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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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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표지모델 되다]⑩ “내가 왜 해야 합니까?”
2019 대한민국을 강타한 유튜브스타는 단연 ‘펭수’다. 아니 유튜브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키가 210cm에 달하는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최근 BTS(방탄소년단)를 제치고 올해의 인물 1위에 선정됐다. 경자년 새해에도 펭수의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모른다. 펭수가 떴다 하면 광고든 방송이든 히트작 반열에 오른다. 최근 정관장과 함께 찍은 유튜브 광고는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은 ‘펭수앓이’ 중이다. 왜 이토록 펭수에 열광하는 것일까.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직딩들의 로망, “내가 왜 해야 합니까?” 외교부 장관을 만나도 “여기 대빵이 누구냐?” 하고,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먼저 퇴근하라고 호통을 치는 펭수. 상사 앞에선 말도 못하고 벌벌 떠는 직장인의 서글픈 마음을 통쾌하게 뻥 뚫어주는 ‘사이다’가 바로 펭수다. 같은 펭귄 캐릭터인 뽀로로가 초등학생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초통령’이라면 펭수는 ‘직통령’이다. “김명중, 보고 있나?” 소속사 사장 이름을 수시로 부르며 ‘할 말’ 다 하는 연습생의 모습에서 직장인들은 통쾌함을 느낀다. “잔소리하지 마세요! ‘네가 내 꿈을 대신 이뤄줘라’ 그런건가요? 전 제 꿈을 이룰 거예요.” E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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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손학규의 이별공식 [바른미래당 탈당]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뺐다. “저는 오늘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 손학규 대표를 만난 후 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2018년 2월,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바른미래당(국민의당+바른정당)을 창당한 안 전 의원이 2기 지도부 손 대표에 반발하며 스스로 당을 떠나게 됐다. “2년 전 거대 양당의 낡은 기득권 정치를 넘어 영호남 화합과 국민 통합으로 정치를 한 발짝 더 미래로 옮겨보자는 신념으로 당을 만들었다. 지방선거 때도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재건의 기반을 만들지 못한 채 내홍과 질곡 속에 갇혔다.” 안 전 의원의 깊은 탄식에는 진한 아쉬움이 담겨 있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걱정과 책임으로 숙고 끝에 정치 재개를 결심했다. 그런데 기득권 정치는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며 자기 정치세력 먹여살리기에 몰두한다. 힘들고 부서지고 깨지더라도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국민들께 호소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했다.” 정계복귀에 대해선 사명감으로 설명했다. “기성정당의 틀과 관성으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자기편만 챙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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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표지모델 되다]⑩ “내가 왜 해야 합니까?”
2019 대한민국을 강타한 유튜브스타는 단연 ‘펭수’다. 아니 유튜브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키가 210cm에 달하는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최근 BTS(방탄소년단)를 제치고 올해의 인물 1위에 선정됐다. 경자년 새해에도 펭수의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모른다. 펭수가 떴다 하면 광고든 방송이든 히트작 반열에 오른다. 최근 정관장과 함께 찍은 유튜브 광고는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은 ‘펭수앓이’ 중이다. 왜 이토록 펭수에 열광하는 것일까.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직딩들의 로망, “내가 왜 해야 합니까?” 외교부 장관을 만나도 “여기 대빵이 누구냐?” 하고,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먼저 퇴근하라고 호통을 치는 펭수. 상사 앞에선 말도 못하고 벌벌 떠는 직장인의 서글픈 마음을 통쾌하게 뻥 뚫어주는 ‘사이다’가 바로 펭수다. 같은 펭귄 캐릭터인 뽀로로가 초등학생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초통령’이라면 펭수는 ‘직통령’이다. “김명중, 보고 있나?” 소속사 사장 이름을 수시로 부르며 ‘할 말’ 다 하는 연습생의 모습에서 직장인들은 통쾌함을 느낀다. “잔소리하지 마세요! ‘네가 내 꿈을 대신 이뤄줘라’ 그런건가요? 전 제 꿈을 이룰 거예요.” E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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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열'?[추미애 vs 윤석열]⑩ '최강욱 靑비서관 기소' 감찰할까?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두고 정면충돌하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당일 수사팀이 최 비서관을 재판에 넘기자 법무부는 "날치기 기소"라고 공개적으로 질타하며 감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대검찰청은 "적법한 기소"라 반박해 어떤 대응을 할 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23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 비서관 사건에 대해 "적법절차를 위반했다"면서 수사팀에 대한 감찰을 시사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3차장검사와 고형곤 반부패2부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지시를 어기고 지검장 결재·승인을 받지 않은 채 최 비서관을 기소했다는 것이 법무부 주장이다. "3차장과 반부패2부장은 22일 검찰총장 지시가 있었다며 검사 인사발표 전 최 비서관을 기소하겠다고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은 '기소를 하지 말자는 취지가 아니라 현재까지의 서면조사만으로는 부족해 보완이 필요하고 소환조사 후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지시를 했지만, 이를 어기고 기소했다." 추 장관은 '감찰' 카드도 빼들었다. "'지방검찰청 검사장이 검찰청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소속 공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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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등불] 마음을 새롭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되고 낡은 것보다는 새것을 좋아합니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했을 때, 하다못해 양말 한 켤레를 새것으로 바꿔 신어도 마음 한구석에 뭔지 모를 산뜻함과 흡족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집을 새로 장만한다면 기쁨이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물건을 아무리 새것으로 바꾸어도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삶이 새로워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시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디모데후서 3:1~4에 보면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했는데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 지나칠 정도로 치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종 귀금속이나 고급 시계, 고급 옷 등을 구매하며 세상의 유행을 좇습니다. 또 돈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등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구나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할 지식인들마저도 자기 유익을 따라 범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어느 곳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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