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주니엘(23)이 가수 윤하(28)·정준영(27), 래퍼 치타(26)와 한솥밥을 먹는다.
윤하 등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일라 일라'로 데뷔한 주니엘은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등을 노래했다. 깜찍한 외모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기타 실력과 작사·작곡 능력을 갖췄다.
C9엔터테인먼트는 솔로 가수들의 위얼라이브, 정준영밴드와 피아 등 밴드들의 리얼라이브, 치타와 올티 등 힙합 뮤지션들의 얼라이브 등으로 레이블을 나눴다. 주니엘은 윤하와 송희진이 속한 위얼라이브를 통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