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주요 관광상권의 매장에서 색조 마스크팩 헤어케어 바디케어 기초화장품 등 관광객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할인 브랜드는 △루나 △레브론 △캐시캣 △아르데코 △코드글로컬러 △베르사유 △수려한 △제이준 △다이아포스 △에이바이봄 △리엔 △미쟝센 △리얼리페어 △일리 △해피바스 △베리에몰리언트 △바디네이처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침체된 내수경기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자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경절이 겹쳐 25만명의 유커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 및 혜택도 제공해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