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화장품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선영 원장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클래시걸을 새롭게 선보인다. 클래시걸은 트랜디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모던 터치 쿠션’은 모든 여성들이 작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원하지만 전문가가 한듯 자연스럽게 컨투어링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얼굴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리는 권 원장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몇 번의 터치로도 쉽게 입체적인 음영 얼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던 터치 쿠션’은 기본이 되는 베이스 쿠션은 물론 셰이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모두 쿠션 타입의 동일 제형으로 개발됐다.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경계 없이 전 단계의 제품과 자연스럽게 블렌딩돼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는 것을 최소화했다.
특히 ‘모던 터치 쿠션’은 스펀지 전체에 내용물이 묻어 있는 일반 쿠션 스펀지와는 달리 모찌처럼 내용물이 스펀지 가운데 담겨 있다가 누를 때마다 소량씩 펌핑되는 일명 ‘모찌 쿠션’으로 특허(실용신안등록 완료 제 20-04692111)를 받았다. 이로 인해 수분이 쉽게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기에 내용물이 닿지 않아 신선함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
권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클래시걸의 제품으로 하우투를 따라하면 마치 전문가의 터치와 멘토링을 받은 듯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모던 터치 쿠션’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클래시걸을 통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여성의 우아함을 살려줄 독보적인 메이크업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