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신대륙에서 출발한 신생국이며 다인종 다문화로 버무려진 이민자의 나라다. 전통의 부재, 짧은 역사 콤플렉스, 다양화와 미국화 사이의 쉽지 않은 조율 속에서 세계 제1의 강대국을 이뤄낸 나라, 그 과정에서 형성된 정체성은 무엇이고 일그러진 부작용들은 오늘날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하는지를 다룬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지음/ 크레듀 펴냄/ 1만3000원 말과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끌어나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신이 가난한 세일즈맨에서 백만장자 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최고의 자산으로 스피치 능력을 꼽는다. 이 책에서 그가 25년 강연 인생에서 연구하고 터득한 '강력한 말하기 전략'을 소개한다. 기후 커넥션 로이 W. 스펜서 지음/ 비아북 펴냄/ 1만3000원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진실을 담은 책. 미항공국 기후 전문가이자 기후 연구가인 스펜서 박사가 밝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또 다른 진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이 아닌 자연적 현상임을 주장하며 지구의 위기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군악제인 원주따뚜를 세계군악-마칭밴드 페스티벌로 승화시키는데 일조할 ‘원주따뚜관악단’이 위용을 갖추고 있다. 원주시는 내년에 개최될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십 2009 원주대회 유치를 계기로 원주따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원주따뚜관악단 창단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70%가량의 창단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따뚜관악단은 지휘자를 포함해 4년재 대학에서 관악과 타악을 전공한 전문연주자 31명으로 구성되며 비상임 체제로 관악단의 관리는 원주따뚜 사무국이, 지원은 원주시가 맡게 된다. 관악단 창단을 준비중인 (재)원주국제따뚜 김찬수 사무국장은 12일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설명한 뒤 “내년에 관악단이 창단되면 원주시민에게 음악에 대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관악단이 생기면 원주시와 원주따뚜의 컨텐츠가 되는 것이고, 관악단이 중심이 돼 적극적인 홍보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국장은 “관악단은 4월 중순이나 말께 창단을 앞두고 있으며 매년 1월에서 2월 사이 단원을 모집할 것”이라며 “창단이 되면 10회 정도 정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에게는 누구나 부모가 있습니다. 어떤 훌륭한 사람도 부모 앞에서는 자녀의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자녀로서의 본분을 저버리고 교만한 행동을 한다면 참으로 잘못된 것이지요. 이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주관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 앞에 자녀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겸손히 행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하나님이 없다' 하거나 발달된 과학 문명과 더불어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만심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 시대에 귀한 교훈을 주는 성경상의 사건이 있습니다. 노아가 살던 당시 세상은 온통 죄가 가득하였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악하기만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하기로 작정했는데 단 노아만은 예외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정직하고 의로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방주를 짓게 하셨고, 그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하나님 심판을 경고하였지요. 그러나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았고, 마침내 대
보석상이 여행 중에 진귀한 보석을 샀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져와 살펴보다가 작은 흠집을 발견했습니다. 보석 감정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흠 때문에 가치가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상인은 매우 당황하였고 속이 무척 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 흠을 이용하여 장미꽃 모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이 조각으로 보석의 가치는 몇 배 상승했습니다. 상인은 행복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보석의 작은 흠과 같은 약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평생을 열등의식 속에 패배자로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이러한 약점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변화와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습니다. 세계 위인 중에는 자신에게 있는 콤플렉스를 오히려 활용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살았던 당시 사회적 분위기는 순수 혈통을 무척 중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이민족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열등한 혈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힘썼고 대제국 건설이라는 큰 꿈을 펼쳤습니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극심한 가난으로 학교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책을
포르쉐 센터 분당에서 22일 포르쉐는 New 911 신차를 공개, 많은 언론매체의 관심을 받았다. 그밖에 분당에 새롭게 둥지를 튼 포르쉐 센터 분당(Porsche Centre Bundang) 오픈과 포르쉐 60주년 그리고 포르쉐 911 이 탄생한지 4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New 911은 카레라 쿠페, 카레라 S 쿠페 그리고 카레라 카브리올레, 카레라 S 카브리올레 4가지 모델로 이루어진다. New 911의 가장 큰 특징은 “직분사 방식”의 신형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PDK(Porsche Doppel Kupplungen)”의 탑재이다. 직분사 방식의 도입으로 카레라 S는 마침내 리터당 100마력을 넘어서는 고효율을 달성했고, 듀얼 클러치 타입 변속기인 PDK로 수동 변속기의 성능과 효율을 능가하면서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과 부드러움까지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뉴 카레라 모델에 적용된 첨단 기술력은 연비와 배기가스 감소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기존보다 6킬로그램 가량 가벼워진 엔진은 주행성능 뿐 아니라 연비까지 개선시켰다. 또한 직분사 방식에 의한 균일한 연소 조건이 가능해져 연료 품질에 어떠한 변화를 주지 않고도 배기 가스를 줄
일본의 끈질긴 독도야욕에 대처하는 국내의 모습은 너무나 미약하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뻔한 구호를 언제까지 되풀이 할 건가.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교과해설서까지 명기한 이상 새로운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밀산에 도착해 호텔에 여장을 풀자 밀산중학의 이금희 선생부부가 찾아왔다. 이선생에게 밀산지역 조선족 역사를 아시는 분을 소개해달라고 연길에서 부탁했었는데, 마침 그런 원로가 계시다는 거였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밀산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식당에는 밀산시 부시장을 지낸 고맹군 선생과 수로국장을 지낸 김정득 선생이 나와 있었다. 두분 모두 밀산조선족 백년사 간행에 주도적 역할을 한 밀산조선족사회의 지도층이었다. 김선생은 직접 집필에 참여한 분이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 전했다. 그분들도 먼 한국에서 밀산의 조선족 초창기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반가워했다. 자신들이 죽으면 조선족 초창기 역사도 잊혀질 것 같아서 구전으로 내려오던 이야기를 고증을 통해 정리한 백년사를 펴냈다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작년에 밀산과 한국에 국경을 넘어 4천리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이 통했던 것
매년 기업가, 은행가, 정치가, 국제기구 운영자, 언론사주 등 서구 엘리트 100여 명이 모임을 갖는데, 1954년 최초의 모임이 네덜란드 빌더버그의 한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에, ‘빌더버그 클럽’이라 불린다. 이 모임의 존재 자체가 비밀은 아니지만, 한적한 소도시의 호텔을 통째로 임대해서 비밀리에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가 끝난 후에도 내용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유일정부의 청사진 스페인의 저널리스트 다니엘 에스툴린은 지난 16년간 빌더버그 클럽을 추적하며 독보적인 기사들을 발표하여 베일에 싸인 빌더버그 클럽의 참모습을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 책은 2005년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 42개국에서 24개 언어로 번역되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자에 따르면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 집단은 크게 빌더버그 클럽,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TC)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단체들은 같은 사람들이 중복해서 가입돼 있고, 비슷한 목적을 추구한다. 미국의 경우, 빌더버그 클럽과 CFR, TC가 미국
이 책은 방송이 브로드캐스트의 개념을 넘어 진화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미디어 월간 전문지 'Media + Future'의 ‘라이벌’이라는 고정지면을 통해 소개했던 미디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의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격변기 미디어 환경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맥경영 김승용 지음/ 북오션 펴냄/ 1만1000원 이 책은 효과적인 인맥관리를 위한 57가지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인맥은 성공적인 미래를 열어주는 청사진이다. 사람과 사람 관계로 성립되는 비즈니스에서 좋은 인맥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저자는 인맥을 성공 키워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새로운 인맥을 창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맥을 제대로 관리하는 법도 알려준다. 중국의 두 얼굴 양둥핑 지음/ 펜타그램 펴냄/ 1만6000원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통해 중국을 설명한 책. 1994년 ‘도시의 계절풍-베이징과 상하이의 문화 정신’으로 출간된 책을 번역한 것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베이징과 상하이를 통해 중국 도시문화와 지역문화에 관해 소개한다. 또한 책 뒤편에는 저자 양둥핑 교수가 말하는 21세기의 베이징과 상하이의 모습에 관한 인터뷰를 수록했다.
제18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폭넓은 대화 를 요청했다. 북한이 핵개발 포기를 밝히고 미국이 대북제재 완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인 것 같다. 그러나 당일 아침 금강산 관광객의 피살 사건에는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다. 관광객 피살은 종합상황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 판단이 아주 어려웠겠지만 사건을 보고받은 상태에서 연설 중 한마디 언급도 없었던 것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북한이 우리를 배제한 ‘통미봉남(通美封南)정책’ 추진에 그저 당황하는 인상이 짙다.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말 전폭적인 기대 속에 무려 530만 표차라는 압도적 표차로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을 받고 대규모 실업 사태와 지속적인 경제난을 시달려온 실정에서 국민은 무엇보다도 ‘경제 살리기’를 열망했었다. ‘국가경제회생’이란 대명제 아래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그동안 살아온 과정에서 말 바꾸기나 조급성, 흠집이 그리 커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취임 후 인재등용 과정과 설익은 정책 발표, 순발력 없는 대처능력에서 ‘이해할 수 없는 고집’만 노정되고 있다. 가장 먼저 ‘대통령의 신뢰성’에 큰 문제점이 보인다. 대통령은 ‘지금 국민을
“딱 오세윤 경위만 같아라!” ‘지역치안’과 ‘사회적 약자보호’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아니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포돌이’가 있다. 바로 충남 천안경찰서 형사과 오세윤(천안모닥불봉사회 회장) 경위. 세상의 무관심과 부모의 방치 속에 자칫 범죄와 비행에 빠져 탈선할 수도 있던 불우소년, 소녀 가장에게 든든한 후원자이자 삶의 횃불이 되어주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오 경위다. 2007년 3월.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그나마 몇살 터울되지 않는 오빠에 의지해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이지선(가명. 여상2년)양은 매달 장학금으로 10만원씩, 졸업 때까지 지원을 해주겠다는 ‘나눔의 마음’을 받았다. 오빠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뚜렷한 수입이 없던 상태에서 이양에게 장학금은 단비와도 같은 것이었다. 뿐만 아니다. 이양과 비슷한 처지의 천안지역 중고교생 14명도 같은 제안을 받았으며 2008년 7월 현재 매월 1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들 학생 모두가 부친 또는 모친이 사망하거나 장애인으로 생활이 궁핍한 상태. 심지어 멀쩡히 부모에게 버려져 생활보호대상자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70세 이상의 조부, 조모를 모시며 학업을 하는 처지
한승수 국무총리가 31일 미국 지명위원회의 독도 표기 원상회복 결정을 반기며 “이번 일은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인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실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세계 모두가 알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독도 표기 변경 등에 대해 “먼 동네 사람들이 누구 자식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는데 며칠 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 총리는 또 지난 29일 자신의 독도 방문과 관련 “‘국민의 염원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인데 총리가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해서 갔다”며 “총리가 하는 일에 전략적 고려가 없을 수 있겠나. 그러나 그에 앞서 아무리 이웃이 (독도가)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해도 자기 아들을 잃어버리는 아버지가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총리가 독도를 방문한 것이 만시지탄(晩時之歎)인 감이 있다”며 “국민들의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염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임 총리들이 왜 독도에 안 갔는지…”라고 덧붙였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그때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며 후회할 때가 있습니다. 평소 말이 많은 사람이라면 말로 인한 실수나 허물이 많기 마련입니다(잠언 10:19). 하나님 안에서도 입술의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말을 내느냐에 따라 축복과 저주, 사람의 생사까지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실감한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시편 141:3).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범사에 무익한 말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은 시기와 상황에 적절하며 평안과 은혜를 끼치고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믿음과 생명을 심는 말을 합니다. 반면 무익하고 거짓되며 불평이나 원망, 남을 험담하고 비방하는 말,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농담, 허튼 소리, 실없는 말은 비록 악의는 없다 해도 유익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5장 4절을 보면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둘째,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임양택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장이 세계시스템연구소(이하 연구소)로부터 2008년도 최우수학술상(The IIAS Oscar-Award, 즉 The Outstanding Scholarly Achievement Award)과 저술상(The IIAS Award-Winning Book)을 수상하게 됐다. 임 교수는 또 세계시스템연구소 주최로 독일 바덴-바덴에서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제 20차 연례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24일 출국한다. IIAS는 모든 분야에서의 학계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스템 연구를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비영리 세계교육기구로서 유네스코(UNESCO)의 지원하에 매년 정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세계의 평화와 자유, 정의, 인간의 존엄성, 삶의 질, 개인 및 사회의 책임 등을 토론하고 관련 e-Journal을 발간하고 있다. 임 교수는 IIAS의 공동 회장인 조지 라스커(George E. Lasker) 교수 및 캔세이 히와키 교수(Kensei Hiwaki)의 공저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공동체(Sustainable Development and Global Community)'에 △신(新)기술경제발전모형(2006), △최적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