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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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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대륙에서 출발한 신생국이며 다인종 다문화로 버무려진 이민자의 나라다. 전통의 부재, 짧은 역사 콤플렉스, 다양화와 미국화 사이의 쉽지 않은 조율 속에서 세계 제1의 강대국을 이뤄낸 나라, 그 과정에서 형성된 정체성은 무엇이고 일그러진 부작용들은 오늘날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하는지를 다룬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지음/ 크레듀 펴냄/ 1만3000원
말과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끌어나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신이 가난한 세일즈맨에서 백만장자 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최고의 자산으로 스피치 능력을 꼽는다. 이 책에서 그가 25년 강연 인생에서 연구하고 터득한 '강력한 말하기 전략'을 소개한다.


기후 커넥션
로이 W. 스펜서 지음/ 비아북 펴냄/ 1만3000원
지구 온난화의 숨겨진 진실을 담은 책. 미항공국 기후 전문가이자 기후 연구가인 스펜서 박사가 밝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또 다른 진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잘못이 아닌 자연적 현상임을 주장하며 지구의 위기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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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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