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기업 모집 중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과 함께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예선리그로 유망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혁신창업리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통합본선으로 진출하고, 최고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을 선발하기 위한 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국내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상금은 총 15억 8,000만원 규모로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예선리그 중 가장 많은 통합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혁신창업리그는 총 55팀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같이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예선 및 종합예선 통과자 대상으로 통합본선과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누리집 내 ‘혁신창업리그’ 공고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사업