 아이스브레이커스가 ‘우리 사이 얼음 땡(Ice Breaking)’ 캠페인을 펼친다.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은 직장이나 동아리, 친구 모임 등에서 뜻하지 않게 생긴 오해로 인해 관계가 얼어붙는 상황을 아이스브레이커스로 유쾌하게 풀어내자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맞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사무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와이프편, 콘센트편, 전화기편 총 3편으로 담았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위트 넘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화면으로 선보인다.

 

허쉬 관계자는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사이 얼음 땡’ 캠페인을 통해 주위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들과의 어색한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브레이커스는 페퍼민트, 사워 워터멜론, 사워 베리 스플래쉬, 듀오 그레이프, 듀오 워터멜론, 듀오 스트로베리 총 6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목과 코를 상쾌하고 시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입 냄새가 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현재 전국 할인 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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